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가 경남형 RISE 사업모델 구축을 위한 ‘2024년 RISE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이로써 영산대는 평생교육체계의 전국 확산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선도하는 대학이라는 역할을 인정받게 됐다.영산대의 GQF는 우리나라의 한국형 국가역량체계가 정착되지 않은 상태에서 중앙정부가 아닌 지역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것으로, GQF가 KQF 완성에 도움이 되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점에서 단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RISE는 일명 ‘지역
제주한라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29일 엠버퓨어힐 호텔&리조트에서 ‘2024 제주권역 지자체-대학 연계 산학연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로의 전환과 지역의 변화’라는 주제로, 제주특별자치도 및 제주한라대학교, 제주대학교, 제주관광대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한라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주관했다.워크숍에서는 2025년 RISE 사업의 성공적 도입 및 안착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제주한라대학교 LINC 3.0 사업단 관계자는 “RISE 사업의 성공적 도입 및
거제대학교는 경상남도 주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전환을 대비하는 시범사업에서 총 3개 영역의 사업 분야에 예비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선정된 사업 분야는 ‘조선산업 생산 및 디지털 전환 산업기능인력 양성 사업’, ‘지역특화형 비자 연계 등 외국인 유학생 인력양성 사업’, ‘산업중점 평생교육체계 구축’ 3가지 분야다.2025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RISE 체계는 대학지원의 행·재정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이양하고, 지역발전과 연계한 전략적 지원을 바탕으로 대학이 지역을 살리고 지역이 대학을 키우는, 지역과 대학이 동반성장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지난 15일 충주캠퍼스 학생회관에서 3차년도 홍보서포터즈 `KNUT RISE-With 3.0'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기도가 도내 대학·시군을 대상으로 내년 시행 예정인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다. 24일 도에 따르면 이날 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내년부터 전국 모든 시·도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가 시행된다. 라이즈는 대학이 지역 혁신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체계다. 교육부는 대학지원 행·재정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이양하고 지자체는 대학과 협력적 동반 관계를 구축, 지역
울산시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수립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시는 최근 ‘대학과 산업의 동반성장을 통한 미래산업 중심도시’를 비전으로 지역 산업 맞춤형 전문인력양성, 정부 출연연구기관과의 협력 등 다각도의 라이즈 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즈 5개년 계획 수립이 올 연말 완료되면 울산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또 한번의 비약적인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라이즈는 17개 시·도의 경쟁이 치열한 만큼 안이한 태도로 예산만 따내려다가는 낭패를 볼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RISE(Regional Innov
울산시가 ‘RISE’ 사업의 기본 계획안에 대한 교육부 컨설팅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인 예산 확보전에 돌입했다. 울산시는 9일 세종에서 ‘울산시 라이즈 5개년 계획 시안’을 바탕으로 교육부 컨설팅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울산의 라이즈 계획은 ‘울산의 새로운 도약, 대학과 산업의 동반 성장을 통한 미래산업 중심 도시’를 비전으로, 산업 정도화 및 혁신을 견인하는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추진한다. 지역 주력산업의 인력 수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취업 중심의 지역 산업 맞춤형
지난 19일, 인천대 LINC3.0사업단은 INU이노베이션센터에서 「유료 가족회사 현판 전달식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유료 가족회사 제도는 지역 기업과 대학 간의 보다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도입하였으며, 정부의 RISE 체계 도입에 따라 인천대가 지역산업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역점사업 중 하나이다.유료 가족회사 제도 도입 후 처음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경동원, 엔코, 펜타코드, 코베아를 비롯한 유료 가족회사 대표 및 임원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대외협력부총
인텔은 30년 연속으로 사업, 운영, 공급망 등을 아우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노력에 대한 연례 보고서인 ‘2023-2024 기업 사회적 책임 보고서’를 발표했다.이 보고서를 통해 지난 해 동안 인텔이 이룬 주요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인텔은 4년 전 RISE 전략과 목표를 처음 발표했다. 이 전략에서 인텔은 인텔 기술과 직원의 전문성 및 열정을 바탕으로 네 가지 원칙을 충족하는 세상을 위한 10년간의 프레임워크를 제시한 바 있으며 이후로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다.2023년 및 2024년 초 이룬 진전은 다음과 같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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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현대자동차정비학원, 국비지원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및 기능사 과정 모집
국토교통부 자동차 등록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 3월말 기준, 국내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는 2605만4366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자동차정비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가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 취득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교육 과정은 5월 21일 개강 예정으로 교육비와 교재비 등 전액 국비 지원을 통해 진행되며, 자동차정비 관련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에는 현대직업전문학교의 자체 취업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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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반려동물의 새로운 메카로 부상…종합 문화공간 조성
구미시는 2025년까지 옥성면 구봉리 일원에 사업비 총 96억 원을 투입해 반려동물 문화공원 사업을 추진한다.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종합 문화공간 조성으로 반려동물의 새로운 메카로 거듭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 새로운 동물보호센터 ‘애니멀 케어 센터 ’오픈 ‘애니멀 케어 센터‘ 는 36억 원을 투입해 2023년 10월 착공, 2025년 1월 운영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지역 내 동물복지를 증진하고 동물에게 더 나은 삶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동물보호센터를 운영한다. 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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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경북 청년애꿈 수당’ 지원사업을 실시
경북도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청년 미취업자와 근로자의 복지 증진 및 장기근속을 돕기 위해 ‘경북 청년애꿈 수당’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고용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부터는 대상을 중견기업 청년근로자까지 확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면접수당의 경우 도내 중소·중견기업에 면접 시 회당 7만원을 지원하고 △취업성공수당은 도내 중소·중견기업 생애 최초 취업 시 50만원을 지원하며 △근속장려수당은 도내 중소·중견기업에 1년 이상 재직 중인 청년근로자를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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