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매출 93조8400억원, 영업이익 20조70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82%, 영업이익은 209.17% 증가한 수치다.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이다.반도체 사업 DS부문 매출이 전분기 대비 33% 증가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HBM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이 원인이다. DX부문은 스마트폰 신모델 출시 효과 감소로 전
시흥시는 2025년 지방세입 결산 결과, 총징수액 4,646억 원을 기록하며 시 살림살이의 핵심인 자주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했다.이번 징수 실적은 2023년 이후 경기침체 영향으로 2024년 잠시 주춤했던 세수 흐름을 1년 만에 반전시킨 것으로, 전년 대비 225억 원이 증가하며 강력한 ‘V자’ 회복세를 보였다.주요 세목별 분석 결과에 따르면 기업 실적과 근로소득을 나타내는 ▲지방소득세가 1,496억 원으로 가장
대신증권은 15일 삼성중공업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6개월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20% 상향한 3만6000원으로 제시했다. FLNG 수주 물량 누적과 함께 미국 MRO 협력 등을 통한 성장 가능성을 반영했다는 설명이다.대신증권은 삼성중공업이 2025년 4분기 매출액 2조8194억원, 영업이익 272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4%, 영업이익은 56% 이상 증가하며, 영업이익률은 9.7%로 수익성 개선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유럽 ETF 자회사 글로벌 엑스 유럽의 운용자산이 80억달러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GX EU의 1월 말 기준 운용자산은 80억3000만 달러으로 집계됐다. 2025년 한해 동안 운용자산은 214.6% 증가하며 유럽 ETF 운용사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최근 3년 동안 유럽 및 글로벌 ETF 시장 평균 상승률을 크게 상회했다. 유럽 ETF 시장의 운용자산은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LG유플러스는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15조4517억 원, 영업이익 8921억 원, 순이익 5092억 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매출은 전년보다 5.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4% 늘었다. 순이익은 자회사 LG헬로비전의 기저효과로 61.9% 급증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170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회사는 모바일 가입자 확대와 기가인터넷 등 고가치 회선 증가, AI 데이터센터 성장 등이
이번 주 금값이 사상 최고치인 온스당 5600달러를 기록하며 시가총액 38조9300억달러를 돌파했다. 은값 역시 급등하며 시가총액 6조7900억달러까지 상승했다. 반면 같은 기간 암호화폐 시장은 하락세를 이어가며 전통 안전자산과의 대비를 보였다.지난달 31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특히 금은 하루 만에 시가총액이 2조2000억달러 증가하며 시장을 놀라게 했다. 이는 전체 XRP 시가총액의 약 20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암호화폐 분석가 퀸텐 프랑수아
우리나라 기술무역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400억달러를 넘어섰다. 기술수출과 기술도입 모두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의 '2024년도 기술무역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기술무역 규모는 405억7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19억7000만달러 증가하며 처음으로 400억달러를 돌파했다. 기술수출은 전년 대비 4.1% 증가한 183억6000만달러, 기술도입은 6.0% 늘어난 222억1000만달러로 각각 역대 최대 규모다.기관 유형별
미국 전기차 시장이 지난해 4분기 급격한 조정을 겪었다. 연방 정부의 7500달러 전기차 세액 공제가 3분기 말 종료되면서, 구매 수요가 앞당겨 소진된 영향이다. 다만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일부 프리미엄 전기차 모델은 오히려 판매가 증가하며 차별화된 흐름을 보였다.15일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가 인용한 자동차 시장조사업체 콕스 오토모티브에 따르면, 2025년 미국 내 전기차 판매량은 약 127만대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대비 2% 감
키움증권이 국내 증시 호황의 영향으로 브로커리지 수수료와 이자수익, 운용수익이 동반 증가하며 올해에도 실적 상승과 함께 배당 규모가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보고서에서 "키움증권의 지난해 4분기 지배순이익이 2727억원으로 시장기대치를 6% 상회할 전망"이라며 "브로커리지와 운용손익 증가가 실적 개선을 견인한 점이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위탁매매 수수료는 270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3% 증가했다. 국내주식 수수료 32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스피어는 1월 15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 Sphere Nickel Cobalt Pte. Ltd.의 니켈제련소 지분 취득을 위한 자본출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Sphere Nickel Cobalt는 니켈 등 특수합금 사업에 투자하는 기업으로, 이번에 500만주의 주식을 73억6400만원에 취득했다. 이로써 Sphere Nickel Cobalt의 소유주식수는 1109만주로 증가하며, 지분비율은 100%가 됐다.이번 주식 취득은 현금취득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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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엔 한돈선물세트가 ‘딱’…말이 필요없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설명절을 맞아 한돈선물세트 캠페인에 돌입했다. 올해 설 명절 한돈 선물세트는 총 30개 브랜드사가 참여, 4만 원대 실속형부터 10만 원대 프리미엄 세트까지 선택의 폭을 넓혀 소비자 취향과 수요에 맞춘 구성이 특징이다. 오는 11일까지 한돈자조금 공식 온라인몰 한돈몰(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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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마린솔루션, 작년 사상 최대 매출 달성 ··· 첫 2000억 돌파
해저케이블 시공 전문기업 LS마린솔루션이 1995년 설립 이후 처음으로 연 매출 2000억원을 넘어섰다. 2025년 잠정 실적으로 매출 2442억원을 기록하며 2024년 1303억원 대비 약 87% 증가했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이번 실적은 대만전력청 해상풍력단지 해저케이블 시공 사업과 2024년 자회사로 편입한 LS빌드윈의 실적이 반영되며 외형 성장이 크게 확대된 데 따른 결과다. 해저케이블 시공과 육상·지중 인프라 사업이 결합되며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효과가 본격화됐다는 평가다.올해도 실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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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지난해 순이익 3조 1413조원...사실상 역대 최대 실적
