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용 의류 기업 나인앤컴퍼니가 최대주주 씨씨지모뉴먼트홀딩스와 메리츠증권 간 주식담보계약이 해지됐다고 20일 공시했다.씨씨지모뉴먼트홀딩스는 채무자 겸 담보제공자로서 메리츠증권에 나인앤컴퍼니 주식 1000만주를 담보로 제공한 바 있으며, 기존 차입금 전액을 조기상환함에 따라 해당 담보계약이 해지됐다. 해소된 담보설정 금액은 780억원이며 해소 계약 건수는 1건이다.해소 전후 비교 내역에 따르면 담보제공 계약 건수는 1건에서 0건으로, 담보제공 주식 총수는 1000만주에서 0주로, 담보설정
리조트 운영 기업 모나용평이 매출채권 유동화 거래를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회사 3곳의 금융기관 차입을 지원하고자 자사 소유 토지 및 건물에 후순위 근저당권 425억원을 담보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채무자는 모나유동화제삼차, 모나유동화제사차, 모나유동화제오차 등 매출채권 유동화를 위해 신설된 SPC 3개사다. 채권자는 디비저축은행 등 금융기관 11개사이며, 채무금액 합계는 425억원이다.담보제공 내역을 보면 담보설정금액은 425억원으로 최근 사업연도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UEX.US가 시바이누를 상장하고 예치 보상과 담보 대출 서비스를 함께 내놨다. 19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UEX.US 이용자는 SHIB를 스테이블코인 USDT와 주요 자산으로 거래할 수 있고, 페이팔과 은행 송금, 카드 결제로도 토큰을 살 수 있게 됐다.UEX.US는 상장 첫날부터 SHIB에 연이율 4.5%의 예치 보상을 도입했다. 이용자가 보유한 SHIB를 매도하지 않고 담보로 활용해 자산 가치의 최대 90%까지 대출받을
토큰화 실물자산 규모가 온체인 기준 388억6000만달러를 넘어섰다. 다만 시장의 다음 과제는 상장 자산 수 확대보다 유동성과 활용성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5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캐슬 랩스는 14일 보고서에서 토큰화 자산이 거래소 간 이동하고 대출 담보로 쓰이며 깊은 유동성 속에서 거래될 수 있어야 산업이 본격 성장할 수 있다고 짚었다.캐슬 랩스는 이런 차이가 기관투자자와 디파이 프로토콜에 모두 중요하다고 봤다. 토큰화 자산이 실질적 가치를 만들지, 전통 금융의 디
러시아 최대 은행 스베르뱅크가 비트코인에 이어 이더리움과 테더의 USDT를 담보로 인정하는 암호화폐 담보대출 확대를 추진한다. 3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타스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스베르뱅크는 러시아의 신규 암호화폐 법안 시행에 맞춰 기존 상품을 조정하고 취급 자산을 단계적으로 넓힐 계획이다.아나톨리 포포프 스베르 부행장은 스베르가 현재 운영 중인 상품을 신규 제도에 맞게 손보고, 서비스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은행의 실제 담보 확대는 러시아 중앙
여행사 롯데관광개발이 최대주주 김기병 등의 주식 수가 200만주 감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이번 변동은 최대주주의 친인척 신정희와 김한성이 각각 주식환매조건부 증권금융계약 체결에 따른 담보 제공으로 보통주식을 양도하면서 발생했다.신정희는 2026년 8월 25일 기타 사유로 보통주식 140만8147주를 담보로 제공해 보유 주식이 140만8147주에서 0주로 줄었다. 겸직은 발행회사 임원이다.김한성은 같은 날 기타 사유로 보통주식 59만1853주를 담보 양도해 보유 주식이 211만
불법 사금융 범죄가 5년 새 3배 넘게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인의 나체 사진을 담보로 협박하는 성착취 추심과 변호사 명의를 도용한 사채 솔루션 사기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서민과 청년층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신종 범죄 수법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불법 사금융 적발 및 검거 현황' 자료를 2일 분석한 결과다. 자료에 따르면 불법 사금융 범죄는 양적 팽창과 질적 악화가 동시에 진행되며 임계점에 다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불법 사금융이란 대부업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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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개발 제품 중심의 영업 전략을 펼쳐온 한미약품이 코프로모션과 국내 판매·유통 품목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과거 전체 매출의 6~7% 수준에 머물렀던 상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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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소비, 추석명절 준비수요 활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돼지고기 소비가 살아나고 있다. 하지만, 명절 이후에는 소비가 급격히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9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날 축산물 가공·유통 업체들은 돼지고기 구이류의 경우, 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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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차기 회장에 이재근 낙점...양종희 연임 대신 세대교체 선택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로 이재근 KB금융 부문장이 낙점됐다. 현 회장인 양종희 회장의 연임은 좌절됐다.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1일 오후 회의를 열고 이 부문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던 만큼 업계에서는 이번 결정이 이례적이란 반응이다.앞서 지난해 3월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올해 3월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잇따라 연임에 성공한 터라, 이번 KB금융의 결과는 더욱 의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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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이 차세대 뇌전증 치료제로 낙점해 도입을 추진 중인 '오파칼림'이 미국에서 부분 임상 보류(Partial Cli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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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파업 직전 극적 타결… 한발씩 물러선 '아름다운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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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초읽기에 들어갔던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첫차 운행을 불과 2시간여 앞두고 극적으로 손을 맞잡고 16일 정상 운행을 결정했다. 노사가 밤샘 협상 끝에 임금 인상안에 합의하면서 우려했던 출근길 버스 운행 중단을 피했다.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이날 오전 1시50분께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2차 조정회의에서 올해 시급을 3.2% 올리는 내용 등을 담은 임금·단체협약 조정안을 받아들였다. 노조가 파업 돌입 시각으로 정했던 오전 4시를 2시간10분 남겨둔 때였다.전날 오후 2시 시작된 교섭은 약 12시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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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분석] 중국의 ‘AI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표준’, 한국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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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됐던 GTX-C 착공...수도권 30분 시대 열리나?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GTX-C노선이 15일 착공했다. GTX-C노선은 경기 남부와 북부를 서울 도심 및 강남권과 연결하는 수도권 핵심 광역교통망으로 양주시 덕정역에서 출발해 서울 청량리역, 삼성역, 양재역 등을 거쳐 수원역과 안산 상록수역으로 이어지는 86.6㎞ 노선이다. 총사업비는 4조 9,272억 원이다.노선이 개통되면 덕정역에서 삼성역까지는 80분에서 30분으로, 수원역에서 청량리역까지 75분에서 30분으로 이동 시간이 크게 줄어드는 등 수도권 광역 교통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G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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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화 실물자산 시장 380억달러 돌파, 다음 과제는 유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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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ACLE 첫 경기서 베이징에 1-3 '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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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가 트란지스카의 동점골을 살리지 못한 채 아시아 무대 첫 경기를 내줬다. 전·후반 시작 직후 잇따라 골을 허용하면서 리그에서 이어진 부진을 털어낼 기회도 놓쳤다.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15일 중국 베이징 노동자경기장에서 열린 2026-2027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리그 스테이지 1차전에서 베이징 FC에 1-3으로 졌다.최근 K리그1 4경기에서 3무 1패에 그쳤던 포항은 이날 패배까지 공식전 5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ACL2에 참가한 뒤 지난해 K리그1 4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