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중앙 RISE 위원회와 대전광역시 RISE 위원회가‘25년 RISE 본격 시행을 앞두고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현장 소통 간담회
경인여자대학교는 지난 5일 본교 대회의실에서 경인교육대학교, 안양대학교와 인천북서부권 I-RISE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인천 'I-RISE'의 본격 가동에 앞서 인천지역 북서부권 대학의 협력을 강화하고,
KB자산운용이 14일 미국 대표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를 일본 엔화로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 'RISE 미국 S&P500엔화노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RISE 미국 S&P500엔화노출’에 투자한다면 미국 주식의 자본차익과 엔화 가치 변동에 따른 환차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앞서 미국 장기채를 엔화로 투자하는 'RISE 미국30년국채엔화노출‘를 선보인 데 이어 미국 대표지수까지 엔화로 투자할 수 있도록 선택
대전시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을 위한 국비 124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로써 RISE 사업비로 총 68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대전시는 지난달 17개 시·도 대상으로 교육부가 추진한 ‘RISE 계획 및 체계 구축‧운영 우수지자체 선정 평가’에서 △RISE 체계 구축‧운영 최우수 △RISE 계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교육부는 이를 토대로 1500억원의 국비 인센티브 가운데 대전시에 124억원의 국비를 지원한다. 17개 시·도 평균 88억원보다 높은 수준으로, RISE 계획 및 체계 구축 우수성을 인정받
신한대학교 RISE 사업단은 1월 10일 한국섬유소재연구원에서 경기섬유산업연합회, 한국섬유소재연구원, 한국소재융합연구원과 함께 경기북부 유관기관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RISE 사업 추진 관련 세 번째 회의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세미나에는 신한대학교 RISE 사업단 김종규 단장, 한국섬유소재연구원 정구 단장, 한국소재융합연구원 신수범 단장, 경기섬유산업연합회 이상명 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RISE 사업 추진을 위한 각 기관 간
KB자산운용이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에 이어 상장지수펀드 총보수 를 대폭 인하했다. KB자산운용은 11일 미국 대표지수를 추종하는 ‘RISE ETF’ 3종의 보수를 업계 최저 수준으로 파격 인하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투자자들은 ‘RISE ETF’를 통해 국내에서 가장 적은 비용으로 미국 대표지수 상장지수펀드에 투자할 수 있게 됐다.현재 KB자산운용은 ‘미국 S&P500 지수’를 따르는 ▲‘RISE 미국 S&P500’, ▲‘RISE 미국 S&P500’와 미국 나
  충북대학교는 5일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대회의실에서 학교 구성원을 대상으로  ‘라이즈 사업 준비 상황과 지원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형택 기획처장은 교육부에서 발표한 RISE 지원전략 개요와 지난해 충북대에서 진행한 추진 경과를 설명했다. 이어 유재수 링크 3.0 사업단장은 충북 RISE 기본계획 및 프로젝트, 앞으로 추진계획 등을 발표했다.  충북 RISE 기본계획은 ‘지역자원 공유와 특화를 통한 인재양성 중심 도’를 핵심 목표로 삼아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 △지산학연
대전시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을 위한 국비 약 124억 원 추가 확보했다. 이로써 RISE 사업비로 총 68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이번 성과는 지난 1월, 17개 시도 대상으로 교육부가 추진한 ‘RISE 계획 및 체계 구축‧운영 우수지자체 선정 평가’에서‘RISE 체계 구축‧운영 우수성 영역’ 최우수, ‘RISE 계획 우수성 영역’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교육부의 국비 인센티브 총규모는 1,500억 원이며, 대전시는 이 중 123.75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였다. 17개 시도 평균(88.23억
김만식 기자 = 경상북도는 6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2025 RISE U-늘봄학교 협력대학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경상북도의 지역혁신중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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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군유림 숲가꾸기 원목 매각 1억 1,600만원 세외수입 확보
횡성군이 2024년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생산된 원목 약 1,712㎥를 1억 1,600만 원에 매각해 세외수입을 확보했다.숲가꾸기는 솎아베기, 가지치기, 산물 수집 등을 통해 산림 내 연료 물질을 줄여 대형 산불을 예방하고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은 지난해 사유림 270ha와 군유림 39.6ha에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군은 지난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원목매각을 위한 공개입찰을 진행했으며 21일 개찰 결과 원주 소재의 원목생산업자가 1억 1,600만 원을 제시해 낙찰자로 선정됐다.매각 대금 전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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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기상 상황에 대비해 농작물과 시설 피해 예방에 만전”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최근 폭설 등의 기상 상황에 대비해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농작물과 시설 등의 피해 예방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영식 고창 부군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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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구 기초의원 "野 탄핵 남발 규탄"