우리금융그룹이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3조141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1.8% 증가했다. 담보인정비율담합 관련 과징금 515억원이 충당금으로 반영된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역대 최대 실적이다. 앞서 우리금융은 지난 2022년 당기순이익으로 3조1417억원 거두며 역대 최대 기록을 낸 바 있다.이자이익은 9조308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상승했다. 두 차례 기준 금리 인하에도 자산리밸런싱과 조달비용 효율화에 힘입어 소폭 증가했다. 비이자이익은 1조9266억원으로 2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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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전국 최초 단감 드론방제 기술 도입
창원시는 이상기후에 따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단감 돌발병해충에 신속히 대응하고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작업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전국 최초로 ‘단감 드론방제 기술’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단감 과원에 특화된 스마트 방제 기술을 현장에 접목하여 단감 생산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단감 과수원은 경사가 가파른 산지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고령 농업인의 경우 방제를 포기하는 사례도 빈번한 실정이다. 시는 이러한 난제를 드론방제 기술로 해결하여 방제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농작업의 안전성도 확실히 확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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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의심, 부모가 확인해야 할 법적 대응 절차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발생하는 아동학대가 의심 사례가 사회적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모는 감정적인 대응보다 사실관계 확인과 법적 절차에 대한 이해를 우선할 필요가 있다. 어린이집 아동학대, 유치원 아동학대 의심 사건은 초기 대응 방식이 향후 수사 방향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법적으로 아동학대는 아동복지법에 따라 신체적·정서적 학대는 물론 방임과 성적 학대까지 폭넓게 규정되고 있다. 단순 훈육과 아동학대의 경계는 보호자의 주관적 판단이 아닌, 수사기관과 법원이 객관적인 자료와 정황을 종합해 판단하게 된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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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韓 최초 '함정용 특수강' 국산화 성공… 'K-방산 소재' 독립 속도 낸다
포스코가 함정용 소재 기술 국산화에 성공하며 대한민국 방위산업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포스코는 국내 최초로 함정용 고연성강과 방탄강을 개발하고, 지난 1월 한국선급에서 선급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동안 해외 기술이나 일반 강재에 의존하던 함정 소재 분야에서 독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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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AI 기반 얼굴인증 시스템' 도입
미래에셋생명은 비대면 금융 거래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 얼굴인증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도입되는 얼굴인증은 고객이 제출한 신분증 사진과 실시간 얼굴 이미지를 AI로 분석 및 대조해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기존 '1원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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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우야 늦어서 미안"…소재원 작가, 故정은우 사망에 침통
배우 정은우의 사망 비보에 소재원 작가가 애통한 심경을 전했다.11일 소재원 작가는 자신의 SNS에 정은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은우야! 네게 온 마지막 문자의 답장이 너무 늦었구나! 형에게 힘든 것들을 이야기하고 싶었겠지? 난 뭐가 그리 바쁘다고 이리 늦은 답을 전할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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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금융, 사상 첫 순익 20조원 시대 개막…비이자이익이 새 성장 동력
지난해 국내 5대 금융그룹의 당기순이익이 처음으로 2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이자이익이 견조하게 유지된 데다, 유가증권과 수수료 등 비이자이익이 급증한 영향이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금융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20조4700억원으로, 전년 대비 8.45% 증가했다. 이번 기록은 5대 금융이 동시에 20조원 이상 순이익을 달성한 사상 최초 사례다.개별 금융사별로 살펴보면, KB금융이 5조8430억원으로 역대 최대 순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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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 국립발레단‘꿈나무 교실’수강생 모집
제주아트센터는 국립발레단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청소년 발레 체험 프로그램 ‘꿈나무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꿈나무 교실’은 발레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 문화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 발레 교육과 공연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공익 프로그램이다. 국립발레단과 제주아트센터가 협력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모집 대상은 제주시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다자녀가정 등 문화소외계층 초등학교 2~5학년 재학생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발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