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경선을 둘러싼 당내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 김상욱 의원의 과거 발언과 의정 활동을 둘러싸고 해명 요구가 이어지는 가운데, 김 의원이 ‘중앙에서 정리가 끝났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선호 울산시장 예비후보는 12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 후보로 나선 김상욱 의원의 과거 발언과 행적을 당내 검증 차원에서 공개한다”며 “민주당 울산시장 후보로 적합한지 시민과 당원이 판단해 달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부울
김두겸 울산시장은 11일 울산시의회 제26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설명에 나서 “민생을 지키고 산업을 살려 ‘민생이 두터운, 강한 울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민생의 안정과 산업 구조의 대전환을 동시에 준비해야 할 시점”이라며 “시민의 일상을 더욱 두텁게 지키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총 1449억원 규모의 올해 첫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말했다. 우선 김 시장은 “미래 산업 경쟁력 확보와 지역경제
더불어민주당 울산지역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과 예비후보들이 울산시장 선거에 나온 김상욱 의원을 향해 “독선이 아닌 통합의 자세로 경선에 임해 주시기를 정중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예비후보 참가자 30여명은 11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팀 선거를 위해 선거운동 방식과 당내 소통에 대한 상호 존중이 필요하다”며 ‘울산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공동 제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광역단체장 선거는 시장 후보뿐 아니라 구청장과 시·구의원 후보들이 함께 치르는 원팀 선거”라며 “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경선에 나선 안재현 예비후보가 김상욱·이선호 후보를 향해 당원과 시민 앞에서의 ‘3자 끝장 토론’을 제안했다. 안 후보는 11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경선은 산업수도 울산의 미래와 시민의 일자리를 책임질 진짜 실력자를 뽑는 과정”이라며 “당원과 시민이 후보들의 정책과 비전을 비교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공개 토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지금 경선은 본선 후보로 확정되기도 전에 ‘단일화’를 말하거나 울산시장 출마자가 출마 선언을 서울에서 하고 울산 현장에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
진보당 김종훈 울산시장 예비후보가 ‘울산대전환 비전’ 두 번째 공약으로 조정교부금 확대 등 ‘울산시 예산 개편’을 제시했다. 김종훈 예비후보는 10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두겸 시장의 예산에는 전시성 행사와 과시용 조형물만 보일 뿐 돈이 시민에게 돌아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세금을 걷어 쓰고 남은 돈인 울산시 순세계잉여금은 지난 2024년 기준 2639억원, 세금이 행정서비스로 시민에게 돌아가지 못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세입 예측 정확도 역시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지난 2024년 세입
더불어민주당 최덕종 울산 남구의원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울산 남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덕종 남구청장 예비후보는 10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을 남구의 행정과 예산, 주민의 일상에서 가장 먼저 실현해 남구를 ‘대전환 시대를 주도하는 선도 도시’로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오는 6월 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남구청장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5일 울산 남구선관위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최 예비후보는 “남구 본예산이 지난해 6886억원에서 올해 71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고문단 등을 비롯한 일부 당원들이 유튜브 채널 등에서 김상욱 의원이 기존 민주당원을 향한 모욕 발언에 대해 해명과 사과를 촉구했다. 울산 ‘민주당을 사랑하는 당원들 모임’은 10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상욱 의원은 민주당원 모독 발언과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이념적 모순에 대해 즉각 해명하고 사과하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이들 단체는 약 한 달 전 조직돼 울산시당 고문단 30여명을 비롯해 6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국민의힘 소속이던 지난 2024년 필리버스터에 나서 이재명 대
진보당 울산시당이 지난 9일 국민의힘이 ‘비상계엄 사과·윤석열 전 대통령 절연’ 결의문을 채택한 것과 관련, 국민의힘 울산 김기현·박성민 국회의원을 향해 입장 표명과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진보당 울산시당은 10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를 거부하는 김기현·박성민 의원은 아직도 ‘내란의힘’이냐”라며 윤 전 대통령과 정치적 결별을 촉구했다. 이들은 “국민의힘이 지난 9일 계엄 선포에 대해 사과하면서도 ‘윤 전 대통령의 정치적 복귀 요구에 반대한다’는 데에 그쳤을 뿐 완전한 ‘절윤’은 아니었다”며 “결국 6·3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이 울산 애향을 주제로 한 노래를 작사해 작사가로 데뷔했다.의장 비서실장이자 통기타 가수인 조민종씨가 곡을 만들고 조씨와 공동으로 작사한 ‘스카이워크&웰컴 울산’ ‘울산, 행복세상’ 두 곡인데, 영상까지 제작해 현재 유튜브 ‘성공스카이워크’ 채널에 탑재되어 있다. 노래는 조씨가 직접 불렀다.이 곡은 지난해 12월 태화루 옆에 조성된 ‘스카이워크’ 설치를 기념한 곡으로 태화루와 스카이워크가 함께 어울어진 모습은 옛얼과 현대, 도전의 미래가 조화를 이루는 상징이라 설명하고 있다.노래는 “태초부터 넘실대는 울
국민의힘 김동칠 울산 남구청장 예비후보가 1차 공약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 설립’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9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남구에는 약 9만2000개의 소상공인 기업이 있고 남구 인구의 41.9%인 12만7000여 명이 해당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며 “남구 주민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소상공인 경제와 연결돼 있다는 의미로 이 사람들이 곧 남구 경제의 뿌리이고 일자리의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현재의 남구 지원 체계는 교육·자금·컨설팅·마케팅이 흩어져 있어 정보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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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에서 지난해 하루 평균 460건의 유실물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철에서 가장 많이 잃어버리는 물건은 지갑. 다음으로 의류와 가방이 뒤를 이었다. 때로는 '품절 대란'인 국립중앙박물관 기념품과 마라톤 대회 기념품, 대전 지역 유명 제과점의 빵 등 이색적인 유실물도 접수되곤 한다.서울교통공사는 2025년 유실물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한 해 동안 총 16만7738건의 유실물이 접수됐다고 25일 밝혔다. 하루 평균 약 460건으로 지난해 1년 동안 약 3분마다 1건씩 지하철에서 물건이 분실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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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의 함정에서 벗어나 ‘결과’를 만드는 사람직장인이나 학생들을 막론하고 우리는 늘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는 사실에 안도하곤 한다. 아침 일찍 출근해 책상 앞에 앉아 있고, 밤늦게까지 시험공부를 위해 도서관을 지키는 행위 그 자체가 성실함의 척도라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냉정한 비즈니스의 세계, 그리고 성과를 증명해야 하는 사회적 삶에서 단순히 ‘시간을 투여하는 것’은 보상의 충분조건이 되지 못한다. 조직을 운영해오면서 인재의 성장을 지켜본 필자의 입장에서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진정한 ‘해내는 역량’이 무엇인지 심도 있게 짚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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