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이 내달 15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북부교육지원청 등지에서 관내 현업업무 종사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뼈마디 튼튼 스트레칭 교육’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근골격계질환 예방 운동을 통한 근로자 건강 증진과 작업능률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시교육청은 근로자에게 작업 시 자주 사용하는 신체 부위의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 다양한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알려주는 데 중점을 두고 이번 교육을 운영한다.또한 본청과 5개 교육지원청 총 6곳에 교육 장소를 마련해 많은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