국민의힘 소속 대구 기초의원들과 당직자들이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고 나섰다. 국회에서의 탄핵 남발과 반민주적 의회 독재로 국정 마비와 헌법재판소의 독립성을 무력화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방탄 행위로 국민 분열을 조장했다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대구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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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당선만 혈안" vs "부박한 언사·단정에 우려"
전북의 야권인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이재명 대표의 발언과 관련해 상호 공격하는 대충돌을 빚었다. 진보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6일 논평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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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거점' 구축
대구대학교가 대구 수성알파시티에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거점인 차세대반도체 교육연구센터를 개소했다. 대구대 차세대반도체혁신공유대학 사업단 및 반도체부트캠프 사업단, 반도체 전공트랙사업단은 지난 5일 수성알파시티 내 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 4층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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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트쿠 복귀’ 흥국생명, 6년만의 통합우승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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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시즌 연속 준우승에 그쳤던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튀르키예 출신 외국인 거포 투트쿠 부르주의 복귀로 통합우승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흥국생명은 지난 9일 페퍼저축은행과 홈경기에서 양 팀 최다인 16점을 뽑은 투트쿠의 활약을 앞세워 3대0으로 완승하고 7연승 행진 중이다.이번 2024-2025시즌 22승 5패를 기록 중인 흥국생명은 2위 현대건설에 승점 11차로 앞서 있다.흥국생명의 정규리그 1위에 필요한 매직넘버는 승점 20.흥국생명이 남은 9경기에서 승점 20을 보태면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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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 접착력서 고분자 응집력 강화 원리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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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이동욱 교수 연구팀은 연세대학교 화학과 김병수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고분자의 응집력을 강화하는 핵심 원리로 ‘음이온­π 상호작용’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 홍합 족사 단백질을 모방한 에폭시 단량체 기반의 고분자를 개발하고, 음이온­π 상호작용이 고분자의 응집력을 강화하는 핵심 요인임을 실험적으로 입증했다. 음이온­π 상호작용이란 음전하를 띤 분자와 방향족 고리의 π 전자계 사이에서 발생하는 비공유 결합을 의미한다. 이 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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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이정후, 올시즌 SF 좌우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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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이 ‘이정후의 반등’을 올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스프링캠프의 최고 화두로 꼽았다.MLB닷컴은 11일 MLB 30개 구단의 스프링캠프 화두를 하나씩 꼽아 소개했다.이미 많은 매체에서 이정후를 ‘2026시즌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로 지목했다.MLB닷컴은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가 지난해 영입한 가장 무게감 있는 선수다. 하지만, 5월에 어깨를 다쳐 37경기만 출전했다”며 “이정후는 올해 스프링캠프를 정상적으로 치르고, 1번 타자 중견수 자리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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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업 종사자 현장 목소리 청취·대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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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은 11일 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한국농축산연합회와 ‘김상욱과 함께하는 민생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김 의원은 농축산업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이를 바탕으로 입법 및 정책 개선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또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농축산업은 국민 먹거리와 직결된 중요한 분야인 만큼,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농축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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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김기환 의원, 도로 확장 관련 동동 당산나무 보호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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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김기환 의원은 11일 울산시 건설도로과 관계자와 중구 산전마을에 있는 당산나무와 제당 보호에 관한 주민 의견을 듣는 현장 간담회를 마련했다.간담회는 남외동에서 서동까지 1.1㎞ 구간 4차선 확장 공사와 관련해 사업 구간에 있는 산전마을 당산나무와 제당을 보호하기 위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주민들은 “수백 년 동안 마을의 액운을 막고 안녕을 기원하는 당산나무가 이전하거나 현 자리에 있던 잘 보호되기를 바란다”며 “마을의 당산나무이자 보호수인 느릅나무의 보호와 제당 등을 감안해 최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