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025년 경남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2차 공모를 20일 공고했다.이번 공모는 경남의 주력 제조업을 미래형 산업으로 전환하고, 인공지능 등 신산업 수요에 대응할 전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대학의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한 신산업 생태계 조성이 목표다.공모 재원은 올해 2월 교육부 RISE 계획 평가에서 경남도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확보한 국비 인센티브 등 141억원이다.분야별 공모 과제는 ▲전공 자율선택제 도입, 학과 통합, 교원역량 강화, 산학협력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