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작품을 감상하는 데 더해 소리를 듣고, 손으로 만지고, 몸으로 진동을 느끼며 미술을 경험하는 전시가 제주에서 열린다.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주 개최와 연계해 오는 9월 10일부터 24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1·2전시실에서 기획전 ‘다시, 보는 법’을 개최한다.전시는 장애에 대한 관심을 스포츠에서 문화예술 영역으로 넓히고 서로 다른 몸과 감각이 예술로 이어지는 방식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전시는 장애인 작가와 비장애인 작가의 예술을 따로 구분하거나 작품을 장애를 극복한 결과로 설명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