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충북 청주에 자원순환형 청정 수소 생산시설인 'HTWO ENERGY 청주'를 준공하고 친환경 수소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다른 지역에서 수소를 운반해오는 것이 아닌 지역 내 폐기물로 수소를 만들어 소비하는 순환경제에 시동을 걸었다.현대차그룹이 충북 청주에 자원순환형 청정 수소 생산시설인 'HTWO ENERGY 청주'를 준공했다고 9일 밝혔다.HTWO 에너지 청주는 현대차그룹이 직접 운영하는 첫 번째 자원순환형 수소 생산·충전 복합사업장으로 청주에서 발생한
충남 청양군 생활미술협회가 오는 27일까지 청양 시외버스터미널 내 ‘터미널갤러리’에서 제6회 특별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각기 다른 예술적 화풍을 선보이는 작가 3인을 초청해 기획됐다. 전시장에서는 ▲자연 속 인간의 존재를 탐구하는 권은나 작가 ▲생동감 넘치는 색채와 역동적인 화면 구성을 선보이는 노시현 작가 ▲생명의 강인함과 순환의 미학을 담아내는 이기남 작가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작가들은 자연과 생명, 인간 내면의 성찰을 다채로운 시각 언어로 풀어내며 터미널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에게 풍
네이버의 1GW 규모 데이터센터 투자 계획을 두고 비용 부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중장기 기업가치 확대 요인으로 볼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규모 투자 발표 이후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데이터센터가 매출로 연결되면 시장의 우려와 다른 평가가 가능하다는 판단이다.NH투자증권은 9일 보고서에서 “네이버가 1GW의 데이터센터를 짓겠다는 발표 이후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며 “과도한 하락 국면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2027년 이후 데이터센터 관련 매출이 발생
6·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는 7대 증평군수에 취임하면서 민선 7기 비전으로 ‘군민이 행복한 스마트 증평’을 설정했다. 이 군수로부터 앞으로 4년간의 군정 운영방향 등을 들어봤다.-민선 7기 핵심 비전인 ‘스마트’가 의미하는 것은.△스마트를 단순히 인공지능이나 디지털 기술만으로 이해해선 안 된다. AI는 여러 수단 가운데 하나일 뿐이다. 행정 전반을 더 효율적이고 더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교육은 교육대로, 돌봄은 돌봄대로 따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정책이 다른
제주경찰청은 어린이집 통학 차량 안에 4세 어린이를 방치한 혐의로 어린이집 교사와 운전기사 등 2명을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이들은 지난달 15일 낮 12시20분께 현장체험학습을 마치고 돌아온 뒤 어린이집 통학 차량에 4세 어린이를 약 45분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 어린이는 통학 차량 인근을 지나던 청원경찰에 의해 발견돼 구조됐다.당시 어린이는 차량 뒷좌석에서 잠이 들어 있었고 교사와 운전기사는 이를 확인하지 못한 채 다른 원아들과 차량에서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참을 수 없는 자발적 웃음과 사회생활을 위한 의도적 웃음을 관장하는 뇌 영역이 서로 다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소피 스콧 교수 연구팀은 6일 뇌전증 환자의 뇌를 전기적으로 자극하는 시술 보고서를 분석해 이 같은 사실을 규명했다고 밝혔다.연구팀은 웃음을 두 종류로 구분했다. 하나는 강한 감정과 연결돼 통제하기 어려운 '자발적 웃음'이다. 다른 하나는 대화 중 문장이 끝날 때 함께 웃는 것처럼 사회적 상호작용을 위해 의도적으로 타이밍을 맞추는
충북 옥천군은 이 달부터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한 1호 사업인 영유아 상해보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거치고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등 2년간 준비 끝에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지원 대상은 군에 주민등록을 둔 7세 이하 영유아이며 등록 외국인 영유아도 포함된다. 보장 기간은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1년이다.군이 기탁받은 고향사랑기금으로 보험료 전액을 부담하는 만큼 가입 신청 등 별도 절차 없이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른 시·군으로 전출하면 대상에서 제외된다.영유아
"회장이 되고 안 되고를 떠나서, 외부 후보가 단순한 '숫자 채우기용 들러리'가 아니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KB금융지주 차기 회장 숏리스트 6인이 발표된 지난주, 금융권의 시선은 내부 후보인 양종희 회장이나 이재근 행장이 아닌 외부 후보 권광석이라는 이름 석 자에 더 쏠렸다.대개 금융지주 회장 레이스에 뛰어드는 외부 인사들은 과도한 언론 노출이나 탈락 시 겪을 리스크를 우려해 막판까지 '익명'의 뒤로 숨기 마련이다. 실제로 이번 KB 숏리스트에 포함된 또 다른 외부 인사 1명 역시 베일에 가
금융보안원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디지털자산 보안 위협을 심층 분석한 정기간행물인 'DeepChain : 디지털자산 인텔리전스'를 창간했다. 제1호 발간 주제는 ‘크로스체인 보안 위협 분석’으로써, 최근 보안사고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크로스체인의 보안 위협을 심층 분석했다.크로스체인 사업자는 서로 다른 블록체인 간 연계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이를 위해 크로스체인 사업자 내 디지털자산을 예치하고 새로운 디지털자산을 발행하고 있어 공격자의 주요 표적이 되고 있
대전 유성구가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지방자치단체 행정서비스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의 위업을 달성했다. 유성구는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6년 KS-SQI 조사에서 전년도 71.5점보다 높아진 71.9점으로 지방자치단체 행정서비스 부문에서 전국 1위에 올랐다. 이로써 2021년부터 6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 전국 최고 수준의 행정력과 구민 중심 행정서비스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유성구는 이번 조사에서 쾌적성과 공공성에서 다른 지자체보다 월등하게 높은 점수를 받은 데 이어 편리성(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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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 ‘제2회 ICROS 2026 4족보행로봇 경진대회’ 대상 수상
