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빈집이 아닙니다. 사람이 없는 겁니다.”일본 전역에서 빈집이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이어지면서 거주자가 떠난 주택이 방치되고, 지역 공동체의 활력도 함께 약화되고 있다.2023년 주택·토지통계조사에 따르면 전국 빈집 수는 약 900만 채로 역대 최대를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일대 전원주택 앞 옹벽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해 7명이 대피했다.15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11시 46분쯤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일대 소규모 전원주택 단지 앞 옹벽이 붕괴됐다.‘주택 앞 옹벽이 무너졌다’는 행인의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장비 10
서귀포소방서 중문의용소방대는 지난 11일 중문지역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인돌봄 서비스와 주택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생활 속 불편사항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화재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전기, 가스시설 등 주택 내 안전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여름철 건강관리 유의사항 및 폭염, 태풍 등 초기대응, 대피요령 등을 안내하는 등 맞춤형 안전교육도 병행했다.
주택·토목 건설 기업 계룡건설산업이 자회사 시흥거모피에프브이에 대해 66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채무자는 계룡건설산업의 자회사인 시흥거모피에프브이이며, 채권자는 전북은행이다. 채무금액과 채무보증금액은 각각 660억원으로, 이는 자기자산 대비 6.66%에 해당한다. 계룡건설산업은 대규모법인에 해당하는 것으로 기재됐다.이번 채무보증은 시흥거모피에프브이가 경기도 시흥시 거모동 15-0번지 일원에 추진하는 개발사업 PF대출금과 관련해 신용제공(연대보증 및 책임준
금전 문제로 갈등을 빚던 지인을 살해하려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23일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오후 4시35분경 인천 서해구 석남동 한 주택 앞에서 지인 B씨를 살해하기 위해 흉기를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와
주택·토목 건설 기업 진흥기업이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남부내륙철도 제10공구 건설공사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됐다고 21일 공시했다.진흥기업은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해당 공사의 실시설계 적격자 선정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공사 추정금액은 전체 컨소시엄 기준 2710억1505만원이며, 이 중 진흥기업의 지분에 해당하는 금액은 542억203만원이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9.40%에 해당한다.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58개월이며, 철도종합시험운
주택·토목 건설 기업 코오롱글로벌이 양평덕평지구 지역주택조합 신축공사 관련 변경계약 체결에 따라 45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채무자는 양평덕평지구지역주택조합이며, 채권자는 양평덕평제사차 및 그 승계인이다. 채무 금액과 채무보증금액은 각각 450억원이다. 보증기간은 2026년 7월 16일부터 2027년 3월 29일까지며, 채무자의 채무 변제시까지로 명시됐다.이번 보증은 시공사의 책임준공 미이행 시 채무인수를 전제로 한 조건부 채무인수 건이다. 코오롱글로벌은 대규모
충남 논산시가 2026년 7월 정기분 재산세 5만7165건, 총 83억 5500만원을 부과하고 오는 31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 건축물 및 선박 등을 소유한 사람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다.  이번 정기분은 주택분 4만 1889건, 건축물분 1만 5233건, 선박분 43건이며, 주택분은 연세액이 2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전액 부과되고, 20만원 초과 시에는 7월과 9월에 각각 절
부산도시공사는 보호시설에서 퇴소하며 홀로서기에 나선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주거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22일「2026년 자립준비청년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수시모집」을 공고한다고 밝혔다.자립준비청년 매입임대주택은 공사가 매입한 주택 중 공가세대를 자립준비청년에게 시중 시세의 20% 수준으로 임대하는 사업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공사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고 있지 않은 무주택자로서, ▲「아동복지법」에 따라 가정위탁 보호조치가
충북 음성군이 국가보훈 취약계층의 냉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은 22일 음성시니어클럽에서 충북북부보훈지청,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세종충북지역본부, 음성시니어클럽, 한국에너지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업 대상 가구에는 단열재 보강과 창호 시공, 노후 보일러 교체, 고효율 냉·난방기 설치 등을 지원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충북북부보훈지청은 국가보훈 대상자를 연계하고, 한국에너지재단은 군이 추천한 가구를 우선 배정해 에너지효율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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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보건소, 치매 친화 체험공간 ‘기억편의점’ 개소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밀착형 치매 친화 체험공간 ‘화·목한 기억편의점’을 조성하고, 오는 22일 안덕보건지소 치매안심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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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터뷰] 남기헌 국립청주해양과학관 초대 관장 “바다 없는 충북에 해양을”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단순한 전시시설이 아닙니다. 바다가 없는 충북 아이들에게 바다를 선물하는 내륙 해양문화의 거점입니다.”오는 9월 개관을 앞둔 국립청주해양과학관 초대 관장에 취임한 남기헌 관장은 ‘내륙의 해양문화 거점’이라는 목표를 가장 먼저 꺼냈다.“그동안 내륙 주민들은 해양문화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어요. 청주에서도 아이들이 해양생물을 만나고 미래 해양과학자를 꿈꿀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초대 관장이라는 부담도 적지 않다. 조직문화부터 운영체계까지 모두 새롭게 만들고 있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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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 프로토콜 선물 자금 급증…2.05달러 회복 여부 주목
