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구감소지역인 강화군과 옹진군에 주민등록인구보다 최대 10배가 넘는 체류 인구가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정주 인구 중심의 기존 정책에서 벗어나 체류 인구를 포함한 '생활인구'를 기반으로 한 지역 활성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온다.18일 국회미래연구원이 발표한 '인구감소지역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이 인구 감소지역의 기초의원 의석을 줄이지 않으면서도 인구가 급증한 시·군·구의회 의원 정수를 지역 실정에 맞게 늘릴 수 있도록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14일 대표발의했다.법안은 ‘기초의회 주민대표성 합리화법’으로, 현행 시·도별 기초의원 정
경북 영양군의 ‘생활민원 바로처리반’이 출범 7년을 맞았다. 전등 교체, 수도꼭지 수리, 방충망 보수처럼 사소해 보이는 불편을 직접 찾아가 해결하는 이 서비스는, 1인 가구 비중이 54%에 달하고 65세 이상 인구가 43%를 차지하는 초고령 지역의 일상을 지탱하는 핵심 공공서비스로 자
포항교도소는 27일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함께 ‘생명을 이어주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지역인구 감소와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헌혈 가능 인구가 감소하면서 혈액 확보에 어려움이 일고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는 것.특히 1~2월은 방학 등으로 혈액 부족이 심각한 상황
청년층을 중심으로 '쉬었음' 인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일자리를 원하지 않는 청년들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쉬었음 청년들의 일자리 눈높이가 높다는 통념도 사실과 다르다는 분석도 나왔다.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쉬었음 청년층의 특징 및 평가'를 보면 쉬었음 청년층은 꾸준히 늘고
도시는 이제 인구가 아니라 ‘체류 시간’으로 경쟁한다. 김학동 예천군수가 지난 3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밝힌 그간의 주요 군정 성과와 올해 추진 사업을 종합해 보면, 예천의 도시 전략은 큰 틀에서 ‘펀시티 구상’으로 수렴된다는 평가가 나온다.예천군은 ‘문화와 배움으로
하동군은 21일 하동군 귀농귀촌지원센터 에코배움터에서 ‘2026년 제1차 하동군 귀농귀촌운영위원회’를 열었다.이번 회의는 지난해 하동군에 귀농·귀촌 인구가 1460가구 1809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2026년 귀농·귀촌·귀향 지원 정책을 점검·보완하고 현장 수요에 맞는 신규 정책을 발
상주시는 관내 외국인 주민 가운데 베트남 및 캄보디아 국적 거주자의 비중이 높은 점을 고려해, 해당 언어권을 대상으로 한 다국어 시정 AI 뉴스 영상을 제작·제공한다. 최근 상주시 내·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가정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생활·행정 등 기초 정보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언어 장벽으로 인해 지원 정책과 각종 생활정보를 충분히
5일전
최근 인천에 새로 문을 연 국립세계문자박물관과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을 방문했다. 주중이어서인지 문자박물관에는 관람객의 모습을 거의 찾아볼 수 없었고, 해양박물관 역시 전반적으로 한산한 분위기였다. 두 박물관 모두 각각 2023년과 2024년에 개관해 아직 충분히 알려지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특히 세계문자박물관의 적막함은 왜 여기를 만들었나 의구심이 들 정도였다. 송도경제자유구역의 중심이자 유동 인구가 많은 센트럴파크 인근에 자리하고 있음에도 사람들이 찾지 않는다는 사실은, 단순한 홍보 부족 이상의 문제가 있음을 암시한다.실제로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2025년 12월 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가 8만1676명으로 전년 대비 1041명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이러한 흐름을 바탕으로 인구 증가세를 유지하기 위한 정책 추진에 본격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올해부터는 출생·청년·정착·생활인구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단기 유입에 그치지 않고 인구 감소로 되돌아가지 않는 구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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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조지아주 한국인 글로자 체포때 몰랐다"··· 대규모 단속 배후엔 밀러
지난해 9월 미국 조지아주에서 이민 단속 당국이 한국인 근로자들을 체포했을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4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이민세관단속국이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엔솔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 현장에서 한국인 근로자 300여 명을 체포하자,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에서 이들의 석방을 요청했다.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켐프 지사와 통화에서 조지아 공장의 대규모 체포 사실을 몰랐다고 사적으로 말했다고 WSJ은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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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전 통영시장 "출마할 것"
"위기의 통영을 다시 세우기 위해 이제 시민의 품으로 돌아갑니다." 지난 선거에서 천영기 현 시장에게 1679표 차로 석패했던 민주당 소속 강석주 전 통영시장이 오는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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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찾은 장동혁 대표 "지방선거에 제주발전 대안 제시할 것"
제주를 찾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오는 6.3지방선거와 관련해 "제주지역 발전을 위한 특별한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약속했다.장 대표는 5일 오후 5시 국민의힘 제주도당 당사에서 도당 2030정의실천특별위원회와 가진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제주를 떠난 청년들이 더 많은 것 같다. 물론 제주만의 고민은 아니다"며 "수도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인구소멸과 인구절벽, 지역소멸을 걱정해야 하는 때가 됐다"고 말했다.이어 "그래서 저는 어제 지역을 살릴 인구절벽을 막을 새로운 대안들을 제시했다"며 "우리 청년들을 위해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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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를 받던 사기 피의자가 조사실에서 미상의 알약을 삼킨 뒤 쓰러진 사실이 확인돼 전북경찰청이 감찰에 착수했다. 전북경찰청은 부안경찰서 수사과 소속 A경감과 B경위 등 2명을 상대로 감찰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8일 오후 8시께 사기 혐의로 부안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피의자 C씨가 조사를 마친 뒤 정읍유치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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