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한국전력 산하 5개 발전공기업을 '한국발전' 통합해 에너지 전환과 경영 효율화에 나선다. 5개사가 보유한 53GW 규모의 발전설비를 하나의 법인으로 묶고 연료 구매와 설비 투자를 일원화하는 것이 핵심으로 통합 발전사는 내년 10월 공식 출범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4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전력 남서울본부에서 간담회를 열고 발전공기업 통합 방안을 공개했다. 통합 대상은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등 한국전력 산하 발전 5사다.발전 5사 체
정부가 한국남동발전·한국중부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남부발전·한국동서발전 등 발전 5사를 하나의 법인으로 통합하고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도 합치는 대규모 에너지 공공기관 기능개혁에 나선다.분산된 인적·물적 역량을 결집해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전환을 추진하고 공급망 위기에 대응할 에너지 안보 역량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정부는 3일 제11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을 발표했다.에너지·항만 등 국가 인프라 관련 공공기관의 관리체계를 개편하고 핵심 공공기관 기능을 전략적으
세종시가 한국지방세연구원과 함께 ‘2026년 세종시 세정발전 연구과제 발표대회’를 2일 개최하고 지방세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시 본청 및 읍면동 세무 공무원과 관계 전문가 등 70여 명이 참여한 발표대회는 지방세 제도개선과 신세원 발굴 등 사전 서면 평가로 선발된 3개의 연구과제가 각각 발표됐다. 그 결과 ‘인공지능 기반 등록면허세 자동 부과 및 정보무늬 납부 시스템 구축’ 과제를 발표한 세정과 원호재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선불전자지급수단 체납처분 효율화 방안’을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15, 16일 양일간 경주 라한셀렉트에서 200여명의 국내외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방사능분석협회와 공동으로 핵종분석 기술 발전과 민간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핵종분석 산업‧기술 넥서스 심포지움’을 개최했다.‘RANEX 2026’은 국가 방폐물 관리사업의 핵심인 핵종분석 분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공과 민간의 공동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심포지움에서는 ▲ 방폐물 핵종분석 산업 생태계 발전 전략 ▲최신 기술 및 장비 동향 ▲국내외 핵종분석 품질관리 동향 및 대
남부발전이 발전·철강·화학·정유 등 주요 산업계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제도·금융·기술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한국남부발전은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대한민국 녹색대전환 세미나’를 열고 산업계의 탄소중립과 녹색전환을 위한 실질적인 이행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세미나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강화와 제4차 배출권거래제 계획기간 시행 등 탄소중립 정책 환경 변화에 대응해 마련됐다.발전·철강·화학·정유 등 주요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정부 정책과 산업 현장의 간
고흥군은 16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지역 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에너지 전환 시대 대응을 위해 ‘2026년도 수산 발전 민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고흥군 수산업의 미래를 결정지을 핵심 현안인 ‘공공주도 해상풍력 사업’에 대한 지역 주민과 어업인의 이해도를 높이고, 신재생에너지 산업과 전통 수산업이 충돌이 아닌 상생의 관계로 나아갈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위원장인 양국진 부군수와 유관기관 관계자, 어업인 대표 등 총
손화정 인천 영종구청장이 최근 인천하늘고등학교에서 열린 학부모 간담회에 참석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영종지역 교육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지난 11일 오후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학교와 학부모가 느끼는 교육 현안을 구청장에게 직접 전달하고, 영종구와 학교, 학부모가 함께 지역 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이 자리에서 인천하늘고등학교 측은 먼저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가 연계해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공유학교’의 개념을 소개하며, 구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
지난 11일 문경 출신의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새재포럼’이 문경시를 방문해 고향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방문은 ㈜에스앤디 여경목 대표의 통 큰 장학금 전달식으로 뜻깊게 시작됐다. 여경목 대표는 문경의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억 원을 기탁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 새재포럼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새재포럼은 2002년에 설립된 모임으로, 문경 출신의 상장 기업 및 중소기업 대표, 대기업 임원, 고위직 공무원, 금융인, 법조
경상북도는 9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2026 AI 기반 스마트 돌봄 경북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저출생과 돌봄 인력 부족 등 지역사회의 구조적 과제에 대응해 AI 기반 스마트 돌봄정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경북도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AI 돌봄체계 구축을 주요 정책과제로 추진하고 있다.'저출생 극복을 위한 돌봄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경북도‧시군 관계자, 전문가, 어린이집‧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AI를 활용한 공공돌봄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포럼은 AI 돌봄로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산·학·연 관계자들과 양자 분야 중장기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구혁채 제1차관은 9일 국회 박물관에서 열린 '2026 양자 국가전략기술 국회정책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정부가 지난달 12일 양자를 반도체·AI를 잇는 미래성장동력 '7대 시드' 차세대 프런티어 분야로 선정한 데 따른 후속 행사다. 정부와 국회, 산·학·연·관이 양자 분야 중장기 발전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에서는 유진 배 미국 국무부 기술정책 디렉터와 김정상 듀크대학교 석좌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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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신규 AI 서비스 2종 오픈…보유종목·미국 공시
