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구미병원과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5일 순천향대 구미병원 외래관 5층 1회의실에서 ‘중증응급환자 1차 진료권 보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호 병원장과 최재형 응급의료센터장을 비롯해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 조유현 구미소방서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응급환자 수용·치료를 위한 실시간 병상 및 진료 가능 정보 공유 △119구급상황관리센터와 의료기관 간 신속한 의사소통 및 핫라인 구축·운영 △중증응급환자의 최적 병원 선정을 위한 공동 노력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119항공대가 지난 24일 체외막형 산화장치를 적용한 중증 환자를 심장 이식수술을 위해 수도권 상급병원으로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송하는 데 성공했다고 전했다.체외막형 산화장치, 일명 에크모라고 불리는 이 장치는 심장과 폐의 기능을 대신해 혈액을 환자의 몸에서 빼내어 체외 산화장치를 통해 산소 주입 및 이산화탄소를 제거해 환자의 몸속으로 돌려보내는 생명 유지장치다.그동안 제주 지역 에크모 환자 이송은 서울 소재 상급병원의 전용 헬기와 의료진이 직접 제주로 와 환자를 이송하는 방식으
충북 충주시보건소는 주민 400명을 대상으로 3월30일부터 4월10일까지 장내 기생충 무료 검사를 실시한다.이번 검사는 민물고기 생식 등으로 감염될 수 있는 장내 기생충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함으로써 간질환 등 중증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건강관리 사업으로, 충주를 제외한 도내 수계지역 4개 지역에서도 동시에 시행된다.장내 기생충 가운데 간흡충은 사람 담관에 장기간 기생하며 복통, 발열, 설사, 황달 등을 유발하고, 감염이 지속될 경우 간경화와 담관암으로 진행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또한 감염 증상이 없는
충북 음성군이 27일부터 의료·요양 통합돌봄 전국 확대 시행에 맞춰 ‘음성형 통합돌봄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통합돌봄은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기존 거주지에서 의료·요양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하고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사회 중심 돌봄 정책이다. 대상은 노쇠, 장애,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이다. 특히 장애인 통합돌봄은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며, 65세 미만 중증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중심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군은 2023년부터 충북형 어르신돌봄 사업과
  충북 괴산군은 지역 의료기관과 업무협약해 27일부터 퇴원환자 맞춤형 돌봄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괴산성모병원, 괴산서부병원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했다. 군은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로 퇴원 후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의 증가에 따라 병원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협약 의료기관들은 골절, 낙상, 중증 만성질환 등으로 퇴원을 앞둔 65세 이상 노인 중 통합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시몬스가 올해도 변함없이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위해 치료비 3억원을 쾌척했다. 2020년부터 7년째 이어지고 있는 시몬스의 선행을 통한 누적 기부금은 어느덧 21억원에 달한다.안정호 시몬스 대표는 2020년, 당시 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 체계가 붕괴할 위기에 놓이자, 주저 없이 삼성서울병원에 3억원을 기부하며 나눔의 물꼬를 텄다.나눔 행보는 7년째 계속되고 있다. 덕분에 소아암 및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230여 명의 환아들이 치료를 받고 꿈과 희망을 되
제주대학교병원 제주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최근 중증장애환자 전신마취 치과 치료 400건을 달성했다.제주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 환자는 매해 평균 2500여명에 달한다.특히 치과 치료를 견디기 어려운 중증 장애 환자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전신마취 치과 치료를 400건을 돌파하며 도내 장애인 구강 보건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일반적인 치과 치료가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경우, 단순한 진료조차 사고의 위험이 따를 수 있다.이에 제주센터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와의 긴밀한 협진 체계를 바탕으로 전신마취후에
올 연말 제주지역 상급종합병원 지정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향후 개선 과제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제주도기자협회가 지난 18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상급종합병원 지정과 제주 의료의 마래: 실익과 과제를 진단하다’ 주제로 개최한 토론회에서 제주지역 상급종합병원 지정 필요성과 과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이날 주제 발표에서 조민우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상급종합병원이 지정되면 고난도의 중증 질환을 진료할 수 있는 체계가 갖춰진다”며 “양질의 전문 의료인력 수급이 가능해지고, 의료기관 위상도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원대병원이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강원권 중증진료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강원대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권역책임의료기관 최종치료 역량강화사업’에 최종 선정돼 2026년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약 120억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중증 환자가 수도권 등 타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거주 지역 내에서 치료를 마칠 수 있는 ‘지역 완결적 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강원대병원은 강원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 내 중증환자가 최적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중환자실 확충에 나선다.특히 2026년도에는 정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은 지난달 31일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병·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협력 병·의원 원장과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의료기관과의 상생과 환자 중심 진료 연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진료 역량 및 의료서비스 강화 현황 소개와 진료협력센터 운영 방향 설명 등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기관지내시경센터, 치료내시경센터, 인터벤션,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주요 진료센터의 시술 역량과 24시간 중증 응급환자 대응체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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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가 서해안 해양산업 혁신의 구심점이 될 '해양수산산업연구원'을 설립한다.인천대학교는 오는 30일 해양바이오, 스마트물류, 해양로봇 등 해양 신산업 연구력을 결집한 연구기관인 '해양수산산업연구원'을 신설해 다음달 초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전통적인 조선·해운 중심의 해양산업이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해양 무인 로봇 등 첨단 딥테크가 융합된 고부가가치 미래 신산업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그러나 인천은 수도권의 관문이자 대한민국의 주요 해양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해양산업 발전의 컨트롤타워가 없는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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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Inc가 대만 타오위안에 네 번째 스마트 물류센터를 구축하며 현지 로켓배송망을 확대했다.쿠팡Inc는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적용한 신규 풀필먼트센터를 공식 가동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센터는 고객 주문부터 풀필먼트, 배송 네트워크까지 통합 운영하는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를 기반으로 주말을 포함해 대만 전체의 70% 지역에 익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쿠팡은 지난해부터 대만에서 배송 인력을 직접 고용하는 ‘쿠팡프렌즈’를 확대 운영하며 배송 속도와 주문 처리 역량을 높여왔다.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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