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미국과 이란 간 충돌 이후 처음으로 5900선을 회복하며 급등 마감했다. 반도체 대형주 강세와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 대비 284.55p 오른 5925.03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도 27.44p 상승한 1164.38로 마감했다. 코스피가 5900선을 회복한 것은 이달 들어 처음이다.수급 측면에서는 기관이 3조1094억원, 외국인이 8778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3조8691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6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세미파이브가 삼성전자 4나노 공정 기반 인공지능 NPU 개발 턴키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180억원이다. 협력 대상은 AI 반도체 팹리스 기업으로, 구체적인 사명은 공개되지 않았다.이번 수주는 엑시나의 CXL 기반 4나노 개발 사업과 하이퍼엑셀의 LPU 4나노 개발 사업에 이은 것으로, 4나노 공정 기반 AI 반도체 설계 수주를 잇달아 따내며 업계 내 NPU 설계·양산 레퍼
인공지능 사용의 비용과 전기, 반도체 자원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충북대 교수진이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AI의 사용 비용은 `토큰'이라는 단위로 계산된다. 이 토큰은 AI에서 사용되는 언어의 조각으로 이를 처리하는데 반도체 자원과 전기, 비용이 발생한다.충북대학교 언어지식공학연구실 이재성 교수 연구팀은 AI 한국어 토큰의 품질을 대폭 개선한 방법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연구팀은 교착어인 한국어의 특징을 반영해 토큰을 새롭게 구조화한 결과 기존 방법보다 19% 적은 수로 토큰을 사용
   충남도는 산업부 주관 ‘인공지능 광반도체 핵심부품 제조 기반 구축’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아산시에 차세대 AI 반도체 시장 선점을 위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지난 3월 18일 김태흠 도지사가 충남 인공지능 특별위원회에서 발표한 ‘충남 AI 대전환 추진 전략’의 7대 분야 100개 과제 중 하나로, 충남도의 AI 대전환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음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인공지능의 핵심 기반인 반도체가 충남의 대표 주력산업인 만큼
반도체 산업이 ‘파운드리 2.0’ 시대로 진입했다. 파운드리 1.0이 칩 제조에 중점을 맞췄다면 이제는 순수 파운드리뿐 아니라 비메모리 IDM, OSAT, 포토마스크 공급 기업까지 포함하는 확장된 개념으로, 이는 제조, 조립, 테스트의 깊은 통합과 글로벌 AI 붐에 의해 수익성이 강화됐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최신 파운드리 시장 공급 트래커에 따르면, 글로벌 파운드리 2.0 시장 매출은 전년 대비 16% 증가한 3200억 달러를 기록했다.이 같은 두 자릿수 성장은 첨단 공정과 첨단 패키징 전반에서 AI GPU 및 AI
충남 천안시가 삼성전자의 투자를 발판 삼아 글로벌 반도체 생태계의 핵심 기업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본격적인 투자유치에 나섰다.천안시는 31일 삼성전자가 개최한 ‘2026 상반기 지속가능경영 세미나’에 참여해 천안만의 차별화된 투자 환경과 지원책을 홍보하며 기업 유치 활동을 펼쳤다.이번 세미나는 삼성전자와 협력사 간 원활한 협력 관계 유지 및 상호 정보 교환, 공동 기술 개발 촉진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270여 개 협력사가 참여했다.시의 이러한 선제적 대응은 삼성전자가 천안 제3일반산업단지를 차세대 인공지능 반도
양승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는 30일 아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충남 15개 시군 2차 공약을 발표했다. 5대 전략 120개 정책으로 구성된 이번 공약은 지난 23일 발표한 10대 약속에 이어 충남 각 시군의 현장 맞춤형 사업을 담았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을 뛰게 하다 양 후보는 북부권 경제 엔진 가동을 위해 아산에 △천안·아산 순환형 도시철도 △AI·모빌리티·반도체·바이오 첨단산업클러스터 △GTX-C 온양온천 연장을 약속했다. 천안에는 △종축장 126만 평을 AI·반도체·미래모빌리티·이차전지 국
LG화학이 AI반도체, 자율주행, 차세대 디스플레이 확산에 맞춰 고부가 전자소재를 미래 성장의 핵심 축으로 집중 육성한다.LG화학은 현재 1조원 규모의 전자소재 사업을 2030년까지 2조원으로 확대하며 미래 포트폴리오 전환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본격화한다고 30일 밝혔다.특히, 전자소재 분야는 기술 진입 장벽이 높아 고객과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이 보장된다. LG화학은 독보적인 핵심 경쟁우위기술 전략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LG화학은 반도체·전장·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전자소재 핵심 사업으로 선정하고, 최근
 충남도가 ‘검은 반도체’로 불리며 수출 효자로 자리 잡은 김의 탄소 흡수 규모를 과학적으로 규명한다.  도내 양식 김의 탄소 흡수 총량을 수치로 제시해 도의 2045 탄소중립 실현을 뒷받침하고, 탄소배출권 연계 방안도 모색해 어업인들의 새로운 수입원으로써의 가능성을 살핀다.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양식 김의 무기탄소 흡수와 용존유기탄소 발생 및 안정성 확인’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최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해조류 기반 탄수흡수원의 실질적인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추진한다.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SK하이닉스가 청주공장 M15X 장비 반입을 앞당기면서 HBM 공급 속도전에 돌입했다.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경우 수출 증대 등 지역경제에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23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최근 청주공장 M15X의 두 번째 클린룸을 개방하고 장비 반입에 들어갔다. 당초 계획됐던 5월보다 2개월 앞당겨진 것이다.이에 따라 청주공장 M15X 클린룸 두 개가 모두 가동 준비에 돌입했다. 반도체 공장의 클린룸 개방은 고가 장비를 투입해 칩 생산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본격적인 양산에 가까워졌음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BTS 월드투어 '아리랑'인 고양', 오늘밤 개막... 경제효과 톡톡