신한투자증권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보유·관심 종목 이슈와 미국 상장기업 공시를 요약, 번역하는 신규 AI 서비스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신한투자증권은 '오늘 내 주식은'과 'AI 해외주식 공시' 두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며 AI PB 고도화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오늘 내 주식은' 서비스는 고객 보유·관심 종목의 ▲등락사유 ▲실적발표 ▲주간뉴스 등 주요 이슈를 AI가 선별해 정보를 제공한다. 국내외 시황과 고객이 최근에 본 종목의 신규 소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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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인력 2048명 줄인다…공소청 ‘공판 중심’ 재편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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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임직원 2000명,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에 1억원 썼다
신한금융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는 상생 캠페인을 진행했다.신한금융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그룹 임직원 약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맞이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서울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약 1억원 규모의 물품을 구매했다.구매 품목은 생활용품과 위생용품, 문구류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신한금융은 임직원들이 구입한 물품을 아동과 어르신 등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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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의원, “철산·하안 재건축, 임대주택 1% 갈등 해법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 철산·하안 재건축 단지의 공공임대주택 1% 반영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업성을 최대한 확보하면서 주민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재선 광명시장을 지낸 양기대 전 국회의원과 ‘희망과 대안 포럼’은 지난 2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철산·하안 재건축 현안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철산·하안 재건축 조합 및 추진위원회, 정비사업위원회 관계자와 주민, 도시정비 전문가 등이 참석해 공공임대주택 반영 문제와 사업 지연에 따른 주민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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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플래닛컴퍼니, 코스닥 상장과 함께 ‘주주우대’ 서비스 도입
브랜드 빌더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오는 23일 코스닥 상장과 함께 ‘주주우대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기관 수요예측에서 희망 밴드 최상단으로 공모가를 확정한 데 이어, 일반청약에서도 경쟁률 1000대 1을 넘어서며 흥행을 이어갔다. 주주우대 서비스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주주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자사 브랜드와 제품을 활용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프리미엄 워터케어 브랜드 ‘닥터피엘’, 수면 솔루션 브랜드 ‘누잠’, 뷰티 브랜드 ‘아이레놀’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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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만난 들꽃 이야기'...고은희 작가 식물 에세이 출간
제주 곳곳에서 만난 들꽃 452종을 사진과 글로 기록한 식물 에세이가 출간됐다.출판사 비아아트는 제주 토박이 고은희 작가의 첫 식물 에세이 '길에서 만난 들꽃이야기'를 29일 출간한다고 밝혔다.이 책은 고 작가가 지난 10여 년 동안 한라산과 오름, 올레길, 바닷가 등 제주 곳곳을 걸으며 직접 촬영한 들꽃 사진과 식물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기록집이다.조경 기사와 농부, 환경감시원 등 제주 자연과 밀접한 현장 경험을 쌓아온 고 작가는 2014년부터 블로그 ‘길에서 만난 들꽃이야기’를 운영하며 제주 들꽃과 자연 생태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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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기후플랫폼 개편…태양광 설치 가능성·재활용 보상정보 제공
경기도가 내 땅이나 건물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주변의 재활용품 보상 교환처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경기기후플랫폼’을 개편했다고 28일 밝혔다.경기기후플랫폼은 산사태 위험등급과 폭염·홍수 위험지도 등 기후재난 정보와 경기도 전역의 수목·토양 탄소 흡수·저장량, 공원·녹지 현황, 태양광 발전 잠재량 등 다양한 기후·환경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태양광 적지 분석 서비스’는 도민이나 기업이 원하는 토지 또는 건물을 선택하면 태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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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일정까지 조율하는 AI 에이전트…편해졌지만 갈등도 생겼다
AI 에이전트가 일정 조율과 집안일 관리 등 커플 사이의 '보이지 않는 노동'까지 대신하기 시작했다. 편리함은 커졌지만 관계의 책임과 감정까지 기술에 맡길 수 있느냐는 새로운 질문도 나오고 있다.27일 IT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초대 기반 AI 비서 인스팅트는 이용자의 에이전트가 배우자나 연인 등 신뢰하는 사람의 에이전트와 직접 소통하는 '트러스티드 퍼슨' 기능을 도입했다. 일정 조율과 여행 계획, 반복적인 가족 업무 등을 두 사람이 일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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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 예타 통과 총력
경상북도는 9월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 건설 예타 통과를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를 열었다. 영호남 숙원사업인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국회와 관계 지자체가 공동 대응에 나선 것이다.송언석, 정희용, 안호영, 이진숙 국회의원이 주최했고, 경상북도·전북특별자치도·대구광역시가 공동 주관했다.국회의원, 지자체 관계자, 교통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해 사업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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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오셨다니 “빵갑습니다!”
대전시는 ‘빵’을 대표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고, 빵을 매개로 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대전시는 「대한민국 빵번지 대전」 브랜드 확산을 위해 올 하반기 대전 트래블라운지 분소 개소, ‘빵시투어’, 체험·할인 프로모션‘빵갑습니다’를 추진한다.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미션투어, 관광·숙박 할인, SNS 이벤트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전국적인 ‘빵지순례’로 자리 잡은 대전의 빵 문화를 단순한 먹거리 방문에 그치지 않고, 관광·체험·숙박·지역상권과 연계해 체류와 소비로 이어지는 관광 콘텐츠로 확장한다는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