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
인천에서 노동자 상호부조와 사회적 연대를 실현하기 위한 노동공제회 ‘파란우산’ 설립이 본격화한다.인천노동공제회 추진위원회는 22일 오후 6시 인천생활물류쉼터에서 추진위 출범총회 및 초청강연을 연다고 21일 밝혔다.노동공제회는 노동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생활 안정, 위기 대응, 상호 돌봄을 실현해 나가는 연대 조직이다.갈수록 고용 불안정과 소득 격차가 심화하고 기존의 사회보장제도 만으로는 노동자의 삶을 보호하기 어려운 현실 속에서 노동공제회는 노동자 스스로 만드는
울산시가 2026년 복지·보건 정책의 키워드를 ‘촘촘한 돌봄’과 ‘일상 속 건강안전망’으로 잡고 예산과 서비스를 동시에 확장한다. 고령화·1인 가구 증가 등 구조 변화에 대응해 현장 밀착형 돌봄을 늘리고, 예방접종·정신건강·외식안전 등 생활 영역까지 안전망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울산시 복지보훈여성국과 시민건강국은 19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 연두업무 브리핑에서 2026년 주요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우선 복지보훈여성국은 올해 복지예산을 전년보다 1716억원 늘린 1조8326억원으로 편성했으며, 시 전체 예산의 32.47% 수준이라고
김천시는 1월 19일 김천의료원과 함께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2026년 조직개편을 통해 전담 조직인 통합돌봄팀을 신설하며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나선 김천시의 첫 실행 사업으로, 의료와 돌봄을 연계한 지역 기반 통합돌봄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출발점이다.통합돌봄은 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요양시설이나 병원에 입소·입원하지 않고도 자신이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돌봄·일상생활 지원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3주전
인천 계양구는 19일 계양구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직무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직무교육과 안전교육 등 소양교육으로 진행했다.정미덕 계양구노인복지관장은 “어르신이 안전하고 보람 있게 일하실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윤환 계양구청장은 “계양의 노인복지는 일자리, 건강, 돌봄을 연계한 통합복지 모델로 발전하고 있다”며 “어르신이 존중받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년, 제주는 이미 초고령사회를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관광도시라는 화려한 이미지 뒤편에서 노년의 삶과 돌봄은 여전히 주변부에 머물러 있다. 제주에서 늙어간다는 것은 단순히 나이가 드는 문제가 아니라, 돌봄을 받을 수 있는지, 존엄을 지킬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다.현장에서 체감하는 제주도내 요양원의 현실은 구조적이다. 특히 도심을 벗어난 일부 지역은 요양보호사와 간호 인력 수급이 구조적으로 취약해, 한 명의 공백이 곧바로 돌봄의 공백으로 이어진다. 관광산업 중심의 임금 구조 속에서 장기요양기관은 ‘최소의 인건비로
구리시는 1월 13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구리시 통합지원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구리시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통합지원협의체의 공식 회의로, 당연직 5명과 위촉직 9명 등 총 14명 중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협의체는 ▲통합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장 전달 ▲위원장 개회 선언 ▲인사말 및 안건 상정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2026년 구리시 통합돌봄사업 실행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심의했다.위원들은 의료·요양·돌봄을 연계한
평택시는 지난 13일, 고덕국제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에듀 주민편의시설 내에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17호점’을 개소하며 지역 중심의 아동 돌봄 안전망을 한층 더 촘촘히 구축했다.이번 17호점 개소는 맞벌이 가정 증가와 돌봄 수요 확대에 대응해 기존 공동주택 내에 다함께돌봄센터를 신규로 설치하면서, 돌봄 수요가 높은 고덕국제신도시에서 지역 내 아동 돌봄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고 실질적인 돌봄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
평택시는 지난 13일, 고덕국제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에듀 주민편의시설 내에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17호점’을 개소하며 지역 중심의 아동 돌봄 안전망을 한층 더 촘촘히 구축했다.이번 17호점 개소는 맞벌이 가정 증가와 돌봄 수요 확대에 대응해 기존 공동주택 내에 다함께돌봄센터를 신규로 설치하면서, 돌봄 수요가 높은 고덕국제신도시에서 지역 내 아동 돌봄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고 실질적인 돌봄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구미시는 지난 8일 구미시 사회복지직 공무원 모임인 구미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로부터 ‘새 희망 행복나눔’ 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새 희망 행복나눔’ 사업은 개인과 단체, 기업의 정기 또는 일시 후원으로 조성된 재원을 바탕으로 한부모가정 등 자녀를 양육하는 가구에 월 10만원의 정기 후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제적 지원과 함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정서적 돌봄을 병행하며, 지원 가구의 생활 안정과 자립을 돕고 있다. 박용자 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필요한 가정에 잘
안양시에서는 올해부터 아동의 돌봄을 돕는 아동의 친인척 또는 이웃에게 가족돌봄수당이 지급되고, 청년 월세를 지원받을 수 있는 무주택 청년의 대상이 확대된다.안양시는 ▲드론 활용 재난 대응시스템 구축·운영 ▲지역 돌봄 통합지원사업 시행 ▲가족돌봄수당 지원 ▲청년임대주택 공급 ▲안양시 청년월세 지원 ▲평촌도서관 재개관 등 ‘2026년 더 좋아지는 안양 10선’을 12일 소개했다.올해 3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안양시는 시민이 살던 곳에서 생애 말까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사중 알약 먹고 쓰러진 50대 사기 피의자 관련 전북경찰청 감찰
