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가운데, 이번 선거 기간 동안 정치적 중립을 유지하기 위한 메타의 노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마크 저커버그가 이끄는 메타는 이번 선거에서 최대한 중립을 유지하려 노력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이는 이전 선거에서 페이스북이 논란의 중심에 섰던 것을 반면교사 삼은 것으로, 이번 선거에서는 유권자 등록 캠페인 등을 전혀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뉴스와 정치 콘텐츠 추천을 줄이는 등 중립성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