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대학30 사업’을 추진 중인 인제대학교가 가야대, 김해대와 함께 도시 전체에 스마트물류,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소셜디자인 등 4개 특화 분야의 현장캠퍼스를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인제대는 도시의 모든 공간을 교육과 산업 생태계로 활용하는 ‘All-City Campus’를 주제로 글로컬대학30에 도전하고 있다. 현장캠퍼스 확대는 그 일환이다. 유형은 A형-복합서비스 제공형, B형-산학 교육·연구 특화형, C형-현장 맞춤 실무교육형, G형-글로벌 현장실무 교육형이다.인제대는 이러한 계획에 발맞춰 지난달 협약을 통해 C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