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산업정책연구원 주최 ‘2025 한국경영대상에서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심사평가원은 서비스혁신 부문에서 기관 경쟁력 제고와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심사평가원은 의료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고 국민에게 꼭 필요한 진료를 보장하기 위해 의학적 타당성 기반 심사기준 개선, 치료성과 중심의 평가체계 개편을 중점 추진해왔다.2024년에는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2년 연속 데이터기반행정 최고등급 우수기관 선정 등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기관의 위상을 높였다.아울러
여수시는 지난 23일 이순신광장 일원에서 민‧관 합동 친절관광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긴 추석 연휴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관광업계의 자정 노력과 친절 서비스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여수시와 여수시관광협의회가 공동 주관했다.캠페인에는 여수시의회, 여수시관광협의회, 동문동‧중앙동 자생단체, 숙박업‧외식업중앙회, 위생단체협의회, 모범운전자회, 문화관광해설사협회, 관광 시설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친절한 응대 ▲청결한 환경 조성 ▲적정요금 준수 등을 중점 홍
고성군은 타 시도와의 형평성을 고려하고 전국평균보다 낮은 농업인수당을 추가 지급하고자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중점 지정하고 2022년부터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및 경남도 건의사항 전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문을 두드려 드디어 2026년 2인농가 70만원, 1인농가 60만원을 지급하는 성공적인 결실을 거두게 됐다.‘농어업인 수당’은 농어촌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안정적인 농어업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농어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어업경영체 중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주 및 공동경영주에게 2022년부터 각각 30만원씩 지급되어 농가의
오산시가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9차 정기회의에서 꾸준히 제기해 온 기준인건비 현실화 필요성을 다시 강조하고, 용도지역 변경 위임사항 개정과 다함께돌봄센터 지원을 함께 건의했다.회의는 지난 22일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엠호텔 웨스트에서 열렸다. 27개 시·군 단체장이 참석해 총 36건의 안건을 논의했으며, 이 가운데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도 분담률 상향, 기준인건비 페널티 개선 등 6건은 중점 현안으로 도와 중앙정부에 재건의하기로 했다.오산시는 그간 꾸준히 제기해 온 기준인건비 현실화 문제를 이번 회의에서도 재차 강
국가철도공단은 철도건설현장의 건설기계 점검 역량을 강화하고 점검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3~24일 양일간 수도권본부에서 ‘건설기계 특별 안전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에는 수도권·GTX·영남·호남·충청·강원 전 지역본부 철도건설사업의 공사관리관, 건설사업관리단, 참여기술인 등 약 220명이 참석했다.공단은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장비 점검 주요 지적사항 및 사고사례 ▲중점 위험요인 관리 ▲장비 체크리스트 활용법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며 점검자의 현장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추석 연휴 기간 항만 내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항만특별운영기간’을 운영한다.울산해수청은 오는 10월2일까지 울산항 내 6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항만종사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조치다.특히 하역사업장의 작업 안전 절차 준수 여부와 자체 안전관리계획 이행 실태를 중점 점검한다. 점검 과정에서 항만안전특별법에 따른 법규 위반이나 안전조치 미흡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시정명령이나 개선 권고 등 행정조치가 내려진다.울산
오산시가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9차 정기회의에서 꾸준히 제기해 온 기준인건비 현실화 필요성을 다시 강조하고, 용도지역 변경 위임사항 개정과 다함께돌봄센터 지원을 함께 건의했다.회의는 지난 22일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엠호텔 웨스트에서 열렸다. 27개 시·군 단체장이 참석해 총 36건의 안건을 논의했으며, 이 가운데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도 분담률 상향, 기준인건비 페널티 개선 등 6건은 중점 현안으로 도와 중앙정부에 재건의하기로 했다.오산시는 그간 꾸준히 제기해 온 기준인건비 현실화 문제를 이번 회의에서도 재차
영덕국유림관리소는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지난 1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늘어나는 산림 이용객으로 인한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오는 30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계도 및 홍보활동을 중점 추진해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준법 의식을 높이고 홍보기간 이후 발생하는 위법 행위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또는 사법처리를 바탕으로 엄정 대응할 예정이다. 특히, 임산물 불법채취,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산림 내 취사행위, 쓰레기 및 오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지난 17일 본부 세미나실에서 본부 안전관리센터 및 13개 지사 안전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건설현장 안전관리 담당자 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계절·지형별 맞춤형 안전점검과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현장 안전관리 등 건설현장 중재재해예방을 위한 `2025년 하반기 안전관리 중점 추진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는 최근 강화된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맞춰,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건설현장에서의 중대재해를 줄이기 위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지난 15일 본부 사옥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6회 지사 사업실적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박호성 본부장은 9월을 하반기 성과의 중요한 변곡점으로 강조하며 ▲8월까지의 실적 분석결과 ▲9~12월 목표 달성 전략 ▲목표량 달성에 따른 인센티브 구체화 ▲2026년 목표량 책정체계 재정립 및 시스템화 추진 등의 중점 사항을 전달, 목표량 달성을 위한 전사적 노력을 당부했다.또 본사 영업개발처에서 대외협력 역량강화 컨설팅을 진행해 지사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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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충격! 만삭 임신부 vs 잠적 남친... 친자검사로 가는 최악의 결말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혼전 임신을 둘러싼 돌싱 커플의 충격적인 공방 속, 뱃속 아이의 친부를 두고 결국 친자 검사까지 감행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22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 코너에서는 여자친구의 임신 소식에 잠적해버린 남자친구와 전격 맞대면한다. 지난주 등장한 의뢰인은 만삭의 임신부로, 의뢰 당시 출산을 한 달여 앞두고 있었다. 그녀는 "온라인 게임에서 알게 된 남자친구와 2년 반을 교제하며 결혼까지 약속했지만, 임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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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항노화연구원, 추석맞이 팝업스토어 개최
