'이순신 승전길 동행 2024'가 지난 16일 남해군 이순신 바다공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이순신 장군 승전길을 활성화하고, 이를 남해안 관광벨트를 대표하는 테마 여행지 중 하나로 육성하고자 기획됐다.부산시와 전라남도가 행사에 동참했으며,
"형제간과 종족 사이에는 서로 좋아할 뿐 따지지 마라."LG그룹 창업자인 고 구인회 회장의 경남 진주 지수면 승산리 생가 본당 우측 모춘당이라는 정자 기둥에 새겨진 글귀다. 구 창업주의 조부인 만회 구연호공의 유훈으로 LG가의 형제애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글귀다. 이를 금과옥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 국회 국방위원이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을 공격하여 이를 대북 심리전에 활용하자”고 하자 국가안보실장이 “잘 챙기겠다”고 답한 일이 파장을 일으켰다. 거기에 더하여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무기지원 가능성을 공식화하였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서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에서 인도계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와 함께 정부효율부를 이끌게 된다. 정부효율부는 트럼프의 새로운 시도로, 미국 정부의 예산을 효율화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목적으로 신설된 부서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회사인 테슬라, 엑스, 스페이스X 운영에 있어 비용을 낮추기 위해 엄청난 인력 감축을 단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자신의 사업에서는 어떻게 효율성을 관리해 왔는
지난 11월 20일 재개봉한 영화 ‘캐롤’의 ‘Voice Letter’가 누적 통화 건수가 5만 건을 돌파했다.키노라이츠는 지난 20일 현재 진행 중인 영화 ‘캐롤’의 보이스 레터 이벤트에 5만 건이 넘는 전화가 걸려왔다고 밝혔다.해당 이벤트는 정해진 번호로 전화를 걸면 ‘캐롤’의 등장인물인 캐롤과 테레즈의 대사가 송출되는 이벤트다. 전화가 종료된 뒤에는 송출된 대사를 문자로 수신할 수 있으며 , 문자의 이벤트 링크를 통해 ‘캐롤’ 전용 예매권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아울러
한국세무사고시회 제27대 회장에 장보원 세무사가 취임했다. 장 신임 회장은 지난 6일 세무사고시회 제4차 확대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출됐다.한국세무사고시회는 22일 서울 삼성동 소코펠리체 컨벤션 사파이어홀에서 제54회 정기총회를 개최, 예산·결산안 처리와 함께 26·27대 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또 이날 총회에서는 27대 감사에 이강오.박풍우 세무사를 선출했다.장보원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신뢰받는 세무사, 함께 가는 고시회를 만들겠다”면서 “함께 가는 고시회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세무사를 만들어 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