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가 24일 제32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에 관한 질문’을 진행했다.이날 시정질문은 김성조 의원을 시작으로 양윤제, 김종익, 김상일 의원이 나서 지역 주요 현안 점검과 의견 제시를 위해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며 현실적인 대안을 주문했다.첫 번째로 질문에 나선 김성조 의원은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아파트 행정구역 개편 관련 입주예정자 민원 대처 방안,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의 두호동 편입계획, 행정구역 개편 지연 사유에 관해 물었다.포항시는 행정구역 개편은 지역·주민 공감대 형성과 충분한 의견 수렴이
포항시는 지난 21일 포스코국제관에서 ‘제10회 동북아 CEO 경제협력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포항국제불빛축제 연계 행사로 열렸으며, 한중일 지방정부및 러시아 등 해외 도시 대표, 국내외 AI 전문가와 기업 CEO 등 300여 명이 참석해 AI 시대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행사에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중국 훈춘시·탕산시, 일본 마이즈루시·조에츠시 등 주요 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또한 이탈리아 대사, 주부산 카자흐스탄 총영사, 캐나다 퀘벡주 대표, 모
포항시는 지난 21일 포스코국제관에서 ‘제10회 동북아 CEO 경제협력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포항국제불빛축제 연계 행사로 열렸으며, 한중일 지방정부및 러시아 등 해외 도시 대표, 국내외 AI 전문가와 기업 CEO 등 300여 명이 참석해 AI 시대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행사에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중국 훈춘시·탕산시, 일본 마이즈루시·조에츠시 등 주요 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이탈리아 대사, 주부산 카자흐스탄 총영사, 캐나다 퀘벡주 대표, 모
포항시가 지난 21일 포스코국제관에서 ‘제10회 동북아 CEO 경제협력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포항국제불빛축제 연계 행사로 열렸으며, 한중일 지방정부및 러시아 등 해외 도시 대표, 국내외 AI 전문가와 기업 CEO 등 300여 명이 참석해 AI 시대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중국 훈춘시·탕산시, 일본 마이즈루시·조에츠시 등 주요 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이탈리아 대사, 주부산 카자흐스탄 총영사, 캐나다 퀘벡주 대표, 모잠비크
포항시의회가 지난 19일 남·북구청, 포항테크노파크, 맑은물사업본부, 푸른도시사업단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끝으로 소관부서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이번 감사는 의원들의 사전 제출 자료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날카로운 질문으로 내실 있게 진행됐으며, 이번 감사를 통해 시정 전반에 걸쳐 심도 있는 점검이 이뤄졌다. 18일, 19일 양일간 상임위원회별 주요 감사 현황은 자치행정위원회는 자치행정국, 남·북구청, 평생학습원을 대상으로 인사, 정책, 감사 등 시정 전반에 걸쳐 폭넓고 심도 있는 검토를 진행
포항시의회는 지난 19일 남·북구청, 포항테크노파크, 맑은물사업본부, 푸른도시사업단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끝으로 소관부서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이번 감사는 의원들의 사전 제출 자료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날카로운 질문으로 내실 있게 진행됐으며, 이번 감사를 통해 시정 전반에 걸쳐 심도 있는 점검이 이뤄졌다.18, 19일 양일간 상임위원회별 주요 감사 현황을 살펴보면,자치행정위원회는 양일간 자치행정국, 남·북구청, 평생학습원을 대상으로
포항지진 정신적 손해배상 소송의 대법원 심리를 앞두고 지역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지역 기관장 및 정치권 인사들이 대법원을 직접 찾아가 호소문을 제출하는가 하면, 포항지진 범대본 대표가 1인 시위를 지속하고 있다. 포항 지역민들은 1심 판결과 2심 판결이 엇갈리면서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심정으로 애를 태우는 실정이다. 대법원의 판결은 달라야 한다. 지열발전사업으로 촉발된 인재에 희생된 지역민들의 염원을 결코 외면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김정재 국회의원·이상휘 국회의
포항시와 경상북도가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가 AI 인프라의 미래, 경북과 포항의 전략적 가능성’을 주제로 AI 정책토론회를 열고, 중앙정부 중심의 AI 인프라 전략을 넘어 지방 주도형 분산 생태계 모델을 제시했다.김정재·이상휘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포항시·경북도·경북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이날 토론회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유철균 경북연구원장, 정규열 포스텍 부총장, 조윤석 한동대 부총장, 차인혁 경북도 미래전략특별고문, KT·네이버클라우드·더존비즈온·에너지연구원 관계자 등
포항시와 경북도가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가 AI 인프라의 미래, 경북과 포항의 전략적 가능성’을 주제로 AI 정책토론회를 열고, 중앙정부 중심의 AI 인프라 전략을 넘어 지방 주도형 분산 생태계 모델을 제시했다.김정재·이상휘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포항시·경북도·경북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이날 토론회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유철균 경북연구원장, 정규열 포스텍 부총장, 조윤석 한동대 부총장, 차인혁 경북도 미래전략특별고문, KT·네이버클라우드·더존비즈온·에너지연구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포항시의회는 10일부터 30일까지 21일간 일정으로 제324회 제1차 정례회 활동에 돌입한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등 27개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주요 안건으로는 ▲김철수 의원이 발의한 포항시 애견동반 해수욕장 관리 및 운영 조례안, ▲김민정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항시 그래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성조 의원이 발의한 포항시 심폐소생을 위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있다.이번 정례회는 ▲1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라산 중산간도로에 '태양광 가로등' 설치한다