경찰 조사를 받던 사기 피의자가 조사실에서 미상의 알약을 삼킨 뒤 쓰러진 사실이 확인돼 전북경찰청이 감찰에 착수했다. 전북경찰청은 부안경찰서 수사과 소속 A경감과 B경위 등 2명을 상대로 감찰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8일 오후 8시께 사기 혐의로 부안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피의자 C씨가 조사를 마친 뒤 정읍유치장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트럼프 "조지아주 한국인 글로자 체포때 몰랐다"··· 대규모 단속 배후엔 밀러
지난해 9월 미국 조지아주에서 이민 단속 당국이 한국인 근로자들을 체포했을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4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이민세관단속국이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엔솔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 현장에서 한국인 근로자 300여 명을 체포하자,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에서 이들의 석방을 요청했다.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켐프 지사와 통화에서 조지아 공장의 대규모 체포 사실을 몰랐다고 사적으로 말했다고 WSJ은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
Generic placeholder image
크래프톤 ‘PUBG: 블라인드스팟’, 얼리 액세스 출시…5:5 무료 PvP 슈팅 경험 제공
크래프톤, PUBG 세계관 기반 신작 ‘블라인드스팟’ 스팀 얼리 액세스 출시. 5:5 탑다운 PvP 슈팅 게임 무료 제공 및 경쟁전 시즌 예고.크래프톤은 5일,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게임 ‘PUBG: 블라인드스팟’을 글로벌 얼리 액세스 형태로 출시했다고 밝혔다.탑다운 CQB 전투 구현…전략·전술 중심의 PvP 슈팅‘블라인드스팟’은 탑다운 시점 기반의 5:5 PvP 슈팅 게임으로, 실내전(CQB: Close Quarters Battle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시, 전국 최초 단감 드론방제 기술 도입
창원시는 이상기후에 따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단감 돌발병해충에 신속히 대응하고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작업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전국 최초로 ‘단감 드론방제 기술’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단감 과원에 특화된 스마트 방제 기술을 현장에 접목하여 단감 생산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단감 과수원은 경사가 가파른 산지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고령 농업인의 경우 방제를 포기하는 사례도 빈번한 실정이다. 시는 이러한 난제를 드론방제 기술로 해결하여 방제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농작업의 안전성도 확실히 확보할 방침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LS마린솔루션, 작년 사상 최대 매출 달성 ··· 첫 2000억 돌파
해저케이블 시공 전문기업 LS마린솔루션이 1995년 설립 이후 처음으로 연 매출 2000억원을 넘어섰다. 2025년 잠정 실적으로 매출 2442억원을 기록하며 2024년 1303억원 대비 약 87% 증가했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이번 실적은 대만전력청 해상풍력단지 해저케이블 시공 사업과 2024년 자회사로 편입한 LS빌드윈의 실적이 반영되며 외형 성장이 크게 확대된 데 따른 결과다. 해저케이블 시공과 육상·지중 인프라 사업이 결합되며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효과가 본격화됐다는 평가다.올해도 실적 증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마존, 위성 4500기 추가 승인…스페이스X와 위성 인터넷 맞대결
아마존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로부터 위성 인터넷 사업 확대를 위한 추가 위성 배치 승인을 받으며, 스페이스X와의 본격적인 우주 인터넷 경쟁에 나섰다.10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FCC는 아마존이 요청한 4500기의 저궤도 위성 배치를 승인했으며, 이에 따라 아마존의 전체 위성망 규모는 약 7700기로 확대됐다. 아마존은 2019년 위성 인터넷 프로젝트 레오를 발표한 이후, 지난 4월부터 다양한 발사체를 활용해 150기 이상의 위성을 발사해 왔으며, 올해 안에 서비스 개시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 "확장 아닌 회복이 새로운 익산의 가치" 선언
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이 11일 "변화에 대한 열망, 새로운 도시 디자인의 의지를 가진 모든 익산 시민들께서 저를 호출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이날 오전 익산시청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갈등만 키웠다" vs "뒷북행정이 문제"…전북지사 출마예정자 토론 '아슬아슬한 공수'
전북지사 출마예정자 4인을 대상으로 하는 첫 방송토론이 정책대결로 진행되며 '아슬아슬한 공수'의 묘미를 보여줬다. 김관영 전북지사와 안호영 의원, 이원택 의원, 정헌율 익산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중공업, 아프리카 선주와 4686억 컨테이너선 2척 계약 체결
글로벌 조선사 삼성중공업이 2월 11일 공시를 통해 아프리카 지역 선주와 컨테이너선 2척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4686억원이며, 계약기간은 2026년 2월 10일부터 2028년 5월 1일까지다.계약금과 선급금이 있으며, 대금은 공사진척에 따라 수금된다. 계약금액은 계약일의 매매기준환율 1464.3원을 적용해 산출됐다.2026년 2월 11일 오전 11시 10분 한국거래소 기준 삼성중공업의 주가는 전일 대비 1.44% 상승한 2만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최근 실적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원 빗썸 대표, 오지급 사태 사과..."이용자 피해 전액 보상"
이재원 빗썸 대표가 '60조원대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에 대해 "국민께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국회 정무위원회는 11일 전체회의를 열고 디지털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발생한 '60조원대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에 대한 긴급 현안질의를 개최했다.여야 의원들은 이번 사태를 단순 전산 오류가 아닌 '시스템적 결함'으로 규정하며 금융당국의 관리 부실을 질타했다.이날 질의에서 의원들은 거래소가 보유하지 않은 가상자산을 전산상으로 발행해 유통한 점을 지적하며 "사실상의 위조지폐 발행이자 장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