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은 오는 7월 16일 오후 7시 채동선음악당에서 제7회 대한민국 민족음악제 ‘벌교의 교향시 벌교칸타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조정래 작가의 장편소설 ‘태백산맥’ 10권의 서사를 바탕으로 제작된 창작 공연으로, 소설의 핵심 내용을 10개의 음악 테마와 '통일의 염원'을 담은 마지막 테마를 더한 총 11개 주제로 재구성했다.무대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민족음악가 채동선의 대표 작품이 함께 연주되며, 그의 음악 세계와 벌교의 지역성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지역 문화유산의 예술적 가치를 재조명한다.또한 배우
충북 청주시립도서관은 내년 7월까지 도서관 내에서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작가의 미술작품 21점을 전시한다.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과 협력해 기획됐다.전시 작품은 미술은행에서 대여한 신현채 작가의 ‘나의 외로운 시간 속 감정 친구들’ 등 회화 12점이다.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작품은 김유진 작가의 ‘휴식’ 등 회화 5점, 이은우 작가의 ‘파라모포시스 28042026’ 등 설치미술 4점 등으로 구성됐다.청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술 작품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시민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유네스코 공예 창의도시’ 충북 청주가 공예라는 예술적 언어를 통해 세계와 더 깊숙이 소통하는 41일간의 여정에 올랐다.청주시와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시한국공예관은 14일 오후 문화제조창 본관 3층 갤러리6에서 ‘유네스코 창의도시 청주 BI 선포식 및 특별전 ‘손의 감각, 세계의 결’ 개막식을 열고 글로벌 창의도시로서의 비전과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공예와 민속예술 분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원년을 기념하고 청주만의 공예의 정체성과 앞으로의 지향점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이
충남 청양군 생활미술협회가 오는 27일까지 청양 시외버스터미널 내 ‘터미널갤러리’에서 제6회 특별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각기 다른 예술적 화풍을 선보이는 작가 3인을 초청해 기획됐다. 전시장에서는 ▲자연 속 인간의 존재를 탐구하는 권은나 작가 ▲생동감 넘치는 색채와 역동적인 화면 구성을 선보이는 노시현 작가 ▲생명의 강인함과 순환의 미학을 담아내는 이기남 작가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작가들은 자연과 생명, 인간 내면의 성찰을 다채로운 시각 언어로 풀어내며 터미널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에게 풍
4주전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오는 7월 9일부터 8월 2일까지 재개관 이후 첫 기획 초대전으로 박신양 작가의 〈제4의 벽〉을 개최한다.박신양 작가는 배우로서의 대중적 인지도를 넘어, 강렬한 표현주의적 기질과 독창적인 색채 감각으로 자신만의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왔다.제도권 미술 교육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지난 14년간 오직 회화라는 언어에 몰두해 왔다. 그는 대상에 대한 집요한 관찰과 의지를 통해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표현의 최대치를 캔버스 위에 구현해왔다. 이러한 그의 진지한 예술적 태도는 단순히 시각적 형태를 재현하는 것을 넘
충남도는 금산군 제원면에 있는 ‘금산 신안사 대광전’이 국가지정문화유산으로 지정 예고됐다고 3일 밝혔다.  도는 지속적인 보존·관리와 학술 조사를 통해 신안사 대광전의 역사적·예술적 가치를 꾸준히 확인해 왔으며, 이번 보물 지정 예고로 그 가치를 국가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신안사 대광전은 1973년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으며, 2006년 해체·보수 과정에서 발견된 상량문을 통해 1638년 중창과 1840년 중수 사실이 확인된 바 있다.  또 2023년 연륜연대 분석 결과 건립 시기는 1583년으로 밝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전통·현대 자수 등 작품·자료 130여점 전시한국 현대자수의 미술사적 가치와 예술적 성취를 살펴보는 특별전경남도립미술관은 7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남 통영 출신의 현대자수 작가 송정인의 예술 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송정인: 실로 만든 메아리’를 개최한다.송정인 작가는 전통 자수의 고전적 형식에 머무르지 않고, 현대적인 감각과 조형으로 전위적인 추상 자수를 실험하며, 미술계에서 공예의 영역으로 인식됐던 자수를 순수예술의 영역으로 확장한 작가로 평가받는다.경남 통영 도산면 출신
봉화군은 7월 26일 저녁 7시 30분, 봉화은어축제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2회 전국 이몽룡 선발대회’ 본선이 관람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춘향전』 이몽룡의 실존 모델인 계서 성이성 선생의 생가가 소재한 봉화군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성이성 선생의 청렴한 선비 정신과 기개를 갖춘 현대적 인재를 찾는 과정에 중점을 두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본선 진출자들은 예술적 재능뿐만 아니라 봉화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이를 표현하는 뛰어난 열
