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호암상 상금이 내년부터 두배 가까이 오른다. 호암재단은 2027년부터 삼성호암상 수상자에게 수여하는 부문별 상금을 현행 3억원에서 5억원으로 늘린다고 5일 밝혔다. 6개 부문 총상금은 18억원에서 30억원으로 확대된다.증액 적용 시점은 삼성 창업주 호암 이병철 선생 서거 40주기가 되는 2027년 제37회 시상부터다. 삼성호암상은 1990년 고 이건희 회장이 이병철 선생의 인재제일·사회공익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했다. 과학상 물리·수학부문, 과학상 화학·생명과학부문, 공학상, 의학상, 예술상,
발달이 느린 영유아 비율이 빠르게 늘면서 조기 발견과 지원을 연결하는 통합 플랫폼이 등장했다. 삼성복지재단과 육아정책연구소는 영유아 발달지원 플랫폼 '새싹과단비'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육아정책연구소가 2025년 발간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는 한국 영유아 발달선별검사인 K-DST 결과, 추적검사가 필요한 아동 비율이 2012년 2.1%에서 2023년 12.3%로 약 6배 늘었다. 정밀검사가 필요한 아동 비율도 같은 기간 0.9%에서 3.3%로 3배 이상 증가했
삼성자산운용이 계열사 삼성생명보험을 거래상대방으로 수익증권 거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공시에 따르면 거래 대상 수익증권은 삼성 PE 프라임 인컴 일반사모투자신탁 제2호로, 삼성자산운용이 펀드운용사이며 회사와 당사 관계다. 거래 목적은 투자상품 제공이며, 거래상대방 삼성생명보험과의 관계는 계열회사로 기재됐다.거래금액은 3억달러에 해당하는 원화이며, 달러당 1541.50원 환율 적용 시 4625억원에 해당한다. 거래 예정일은 2026년 7월말이며, 삼성생명보험의 수익증권 거래잔액은 202
삼성은 7월 30일 삼성화재 대전 유성연수원에서 '청년희망배움터' 개강식을 개최했다. 청년희망배움터의 본격적인 교육은 8월 3일부터 충청∙호남∙경북∙경남 등 전국 4개 권역에서 시작된다.청년희망배움터는 정부의 청년 직무역량 강화 및 취업 지원 사업인 'K-뉴딜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삼성의 '희망디딤돌 2.0' 운영 경험과 관계사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비수도권 미취업 청년들이 기업에서 실제로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이날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권창준 차관 ▲국민의힘 이소희
중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 창신테크놀로지그룹이 상하이 증시 상장 첫날 약 470% 급등하며 중국 상장사 가운데 시가총액 1위에 올랐다.27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CXMT는 이날 상하이 기술주 중심 시장인 커촹반에서 거래를 시작한 뒤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허페이에 본사를 둔 CXMT는 기업공개 공모가를 주당 8.66위안으로 책정해 579억 2000만위안을 조달했다. 이는 올해 아시아 최대 규모 IPO다. 상장 직후
주 1회 발송되는 '디지털포스트 뉴스레터'를 간추려 전해드립니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안녕하세요, 온라인 편집국 이백현 기자입니다.중국 D램 업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의 수율이 상당한 수준에 올랐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삼성전자 같은 선두 업체의 최신 D램 공정에는 종종 ‘수율 확보가 과제’라는 평가가 따라붙죠.숫자만 보면 조금 이상합니다. CXMT의 수율이 더 높다면 중국 업체가 삼성전자보다 D램을 잘 만든다는 뜻일까요?결론부터 말하면, 수율 숫자만으로는 그렇게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에 AI 데이터센터용 공조 설비 생산라인이 들어선다. 삼성전자, 플랙트그룹코리아,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9일 생산 공장 구축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약 2400억원을 투자해 북구 광주사업장 제3 캠퍼스에 연면적 2만1800㎡ 규모의 공조 생산라인을 건립하고 2028년 초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이번 투자는 1989년 광주사업장 설립 이후 37년 만의 대규모 시설 투자다. 생산라인은 플랙트그룹의 15번째 글로벌 생산시설로 편입된다. 신규 라인의 주력 품목은 AI
디지털 지갑은 지난 10년 동안 일부 첨단 매장의 선택지에서 대부분의 곳에서 통하는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12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새 스마트폰을 설정할 때 신용카드를 가상 지갑에 등록하라는 안내가 나올 정도로 보편화했고, 주요 카드사도 대부분 이를 지원한다.다만 어떤 디지털 지갑을 쓸 수 있는지는 기기에 따라 달라진다. 애플 기기에서는 애플페이를, 안드로이드에서는 구글 월렛을 주로 쓴다. 삼성 기기 이용자는 삼성페이도 선택할 수 있지만, 기기 연동성은 더 좋더라도 호환 범위는 구
오는 13일부터 삼성화재를 비롯해 메리츠금융지주·DB손해보험 등 주요 보험사들의 실적발표가 집중되는 가운데 국내 주요 상장 보험사들이 올해 2분기 대체로 양호한 성적표를 받아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손해보험사들이 고른 이익 개선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한화투자증권은 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한화손해보험 등 주요 손보사 4곳의 2분기 합산 순이익을 1조5192억 원으로 추정했다.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하고 시장 전망치 1조3856억 원을 9.6% 웃도는 규모다.일
화공기기 전문 기업 한텍이 에어프로덕츠코리아와 178억원 규모의 단일판매·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계약 품목은 'SAMSUNG P5 Fab1 Cryogenic Storage Tank'로, 평택 지역에 공급된다. 확정 계약금액은 178억원이며, 한텍의 최근 매출액 1719억원 대비 10.35%에 해당하는 규모다.계약기간은 2026년 8월 4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이며, 계약서상 최종 납기일은 2028년 10월 30일로 기재됐다. 계약서상 잔금 회수일을 반영해 계약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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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이전 임박했나…금융권 '술렁'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 발표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금융권이 술렁이고 있다. 