세계적인 K-팝그룹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이 오늘밤 고양시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BTS 월드투어의 시작점인 이 9일 밤 7시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막한다.9일부터 11일, 12일까지 사흘간 이어지는 공연을 앞두고 고양시가 들썩이며 시 전역에 이른바 'BTS 특수'가 나타나고 있다. 공연장이 위치한 일산서구는 물론 일산동구와 덕양구 일대 숙박업소까지 예약이 몰리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다함께 미래로! 빛나는 한농연!’ 제20회 한농연 전국대회 성황리 개최
‘다함께 미래로! 빛나는 한농연!’을 주제로 열린 제20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국대회가 4만여 한농연 회원 참여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단법인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후계농업경영인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전국대회에는 지난 3월31일부터 4월2일까지 사흘간 제주 새별오름 일원에서 진행됐다. 개막식 첫 날 2만5000여명의 후계농업경영인 회원 및 가족과 전국 농업 유관기관 단체가 함께했으며, 행사 기간 누적 3만3000여명의 회원 및 관광객이 행사장 및 제주를 찾아 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수성구,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 실시
대구 수성구는 지난 6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3개월간 '2026년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는 수급자의 사회보장급여의 적정성 확인을 위해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13개 복지사업의 지원대상자와 부양의무자를 대상으로 소득·재산 등을 주기적으로 조사하는 제도로서, 정기조사 연 2회(상반기 4~
Generic placeholder image
트럼프, 이란 석유는 포기? "美 국민은 철수 바라"…전쟁 반대 국민들에 "어리석다" 비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석유를 갖고싶다면서도 미국 국민들이 이를 이해하지 않을 것이라며 한 발 물러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그는 이란과 전쟁을 지지하지 않...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경 없는 시장의 지휘자‘글로벌셀러’자격증
K-콘텐츠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K-뷰티, K-푸드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정점에 달한 2026년 현재, 국경을 넘나드는 이커머스 시장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생존 전략이 되었다. 글로벌셀러 자격증은 아마존, 쇼피, 라자다, 틱톡숍 등 글로벌 플랫폼을 활용해 전 세계 소비자에게 상품을 판매하는 전문 역량을 입증하는 자격이다.단순한 구매 대행의 시대를 지나, 이제는 각국의 복잡한 통관 절차, 부가가치세 환급, 국제 물류 시스템에 대한 고도의 실무 지식이 수익을 결정짓는다. 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 노영민 재심 기각 … “당 결정 존중”
더불어민주당이 불공정 경선을 주장하며 재심을 청구한 한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민주당 공천재심위원회는 당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결과 노 전 실장의 재심 신청을 기각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앞서 노 전 실장은 충북지사 결선에서 신용한 예비후보에게 패배한 뒤인 지난 6일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했다. 충북에서 당원 명부가 2차 유출됐고 경선 과정에서 특정 후보를 위해 조직적으로 활용됐다는 게 이유다.그러나 재심위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재심 기각 후 노 전 실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헌·당규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와대 "경제 불확실성 매우 커…종전되더라도 상당 기간 소요 "
2시간전
청와대는 12일 "휴전이나 추후 종전이 성립되더라도 물류·운송 정상화와 중동 에너지 생산시설 복구까지는 상당 기간이 소요될 것"이라며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경제 충격 가능...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시, 시민 일상 속 휴식·여가 인프라 구축720억 투입
충북 청주시는 720억 원을 들여 시민의 일상 속 휴식과 여가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먼저 청주시는 도심 속 꽃정원을 조성한다. 주요 도로변을 비롯해 흥덕대교, 방서교 아래 꽃정원에 포토존과 다양한 테마 조형물을 설치하고 화초류를 심어 시민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공원·녹지 환경 개선도 추진한다.솔밭근린공원은 오는 8월까지 유아숲체험원 노후 놀이시설과 연못 등을 정비한다. 대농근린공원은 오는 7월까지 쿨링미스트, 음수대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장구봉근린공원은 8월까지 노후 산책로와 공원시설물을 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산 송림숲 수선화 만개
충남 서산시 운산면 유기방가옥 2만평의 송림숲이 노란 수선화가 만개해 꽃대궐을 이루고 있다. 충남 민속문화재인 유기방가옥에는 이달 중순까지 수선화 축제가 열리고 있다./서산 김영택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시, 미원별빛휴양림에 ‘온수 욕조’ 힐링하우스 조성
충북 청주시는 상당구 미원면 미원별빛자연휴양림 일원에 힐링하우스 조성사업을 추진한다.연말까지 총사업비 7억원을 들여 약 20평 규모의 숙박시설 1개 동과 온수 욕조·야외 족욕 시설, 20면 규모 주차장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시 관계자는 “웰빙·힐링 관광 수요에 대응하고, 자연과 치유를 접목한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기존 휴양시설과 차별화된 고품질 숙박 서비스를 제공해 휴양림 이용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