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1주년을 맞아 태백에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통일의 가치를 나누는 문화의 장이 펼쳐졌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태백시협의회는 15일 '8·15 광복 평화통일콘서트'를 열고 시민들과 함께 광복의 기쁨과 평화통일의 의미를 공유했다.이번 콘서트는 광복절을 단순한 기념일로 되새기는 데 그치지 않고, 음악과 문화,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무대에는 북한예술공연단의 공연을 비롯해 퓨전국악 무대가 이어졌다. 전통음악의 정취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공연은 관객들의 호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21일 대공연장 소원홀에서 가족뮤지컬 ‘심청이의 바다 여행’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의 하나로 사회적협동조합 ‘공연제작소 마당’이 주관한다.공연은 오전 10시 30분 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오후 7시에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총 2회 운영된다.‘심청이의 바다 여행’은 전래동화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가족 뮤지컬이다.아버지를 향한 심청이의 사랑과 용기를 보여주며 가족의 소중함을 전한다.신나는 음악과 다양한 등장인물이 어우러져 어린이와 가족 모두 공감할 수 있도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이 공동 주최한 ‘2026 진주 M2 페스티벌’이 지난 7~8일 이틀간 망경동 남강둔치 일원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축제는 남강과 촉석루의 야간경관을 배경으로 음악과 미디어를 결합한 콘텐츠를 앞세워 젊은층 중심의 관람객을 대거 끌어모으며 ‘체류형 여름 야간축제’로서 가능성을 확인했다.올해 행사에는 김하온, QWER, 김나영 등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메인 무대를 채웠다. 특히 남강 수상무대에서 펼쳐진 라이브 공연과 LED·영상 맵핑을 활용한 미디어 연출이 야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개막을 앞두고 제천 도심을 음악과 영화의 열기로 채우는 사전 행사 ‘2026 비포 짐프’를 연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 세 차례 주말에 걸쳐 제천예술의전당 여름광장과 제천 시내 일원에서 공연과 플리마켓, 버스킹 등이 어우러진 붐업 행사를 진행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첫 주인 8일에는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2026 JIMFF 거리의 악사’ 본선 무대가 펼쳐진다.  전국
  충북 증평군은 지역 독립운동가 연병환 선생의 삶과 독립운동 정신을 소재로 한 창작 음악극 ‘나의 자리, 나의 노래’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충북문화재단의 2026 공연장 예비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으로 13일 오후 7시 증평문화회관 무대에 오른다. 지역 문화예술단체 링크아트가 기획·제작을 맡았다. 이 작품은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연병환 선생 일가의 삶을 음악과 연극으로 풀어내며 지역 역사와 인물을 문화예술 콘텐츠로 재해석했다.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과 가족의 희생, 나라사랑의 의미를 무대 위
23시간전
충남 계룡시는 9월 1일부터 오는 11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금암광장공원에서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신체활동 실천을 돕기 위한 ‘달맞이 건강 운동교실’을 운영한다.이번 운동교실은 낮 시간대 운동이 어려운 시민들이 퇴근 후 가까운 생활공간에서 부담 없이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야간 건강 프로그램으로,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음악과 함께 다양한 신체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시민들이 즐겁게 운동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
강원특별자치도 양구의 한여름 밤이 청춘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28일 저녁 양구서천레포츠공원에서 ‘2026 국토정중앙 청춘양구 배꼽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리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은 다채로운 공연과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양구의 여름밤을 만끽했다.무대에서는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는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고,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축제의 열기에 빠져들었다.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세대가 축제장을 찾으면서 레포츠공원 곳곳에는 웃
성남문화재단 성남큐브미술관이 작품 관람 중심의 공간에서 음악과 영화, 신체 활동 등을 함께 즐기는 체험형 문화공간으로 변화를 확대하고 있다.미술관은 최근 전문 해설과 재즈, 영화, 요가 등을 전시와 결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람객이 작품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여름특별전 ‘캐서린 번하드 특별전’과 연계한 ‘큐브 아트 이브닝’에서는 도슨트 해설, 재즈 공연, 영화와 미술을 연결한 프로그램 등 5개 행사를 진행해 90여 명이 참여했다.성남작가조명전 ‘유지민: 잔류하는 움직임’과 연계한 아침
울산 출신 소프라노 엘리사 최의 독창회 ‘소프라노 엘리사 최와 함께하는 클래식 여행-나폴리’가 26일 오후 7시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엘리사 최가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는 ‘클래식 여행’ 시리즈의 하나로, 이탈리아와 대한민국, 프랑스 등 각 나라의 음악과 문화를 주제로 관객과 음악 여행을 다녀왔다. 올해는 그중에서도 나폴리의 뜨거운 정서와 낭만을 담은 칸초네와 이탈리아 오페라 아리아를 중심으로 무대를 구성했다. 피아니스트 박남희·홍명희, 바이올리니스트 이미나, 플루티스트 임인애가 함께 무
사하구 을숙도문화회관은 오는 8월 22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대공연장에서 제2회 예술노리터 가족뮤지컬 「아기돼지 삼형제」를 개최한다.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명작 동화를 가족뮤지컬로 재구성한 이번 공연은 흥겨운 음악과 신나는 율동, 다채로운 무대 연출로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작품은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아기돼지 삼형제가 힘을 모아 늑대의 위협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협동과 배려, 성실함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한다. 귀여운 아기돼지 삼형제와 익살스러운 늑대가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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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몰아친 울산…침수·파손 등 19건 피해 신고 접수