한국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등 3대 국책은행에 이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 금융당국까지 이전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금융권 노동계는 지방 이전 저지를 전면에 내걸고 총파업을 예고하며 반발 수위를 높이고 있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가 이르면 25일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과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의 큰 틀을 발표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정부서울청사에 있는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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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 3년 연속 수상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이다.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2012년부터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년도 일자리정책 추진 실적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방정부를 선정·시상하는 지역 일자리 분야의 대표적 평가다.공시제 부문은 공시한 일자리 목표 대비 실적(▲고용률 ▲취업자 수 등 주요 고용지표 증가율 ▲일자리 대책의 효과성 ▲주요 핵심사업 성과 및 사례 ▲일자리 질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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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경태 등 현역 4명 무더기 징계…비당권파 ‘공천 비상’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20일 6선 조경태 의원에게 당원권 정지 2년6개월의 중징계를 내리는 등 현역 의원 4명에게 무더기 징계를 결정했다. 특히 조 의원을 비롯해 진종오 의원, 권영진 의원은 2028년 4월 총선까지 당원권 정지 기간이 이어져 국민의힘 소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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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에서 창업까지…'함께 성장하는 원주' 도시 경쟁력 키운다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의 따뜻한 나눔과 미래산업을 이끌 창업 생태계 조성이 원주의 새로운 도시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업의 사회공헌부터 민·관·학·연이 힘을 모은 창업도시 전략까지, ‘함께 성장하는 원주’를 위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기업의 나눔, 아이들의 내일을 밝히다㈜푸드플래닛은 지난 14일 원주시청을 찾아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정기탁 후원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후원금 가운데 1천만 원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되며, 2천만 원은 저소득 아동·청소년 5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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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연휴 동안 남해안에 약 800㎜에 이르는 비가 쏟아지면서 거제와 통영에 있는 학교 곳곳이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경남교육청이 17일 오전 7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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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초고령사회 대비 선진사례 일본 나고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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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이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의료·요양·돌봄 분야의 선진사례를 살펴보고 일본 나고야시와의 도시 간 교류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8월 23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나고야시를 방문한다.이번 일정은 성남시가 추진하는 ‘성남형 내 집 생애말기 케어’의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우리나라보다 먼저 초고령사회를 경험한 일본의 의료·요양·돌봄 현장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신 시장을 비롯한 성남시 대표단은 24일 나고야시의 재택의료기관과 장기요양시설 등 관련 기관을 찾아 고령자의 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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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극한호우 후 1주일째…거제·통영 691명 귀가 못한 채 발만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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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팜리포트: 2026년 미국농어법 대해부] 비관세장벽 감시·WTO 제소 강화
미국의 농업과 식품 정책 전반을 좌우하는 초대형 종합 패키지 법안인 ‘농업법’이 약 5년 주기의 개정 국면을 맞으며 글로벌 통상과 농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930년대 대공황기 농가 구제와 식량 안정을 위해 도입된 농업법은 현재 ▲농가 소득 안전망 ▲환경보전 ▲해외 통상 ▲영양 지원 ▲농업 금융 ▲농촌 개발 등 농정의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12개 분과로 구성된다. 전체 예산의 80% 이상이 저소득층 식품 지원에 집중되는 구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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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AC(아시아·태평양 국제중재원) 한국사무소, 인천 송도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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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공정하고 효율적인 국제 상사분쟁 해결을 지원하는 ‘APIAC 한국사무소’가 공식 출범했다.APIAC는 2023년 싱가포르에 본부를 두고 설립돼 아시아·태평양 12개국에 15개 거점을 두고 있다. 중국에는 베이징, 상하이, 선전, 청두 등 경제중심도시 4곳에 둥지를 틀고 있다.국제무역과 투자 등 비즈니스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업 간 갈등에 대해 신속하게 법리적 판정을 내려주고, 국가 간 투자 환경과 분쟁사례를 실시간 업데이트해 조정·해결하는 역할을 맡는 국제상사기구이다.APIAC 한국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