제주도 한라산을 가로지르는 중산간 도로인 5.16도로와 1100도로 2곳에 태양광 가로등이 설치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26년부터 026년부터 전기 미공급 지역인 1100도로 및 516도로 일원에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 170주를 연차적으로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조도 제어가 가능한 디밍 시스템을 적용해 빛공해 방지와 야간 생태계 보호를 동시에 실현할 계획이다.우선 올해 제주도는 3억 2000만원을 투입해 전기 미공급 지역에 태양광 가로등 42주를 설치할 계획이다.앞서 제주도는 지난 2023년 1억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양국밥 한우 알고 보니 미국산”…인천특사경 원산지 표시 위반 등 4곳 적발
보양식 재료로 쓰이는 외국산 고기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음식점들이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시 특사경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8일까지 6주간 지역 내 보양식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등을 단속해 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A 업소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이브IM '인더섬 with BTS' 서비스 3주년 맞아 기념 업데이트
하이브IM은 24일 ‘인더섬 with BTS’가 서비스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가수 방탄소년단 맴버들이 개발에 참여한 매치 3 퍼즐 게임이다. 출시 초반 28개국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에서 인기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서비스 기간 다수의 마니아 유저층을 형성하며 안정적인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새 테마 PTD 데님이 도입됐으며, 챕터 5 낙원섬이 오픈됐다.작품 접속 유저에게는 인더섬 3주년 케이크가 지급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봉화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경북서 다섯 번째
봉화군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이는 경상북도 내에서는 다섯 번째 사례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행을 목표로, 아동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우건설, 부산 NC백화점 자리에 도심 하이엔드 ‘서면 써밋 더뉴’ 8월 분양
대우건설이 오는 8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668-1번지 일원에 ‘서면 써밋 더뉴’를 분양한다.단지는 옛 NC백화점 서면점 부지에 지하 8층~지상 47층, 4개 동 규모로 조성되는 하이엔드 주거단지다. 전용면적 84~147㎡의 아파트 919세대와 지하 1층~지상 3층에 조성되는 2만 9,767㎡의 대규모 상업시설로 구성됐다.아파트 전용면적별 구성은 ▲84㎡A 165세대 ▲84㎡B 142세대 ▲122㎡ 142세대 ▲131㎡A 136세대 ▲131㎡A-T 8세대 ▲131㎡B 43세대 ▲131㎡B-T 8세대 ▲131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수일 시의원 발의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조례’ 통과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의 안정적인 관리와 운영으로 시민의 재산과 생명 보호가 보다 체계적으로 갖춰지게 됐다. 울산시의회 안수일 의원은 긴급차량의 신속한 출동을 지원하기 위해 대표 발의한 ‘울산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운영 및 관리 조례안’이 지난 24일 제257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의 안정적인 관리와 운영, 예산확보 및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됐다. 조례안은 우선신호시스템의 △구축 및 운영센터 설치·운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中광저우 부정기편, 중국남방항공 유력
올해 울산공업축제 기간에 맞춰 울산~중국 광저우 간 국제 부정기편 운항이 추진되는 가운데 중국남방항공이 유력한 운항사로 떠오르고 있다. 울산시는 29일 “최근 중국 광저우시에 대표단을 파견해 중국남방항공 본사 및 광저우시, 현지 관광업계와 협의를 진행했으며, 부정기편 운항에 대한 협조 의사를 확인하고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번 부정기편은 오는 10월16일부터 19일까지 울산공업축제 기간 중 왕복 2회 운항될 예정이다. 중국남방항공 측은 울산시와의 면담에서 운항 의사를 밝혔지만,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의 세부 협의가 남
Generic placeholder image
‘선발 체질’ 김혜성, 캔자스시티전 펄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뛰는 김혜성이 6일 만에 안타를 생산했다.다저스는 29일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원정 경기에서 5대9로 졌다.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4타석 3타수 2안타, 볼넷 1개와 도루 1개, 삼진 1개, 1득점을 기록했다.시즌 타율은 0.372에서 0.383으로 올랐다.김혜성이 선발로 나온 것은 23일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 이후 6일 만이다. 최근 네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TP·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車부품 디지털전환 등 업무협약
울산 주력산업인 자동차부품 분야의 디지털 전환과 제조AI센터 활성화를 위한 협력이 본격화된다. 울산테크노파크는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과 지역 자동차부품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제조AI센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에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과 제조데이터 플랫폼 구축, AI 기반 설루션 개발·실증 등을 총괄하는 전문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체결됐다. 울산TP는 협약을 통해 제조AI센터 활성화를 위한 행
Generic placeholder image
4회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40만여명 발걸음
지난 7일부터 29일까지 23일간 개최된 제4회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이 40여 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장생포, 수국에 흠뻑 물들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단순히 꽃을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공연, 야간개장, 감성 포토존, 체험 프로그램, 수국 마켓, 전국 사진 공모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더해 참여형 힐링 축제로 차별화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플리마켓, 푸드트럭을 상시 운영하고 주말 무료셔틀버스 운영, 야간개장 등으로 관람객의 체류시간이 늘어나면서 지역 상권과 자연스럽게 연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