북촌 가회동에 자리한 예술 공간 푸투라서울은 2026년 8월 20일부터 2027년 1월 17일까지 공공미술의 경계를 넘나들어온 영국 작가 에스 데블린의 개인전 '세 번째 시: 에스 데블린, 다시 집으로'를 개최한다.에스 데블린은 지난 30여 년간 공연, 미술, 건축, 문학, 기술의 경계를 가로지르며 공간을 하나의 예술적 경험으로 확장해온 영국의 예술가다. 국내 관객에게 이름은 아직 낯설 수 있지만, 그가 만들어온 장면들은 이미 전 세계 수많은 관객에게 각인되어 있다. 그는 런던올림픽 폐막
울주문화재단 서울주문화센터가 2층 전시실에서 2026 지역작가 초대 그룹전 ‘오색바람 향기전’을 이달 7일부터 18일까지 열고 있다. 5회차 지역작가 초대 그룹전 ‘오색바람 향기전’은 부채를 단순히 바람을 일으키는 도구로 보는 일반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이를 예술적 매체로 재해석한 전시다. 자연의 풍경과 생명력을 전통 부채 위에 붓과 먹으로 표현해 한국 고유의 미와 선비 정신의 깊이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는 울산문인화협회 소속 장미경, 최은숙 작가를 비롯해 울주에 거주하는 창작가들인 권영숙, 고종란, 김두만 등이 참여해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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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뉴스통신 = 행정안전부는 7월 28일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연속 발생한 규모 7.1, 규모 6.1 지진 등을 계기로, 같은 날 20시30분 김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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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땜에 신입 안 뽑던 대기업들이 다시 채용을 늘리고 있다...왜?
경제적인 불확실성과 AI가 보다 많은 업무를 커버할 수 있다는 것을 이유로 가급적 채용을 꺼려온 미국 기업들이 달라졌다. 전통 대기업들은 물론 빅테크 기업들까지 채용 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대형 철도 회사인 CSX,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이 최근 투자자들을 상대로 성장 목표를 맞추고 신기술 분야에서 기회를 잡기 위해 채용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일부 기업 경영진들은 AI 도입에 따른 비용과 기술적인 한계로 인해 직원을 늘릴 필요가 생겼다고 하고 있고, 해고를 했다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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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전국 지가 1.22% 상승…서울 강남·용산 견인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전국 땅값이 2023년 3월 이후 3년 넘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에도 상승폭이 확대됐다. 특히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 등 핵심 지역이 상승세를 주도하며 수도권 강세가 이어졌다.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지가는 1.22%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보다 0.03%포인트, 지난해 상반기보다 0.17%포인트 높은 수준이다.2분기 지가변동률도 0.63%를 기록해 1분기보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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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민·관·학 손잡고 청소년 마약 차단 총력
성적 중압감과 인간관계 스트레스의 틈새를 타고 청소년들의 삶을 파고드는 마약류 오남용의 그림자를 걷어내기 위해 경찰 등 대구 지역 사회가 적극적인 홍보 행보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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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 7.1 강진 피해… 쇼핑몰 붕괴 현장 밤샘 구조 계속
규모 7.1의 강진이 덮친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밤샘 구조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대형 쇼핑몰 폭발·붕괴 현장에서는 직원 20∼30명의 연락이 끊긴 가운데 사망자와 부상자도 잇따라 확인되면서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28일 오후 4시 27분께 구마모토 지방 지하 16㎞에서 발생했다. 우키시와 히카와마치에서는 일본 진도 계급상 최고 단계인 진도 7이 관측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과 이후 이어지는 지진 활동을 ‘2026년 구마모토 지진’으로 명명했다.가장 큰 피해가 난 곳은 가시마마치의 대형 쇼핑몰이다.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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