한국공학대학교는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소속 학부생 팀 ‘포포텍’이 지난 1일 대구 EXCO에서 열린 ‘제2회 ICROS 2026 4족보행로봇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4족보행로봇 기술의 발전을 촉진하고 연구자와 개발자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팀들은 다양한 지형에서 자율보행 성능과 제어 기술을 겨루며 실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로봇 기술을 선보였다.대상을 차지한 포포텍팀은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정재훈, 한서영, 김동진, 양지은 학생으로 구성됐다. 팀은 자율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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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폭염과 열대야...밤낮없는 더위 기승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로 제주에 밤낮없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11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밤 사이 최저 기온이 제주 27.도, 서귀포27.2도, 고산 26.2도를 기록하며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 1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제주지방기상청은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밤사이 기온이 크게 내려가지 않아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제주에서는 7일 오후부터 8일 오전 사이 제주와 서귀포에 올해 첫 열대야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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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올리고 세금 빼먹고"…국세청, 물가불안 민생침해 탈세 4개 유형 적발
국세청이 12일 물가불안에 편승해 가격을 인상하면서 계열사와 사주일가에 부당하게 이익을 이전하거나 가공경비를 계상한 탈세 사례를 공개했다.조사 결과 독·과점 식품업체, 입찰담합 전자부품 제조업체, 대형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상조회사 등 4개 유형에서 총 490억 원의 세금을 추징했다.국세청은 이들 기업이 시장 지배력을 이용해 가격을 올리는 한편 특수관계자 지원과 비용 부풀리기, 사주일가 사익편취 등을 통해 세 부담을 줄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가공식품을 판매하는 종합식품 제조업체인 ㈜A는 시장 독·과점 지위를 이용해 제품 가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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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보완수사권 문제는 칼로 찔러 놓고 빨간약 바르냐 안바르냐 문제일 뿐"
한동훈 무소속 국회의원은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 논란과 관련해 12일 "사실 검찰폐지로 이미 사법시스템은 망가졌고 지금 뜨겁게 논의되는 보완수사권 폐지 여부는 망가진 시스템을 되살릴 수 없는 지엽적 문제일 뿐"이라 말했다.한 의원은 "보완수사권 문제는 '칼로 찔러 치명상을 입혀 놓고, 빨간약을 바르냐 안바르냐의 문제일 뿐'"이라며 "없는 것보다는 분명 낫지만 그걸로 망가진 시스탬을 살릴 수는 없다"고 했다.민주당 개별 의원이나 당 tf에서 최근 발의한 '보완수사권 폐지' 법안 모두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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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조국 전 대표, 자꾸 그렇게 하면 여론만 더 나빠져"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에게 "화가 난다고 발길질하고 주먹질하면 자기 손발만 아프다"며 자숙할 것을 당부했다.박 의원은 13일 SBS라디오 에서 "최근 일주일 사이에 조 전 대표가 SNS에 30건의 글을 올렸다고 하는데 그런 일을 하면 국민들로부터 더 멀어진다"며 이같이 말했다.즉 "조 전 대표는 선거에서 실패했으니까 자숙하고 조용히 있다가 다시 도전하는 것이 좋다"는 것으로 "자꾸 그렇게 하면 여론만 더 나빠지는데 왜 그런 바보 같은 짓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안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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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개발공사 사장 공모 절차 재개...누가 낙점될까
민선 9기 위성곤 제주도정 출범에 맞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 공모 절차가 다시 진행된다. 민선 8기 임기 말 진행됐다가 중단된 지 4개월 만이다.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16일 사장 공개모집 계획을 공고했다. 임기는 3년이며,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원서 접수 기간은 16일부터 31일까지다.응모 자격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에서 상근임원으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 △상장기업체 등에서 상근임원으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 △공무원 3급 이상으로 3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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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딕 '클로저스' 여름 팬심 잡는다
나딕게임즈가 '클로저스'의 새 캐릭터 투입과 함께 휴양지의 감성을 보여주는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한 여름을 겨냥한 유저 몰이에 나선다.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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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12월 3일 '국민주권의 날' 지정…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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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매년 12월 3일을 '국민주권의 날'로 지정하겠다"며 "국민주권정부는 이 위대한 역사를 반드시 기억하고 이어가겠다”고 17일 밝혔다.앞서 이 대통령은 작년 비상계엄 1년을 맞아 낸 특별성명에서도 비상계엄 선포일이었던 12월 3일을 법정 공휴일인 국민주권의 날로 지정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이 대통령은 이날 제헌절을 맞아 페이스북에 올린 게시물에서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이 국민주권의 원칙은 지난 78년 동안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지탱해 온 나침반이었다”며 “제헌절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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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삼화, 친환경·고내구 ‘바이오기반 방수재’ 특허 취득
SP삼화㈜는 ‘바이오기반 가소제 및 소포제를 포함하는 이액형 폴리우레아-우레탄 도막방수재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의 특허를 취득하고 공시했다.이번 특허는 건축물 방수 도장에 널리 사용되는 폴리우레아 도막 방수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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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버티자' 달랬는데"…28살 아들 잃은 유족, '직장내괴롭힘' 조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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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 다니던 20대 노동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일어난 가운데, 유족과 노동조합이 고인이 직장내괴롭힘을 당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고용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