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농협의 자회사 미트맥스가 지난 7월 25일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 ‘포크밸리 한돈·한우 정육점 명지점’을 새롭게 열고 개점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조합장을 비롯해 부경양돈농협 임원진과 윤용대 노동조합 위원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 이번에 개점한 ‘포크
부경양돈농협은 지난 5일,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원을 경남 고성군에 기탁 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진행된 고향사랑기부 실천 사례이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한 범농협 차원의 노력으로, 김해시에 본점을 둔 부경양돈농협과 경남 고성군 소재 고성농협(
고성군은 8월 5일, 부경양돈농협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2년 연속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부경양돈농협 임직원 100여명이 고성군을 응원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모아 진행됐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상근 군수는 “고향사랑기부금을 모아주신 부경양돈농협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고향사랑기부금은 지역과 농촌이 함께 발전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으며 고성군의 발전과 행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부경양돈농협 이재식 조합장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조성돈 이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28일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부지로 선정된 강원도 태백시청을 방문, 이상호 태백시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에게 태백URL 추진상황과 향후 연구개발 방향 등을 설명했다.이 자리에서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연구용 지하연구시설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 핵심기술 개발 및 국가 전략기술 확보, 연구인력 양성, 처분사업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라며 “고준위 방폐물 특별법에도 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는 만큼 사업추진
경상북도가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인 12조 3천억원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새 정부 출범으로 국비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었으나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경북의 주요 현안 사업들이 많이 반영되면서 지역 발전을 이끌 핵심 동력이 마련됐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번 정부 예산안에는 지역 사업에 국한되지 않고, 대한민국의 미래
워크잡은 2025년도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젝트형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직접 산업 현장의 실무를 경험하며 현업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구성된 고용노동부 지원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젝트형 일경험은 연구·R&D, 광고·마케팅, IT, 공공행정 등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진행됐으며, 청년들은 실제 기업이 제안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협업 능력을 기르고 기업 실무자의 밀착 멘토링을 통해 현장에서 요구되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 참여기업들 역시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부산진구는 청년의 날을 기념하고 청년친화도시의 위상을 높이며 청년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5년 부산진구 청년주간 - 부산진구 청년이 서면' 행사를 오는 9월 6일부터 24일까지 KT&G 상상마당 부산과 관내 5개 청년공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기획 과정에 함께해, 청년 스스로의 목소리를 담아낸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특히 9월 6일부터 24일까지 KT&G 상상마당 부산 1층 라운지홀에서는 ▲청년정책을 소개하는 홍보존 ▲청년창업가의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창업가존 ▲청년의 다
구미시 양포동은 지난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금오공과대학교 생활관 앞 광장에서 개강을 맞은 대학생들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현장에서는 전입신고와 전입지원금 신청을 접수하고, 청년 월세 지원과 취업준비 프리패스 등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안내해 큰 호응을 얻었다.전정희 양포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확대해 금오공대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제주문화유산돌봄센터는 지난 2일 제주 일부 지역에 발효된 기상특보에 대응하여, 호우 피해가 우려되는 문화유산에 대한 사후 점검을 3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오광준가옥, 문형행가옥 등 호우 피해 우려 문화유산 2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각 점검팀은 지붕 훼손 여부, 배수 상태, 누수 현상 및 부분 붕괴 피해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센터는 국가지정문화유산 및 목조건축물을 피해 점검의 우선순위로 선정하는 등 재난·재해 비상 대응 매뉴얼을 사전에 수립하여 재난 유형별 점검 대
제주자연유산돌봄센터는 지난 1일 신규종사자를 대상으로 직무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이 날 교육은 9월 1일 신규 입사한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국가유산 및 문화유산 돌봄 사업 개요, △ 문화유산돌봄사업 안전 매뉴얼, △ 조직 체계 및 업무 프로세스, △ 제주자연유산돌봄센터 관리대상 유산 현황, △ 자연유산 일상관리 및 경미수리 현장 업무 매뉴얼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루었다.이를 통해, 신규 직원이 ‘문화유산 돌봄 사업’의 중요성과 깊이 이해하고, 현장에서 국가유산 보호와 작업 안전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체
남해군이 관내 예비·초기 청년창업자의 성장을 돕기 위해 오는 9월부터 2달간 '초기 청년 창업자를 위한 전담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월 청년 및 로컬크리에이터 1차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 사항을 반영해 추진하는 것으로, 이론 위주의 강의에서 벗어난 실습 기반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청년창업자의 현장 적용력을 높이고 실질적 창업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추진된다.브랜딩·마케팅 등 실무 교육은 물론 업종별 특화 멘토링을 통해 창업 주기 단계에 맞는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창업 스트레스 해소와 자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