경남항노화연구원은 오는 25일~26일 양일간, 도청 서부청사 1층 로비에서 ‘2025년 하반기 항노화 오프라인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남도 내 항노화 관련 기업들의 우수 제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하고 판매하는 자리로, 화장품·식품·건강기능식품 등 30여 종의 항노화 제품을 시중가 대비 10~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하늘호수 ▲지리산별마루 ▲두호리에스제이 ▲함안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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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신라호텔 결혼식 취소… 중국 의전 위해 공권력 동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신라호텔의 결혼식 예약 일방 취소 사태를 두고 “공권력이 개입된 독재적 발상”이라고 규정하며 정부의 진상 공개를 촉구했다. 주 의원은 22일부터 이틀 연속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정부가 호텔을 압박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져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대통령 아들은 성대하게 결혼시키고, 일반 국민은 정부 말 한마디에 예식장을 내놔야 하느냐”고 반문했다.이어 “국가 행사가 아무리 중해도 개인의 행복과 권리를 침범할 수 없다. 이게 독재”라고 강조했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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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도약하는 제주아트센터의 미래 
올해 제주아트센터는 새로운 시도를 한다. 10월에 개최하는 ‘제주 이그나이트 페스타’를 통해 라는 고유한 소재를 담은 공연들을 직접 제작하고 선보이는 ‘제작공연장’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무용, 클래식, 뮤지컬, 낭독극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번 기획은 공연장을 단순한 ‘공간’이 아닌 ‘콘텐츠 생산자’로 전환하려는 제주아트센터의 의지이자, 새로운 문화적 시도이다.제주아트센터는 제주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을 직접 제작하는 ‘창작의 산실’로 거듭나야 할 시점이다. 그동안 지역 공연장은 주로 외부 제작사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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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숙 경북도의원, '공공건설 부실 방지 제도' 강화 추진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남영숙 의원은 제35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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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고 ‘광복 100주년 타임캡슐 봉입식’ 거행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서울 용산고등학교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특별한 행사를 준비한다. 오는 29일 오후 1시 본관 로비에서 ‘광복 100주년을 향한 타임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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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이재명 대통령의 대미 투자 합의는 무모한 쇼…국민은 아무것도 얻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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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 행보와 3,500억 달러 대미 투자 합의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나 의원은 해당 게시글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망신을 피하기 위해 지른 무책임한 대미 투자 3,500억 달러 합의의 민낯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어 “한미 정상회담에서 면전 박대를 모면하려는 의도였는지 서둘러 투자를 약속했지만, 이는 감당할 능력도, 실행할 의지도 없는 무모한 합의였다”고 지적했다.그는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선불” 발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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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이후 국제 질서변화와 한국 중소기업의 진출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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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이라는 국제적 행사를 앞두고 국회의원·중소기업인·교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역동성 향상과 해외진출을 좀더 효율적으로 모색하는 방안을 정부에 제안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재단법인 한국시장경제진흥원은 지난 2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에서 국회APEC특별위원회 소속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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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차 없는 거리' 자전거&걷기 행사, 많은 비에 취소
제주도심에서 진행될 예정이던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가 당일 많은 비가 내리면서 취소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호우주의보 발령에 따라 27일 개최할 예정이던 2025 차 없는 거리 자전거&걷기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제주도는 이날 오전 연삼로에서 자전거 대행진과 연삼로 구간에서 걷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었다.그러나 이날 새벽부터 많은 비가 내리면서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그동안 관심을 기울여주신 도민과 참가자 여러분께 깊은 양해를 부탁드린다"면서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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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설렘, 늘 곁에 있는 PC사랑"... 이승훈 게임이용자보호센터장 [명사가 기억하는 PC사랑]
지금의 컴퓨터와는 비교가 안 되는 낮은 성능이었지만, 낯설고 어려움이 많았던 첫 컴퓨터와의 만남을 즐거움으로 만들어 주었던 내 기억 속 PC사랑은 언제나 설렘이었습니다.PC사랑은 단순한 잡지가 아니라, 대학 시절을 함께한 친구였다고 생각합니다. 시험공부 중에도, 밤새 게임을 하던 순간에도, 새로운 프로그램을 설치하며 실패와 성공을 반복하던 순간에도 PC사랑은 늘 곁에 있었습니다.30년 동안 이어온 그 시간이 저와 같은 독자들의 추억 속에 고스란히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PC사랑이 또 다른 세대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