30일 오후 울산 지역을 휩쓴 기습적인 폭우로 인해 동구와 중구 일대에서 침수 및 도로 파손 등 각종 사고 신고가 연이어 접수됐다.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7분부터 약 1시간 동안 동구 방어동·일산동·화정동과 중구 우정동을 중심으로 총 19건의 호우 피해 및 위험 신고가 확인됐다.접수된 현황은 상가·주택·지하 주차장의 침수 위험을 비롯해 도로 파열, 맨홀 덮개 열림 등이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인력 77명을 현장에 투입해 5곳에서 총 19.6t의 배수 작업을 돕고 14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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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솔 하남소방서 의용소방대원, 새내기 '시민 소방관'의 따뜻한 도전
“처음에는 제가 의용소방대에서 잘 어울릴 수 있을까 걱정했어요. 그런데 직접 활동해보니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생각보다 정말 많더라고요.”하남소방서 의용소방대 최연소 대원인 신현솔씨는 대원이 된 지 채 1년도 안 된 새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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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는 어떻게 문화가 되고, 역사가 되고, 예술이 되었는가
22시간전
"못난 곡조는 들어주는 사람이 없고 下調無人采 / 고상한 마음에는 또 성을 내는구나 高心又被瞋 / 알수 없도다. 세상 사람들 뜻이여 不知時俗意 / 날더라 어떻게 하란 말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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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EU 가입 협상 안한다"… 국민 52.8% 반대
아이슬란드 국민들이 10년 넘게 중단된 유럽연합 가입 협상을 다시 시작하지 않는 쪽을 선택했다. 안보와 경제 안정을 내세운 찬성론보다 어업권과 국가 자율성을 지켜야 한다는 여론이 근소하게 앞섰다.30일 아이슬란드 공영방송 RÚV와 로이터 등에 따르면 국민투표 최종 결과 반대가 52.8%, 찬성이 47.2%로 집계됐다. 투표율은 82.5%에 달했다. 이번 투표는 EU 가입 여부를 확정하는 것이 아니라 중단된 가입 협상을 재개할지를 결정하는 절차였다.표심은 수도와 지방에서 뚜렷하게 갈렸다. 레이캬비크의 두 선거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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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치 않은 카겜 신작, ‘도깨비의세계’... 기대감 뿜뿜
라인야후 체제 이후 첫 대형 신작을 내놓는 카카오게임즈가, 위기를 기회로 바꿀 카드로 ‘도깨비의세계’를 꺼내 들었다. 슈퍼캣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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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버그 줄이면 정부 해킹 수단 줄어드나
AI가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대규모로 찾아내고 패치까지 가속하면 정부기관이 수사·정보수집에 이용해 온 해킹 수단이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장기적으로는 수사기관이 기술기업에 백도어를 다시 요구할 가능성도 제기된다.지난달 31일 IT 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매슈 그린 존스홉킨스대 암호학 교수는 최근 "AI가 소프트웨어를 지나치게 안전하게 만들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AI가 사람이 찾기 어려웠던 취약점을 빠르게 발견하고 기업들이 이를 지속적으로 수정하면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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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레딧·로블록스 덜미 잡혔다…EU, 최고 수위 규제 칼날 빼들어
유럽연합이 챗GPT, 레딧, 로블록스에 디지털서비스법상 가장 엄격한 규제 체계를 적용한다. 지난달 31일 IT 매체 엔가젯 등 다수 외신에 따르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챗GPT를 초대형 온라인 검색엔진으로, 레딧과 로블록스를 초대형 온라인 플랫폼으로 지정했다.이번 지정은 세 서비스의 유럽연합 내 월평균 이용자 수가 4500만명 기준을 넘어서며 결정됐다. 이 기준을 초과하면 DSA상 가장 엄격한 규칙을 적용받는다. 이에 따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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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섬 168개에서 무인도 29개 늘어 197개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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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섬이 기존 168개에서 무인도 29개가 늘어난 197개로 확정됐다.인천시는 자체 관리해 온 섬 통계와 해양수산부의 무인도서 통계가 달라 자료 활용 시 혼선이 발생함에 따라 전면 정비를 추진해 무인도를 157개로 최종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섬 통계 정비는 오류가 식별된 무인도를 대상으로 해수부의 ‘무인도서 종합정보제공 시스템’과 시 자체 관리 목록을 교차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1차로 지번 중복 여부 등 기본 관리정보를 확인하고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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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AI 생성 프로필 표기 도입…실존 인물처럼 보이면 제재
인스타그램이 인공지능으로 생성한 인물을 프로필에 내세우면서 이를 제대로 밝히지 않은 계정의 노출을 제한한다.31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은 기존 'AI 크리에이터' 표기를 'AI 생성 프로필'로 변경하고, AI로 생성된 인물을 프로필에 사용하면서 해당 표기를 하지 않은 계정의 도달 범위를 줄이기로 했다.새 표기는 프로필에 등장하는 인물이 AI로 생성됐거나 상당 부분 AI를 활용해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이용자에게 알리기 위한 것이다. 인스타그램은 AI로 생성된 인물을 프로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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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 포렌식 결과…오픈AI, 애플 기술 빼돌려 AI 학습시켰나
애플이 오픈AI를 상대로 낸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서 전 직원의 맥북 포렌식 분석 결과를 근거로 새로운 증거를 제시하며 신속한 증거개시를 재차 요구했다.1일 IT 매체 나인투파이브맥 등 다수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해당 분석 결과를 "충격적 증거"라고 표현했다.애플은 지난 7월 전 직원들이 오픈AI의 이익을 위해 자사 영업비밀을 유출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예비적 금지명령을 신청했으며, 오픈AI 핵심 직원과 경영진을 대상으로 한 초기 문서 제출 및 증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