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가 22일 광주광역시 수완1저수지에서 임직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수지 쓰담쓰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저수지 수변길의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 '플로깅'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국토대청결운동인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과 연계해 추진됐다. 환경 정화뿐 아니라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E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는 23일 전주시 덕진구 장동 기지제 일원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쓰담 쓰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농어촌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마련됐다.
직원들은 농업생산기반시설이자 대표 수변 공간인 기지제 주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배출 문화를 알리며 환경정화 활
의령군 지정면 마산리 한 한우농가가 인근 ‘오천지구 지표수보강공사’ 소음과 진동에 따른 가축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한국농어촌공사 의령지사는 지정면 오천·봉곡·두곡리 일원에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하고자 오천지구 지표수보강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이곳 일대에는 수박·양상추 시설 하우스
기후위기 대비해 축산 환경 사수 재해 예방 강화로 농가안전 책임 축산신문 창간 40주년을 축하합니다. 지난 40년간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헌신해 오신 윤봉중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매일같이 축산현장을 굳건히 지켜오며 국민의 식탁을 책임지고 계신 모든 축산인 여러분께도 지면을 빌려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 축
나주시의회 이재남 의장이 한국농어촌공사 나주지사에서 '원데이 리더'로 위촉돼 일일 지사장 업무를 수행하며 공사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체험했다.
23일 열린 이번 행사는 의회와 공사 간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의장은 강수진 나주지사장으로부터 명예 지사장 위촉장을 전달받은
충남 아산시의회는 23일 열린 제26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주요 현안에 대한 시정질문을 이어갔다.
첫 질문자로 나선 맹의석 의원은 국도비 공모사업의 운영 실태를 지적하며 “외부 재원 확보가 목적화돼선 안 된다”며 사전 타당성 검토와 운영비 부담 검증, 사후 성과평가제도 도입을 제안했다.
천철호 의원은 한국농어촌공사 위탁사업의 비효율
안산시는 지난 23일 청년들의 창업 도전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네 번째 인큐베이팅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청년큐브 월피캠프'는 시가 운영 중인 청년 창업지원 인큐베이팅 사업 브랜드인 '청년큐브'의 신규 거점이다. 기존 청년큐브인 한양, 예대, 초지 캠프에 이어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 청년큐브 월피캠프는 ▲1층 주차장 ▲2층 코워킹오피스와 운영사무실 ▲3층 창
경남도농업기술원은 24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2025년 경상남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올해 청년농업인대학은 8월 6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8회, 75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에는 청년농업인, 청년4-H회원, 영농준비생 등 37명이 참여해 농산물 유통·마케팅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배웠다교육과정은 ▲농업 트렌드와 유통구조 분석 ▲세무 및 절세 전략 ▲상품 포장 디자인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제작 ▲바이어 미팅 및 거래 계약서 작성 ▲마케팅 실행계획 제안서 작성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최근 5년간 항공기 내 불법행위가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흡연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폭언, 성적 수치심 유발, 음주 후 위해행위 등이 뒤를 이었다.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기 내 불법행위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총 2,034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항공기 내 불법행위 유형별 적발 현황 구분 폭언 등 소란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신라호텔의 결혼식 예약 일방 취소 사태를 두고 “공권력이 개입된 독재적 발상”이라고 규정하며 정부의 진상 공개를 촉구했다. 주 의원은 22일부터 이틀 연속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정부가 호텔을 압박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져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대통령 아들은 성대하게 결혼시키고, 일반 국민은 정부 말 한마디에 예식장을 내놔야 하느냐”고 반문했다.이어 “국가 행사가 아무리 중해도 개인의 행복과 권리를 침범할 수 없다. 이게 독재”라고 강조했다.23
최주원 신임 대전경찰청장이 29일 김용원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최 청장은 취임사에서 “시민이 주인인 치안 함께 지키는 안전한 대전을 만들겠다”며 “보이스피싱, 사기, 마약 등 시민 일상을 위협하는 범죄에 예방부터 수사까지 총력 대응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첨단기술을 활용한 미래 치안시스템을 구축해 시민 안전을 두텁게 보호하고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