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소기업이 전국에서 사업전환 승인 비율이 가장 낮은 지역 중 하나로 나타났다. 여전히 중소기업체의 대기업 의존도가 높은 가운데 울산도 산업 유연화를 모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23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2024년 사업전환 승인 및 융자 지원 실적’에 따르면, 울산의 사업전환 승인 기업 수는 104개로 전체의 2.8% 수준에 그쳤다. 이는 세종, 제주, 대전에 이어 가장 낮았다. 자본·첨단 등이 집약된 서울, 경기와 비교하면 크게 낮은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