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환경재단이 환경교육주간 맞아 안산호수공원에서 ‘유아 숲 생태 한마당’을 열었다. 6~7세 유아 210명이 참여해 숲속 생태 관찰, 나뭇잎 부채 만들기 등 체험과 미세먼지 캠페인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웠다. 환경재단은 6월 한 달간 환경교육주간 프로그램을 안산시 전역에서 이어갈
종근당홀딩스가 병원과 특수학교를 찾아가는 어린이 오페라 공연 ‘2025 종근당 KIDS HOPERA’를 시작했다.종근당홀딩스는 지난 19일 전남대병원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전국 18개 병원과 특수학교에서 순회 공연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종근당 KIDS HOPERA’는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기획된 방문형 공연 프로그램이다. ‘HOPE’와 ‘OPERA’를 결합한 명칭처럼, 오페라를 통해 희망과 즐거움을 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올해 공연작 ‘룰루랄라 매직해적단’은 꼬마 해적 랄
농심이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2025 농심 패밀리데이’ 행사를 열었다.농심은 지난 5월 31일 서울 신대방동 본사에서 임직원 가족 120여 명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 가족들에게 농심을 소개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 뮤지컬과 꼬마 DJ 공연, 페이스 페인팅, 너구리 가면 만들기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참가자들은 내부 이벤트홀과 야외 잔디광장에서 자유롭게 프로그램을 즐기며 즐거운
농심이 임직원과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조직 내 소통 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특별한 사내 행사를 마련했다.농심은 지난 5월 31일 서울 신대방동 본사에서 ‘2025 농심 패밀리데이’를 열고, 임직원 가족 120여 명을 초청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 가족들에게 임직원의 일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회사에 대한 이해와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본사 잔디광장과 이벤트홀에서는 어린이 뮤지컬, 꼬마 DJ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고, 페이
강지영의 첫 한국 영화 주연작으로 화제를 모으는 코믹 드라마 가 7월 2일 개봉을 확정했다.한국영화아카데미 출신 조한별 감독의 장편 데뷔작 는 불로장생의 전설 ‘천년삼주’를 둘러싼 말빨의 요술사 ‘제니’와 수상한 꼬마 ‘된장이’의 예측불허 대환장 인생 역전 코미디로, ‘카라’의 막내에서 배우로 거듭난 강지영의 첫 한국 영화 주연작이자 드라마 , 영화 등에서 아역으로 활약한 이주원과 , 등 한국 영화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낸 유순웅, 그리고 드라마 [열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 발표 이후 우려되는 물동량 감소에 대응해 동남아시아 신흥 지역인 스마랑 신규항로 개설을 통한 물동량 유치 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과 마케팅 전담 인력 및 국적선사 천경해운 임직원은 인천항 기반시설의 강점과 수출입 물류 환경을 소개하고, 양국 항만 간 물류 교류 확대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며 신규항로 개설 가능성을 열었다.지난 23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1위 국적선사인 메라투스를 방문해 인천항 항로의 선복 활용과 향
나는 직업군인이 꿈이었다.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기 때문은 아니었다. 어린 마음에 집안 형편을 아무리 생각해 봐도 무사히 학업을 마치고 밥 먹고 살 수 있는 길이라고는, 사관생도가 되는 것밖에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기술이 인간을 대체하는 시대, 우리는 종종 묻는다.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기술은 더 정교하고, 더 빠르며, 더 정확해지지만, 여전히 어떤 일은 사람의 손과 마음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지난 6월, 창원시에서 열린 두 건의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우리는 그 답을 다시 한번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