니어 프로토콜 선물시장으로 자금 유입이 100% 넘게 늘면서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다시 커지고 있다. 19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몇 주간 가격이 좁은 범위에 머무는 사이 거래자들은 다음 움직임에 대비해 포지션을 늘리고 있다.최근 4시간 기준 NEAR 선물시장 순유입은 약 170만달러로, 242% 증가했다. 8시간 기준 순유입도 178만달러를 기록했고 증가율은 200%를 넘겼다. 이런 흐름은 거래자들이 시장 변동에 앞서 새 포지션을 여는 국면에서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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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보다 일자리"… 철원군, 전국 첫 '일자리 예산' 제도화 속도
철원군이 예산 편성의 기준을 '일자리'로 바꾸는 행정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7월 1일 '일자리 사전예산심사제' 시행을 선언한 데 이어, 이를 일회성 정책이 아닌 상시 제도로 정착시키기 위한 운영 조례 제정에 착수하면서 지방재정 운영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민선 9기 김동일 철원군수는 취임과 함께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모든 정책을 일자리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의지를 밝혀왔다. 그 첫걸음이었던 '철원군 일자리 사전예산심사제 운영 계획'이 발표된 지 불과 보름여 만에 법적 기반 마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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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결승골' 제주SK 이탈로 "결승골? 이창민 선수의 말 믿고 기다렸다"
감각적인 슈팅으로 제주SK의 승리를 이끈 이탈로가 결승골 장면에 대해 "이창민 선수의 '니어 포스트 쪽에다 크로스를 올리겠다'라는 말을 믿고 기다렸다"고 말했다.이탈로는 18일 포항과의 경기 후 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이탈로는 "오늘 경기가 당연히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을 했다"며 "포항이 좋은 팀이기도 하고, 날씨가 무덥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포항이라는 강팀을 상대하기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이어 "전반전에는 조금 아쉬운 퍼포먼스가 있었는데, 저희가 계속 노력해서 후반전에 한 것처럼 저희가 계속 그 퍼포먼스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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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중대시민재해 예방 표준 매뉴얼 개정 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경산시가 지역 내 사업장과 공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고 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자체 대응체계 구축을 완료했다.경산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중대시민재해 예방 표준 매뉴얼 개정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경산시 실정에 최적화된 중대시민재해 대응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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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영주 농축협, 고향사랑기부제로 ‘6200만 원 상호기부’
경북 의성군과 영주시의 농축협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매개로 손을 맞잡았다. 양 지역 임직원들이 상대 지자체에 각각 3100만 원씩 기부하면서 총 6200만 원 규모의 상호기부가 성사됐다. 조합 단위를 넘어 지역 단위 협력으로 교류의 폭을 넓힌 첫 사례다.의성군에 따르면,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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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38.5도·포항 35.8도…도심 일상 멈췄다
대구·경북을 달군 극한 폭염이 도심의 일상마저 멈춰 세웠다. 경주의 낮 기온이 38.5도까지 치솟은 25일 포항과 경주 도심은 행인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한산했다. 평소 피서객으로 붐비던 해수욕장에서도 시민들은 물놀이보다 그늘을 찾는 모습이었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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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전북에 0-2 패…홈 복귀전서 3연패
포항스틸러스가 3개월 만에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전북에 무릎을 꿇으며 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포항은 25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전북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라운드 경기에서 실책성 플레이가 실점으로 연결되면서 0-2로 패했다.후반기 시작과 함께 연승을 거두며 쾌조의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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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원으로 도자기 접시 만든다…영주시 모집
평생학습이 자격증이나 교양 강좌 중심에서 벗어나 일상 속 취미와 문화 체험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영주시가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에 맞춘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을 잇달아 선보이며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에 나선 가운데, 이번에는 도자기 공예를 활용한 원데이 클래스가 마련돼 관심을 모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