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일 영남권 연구현장을 찾아 부산대학교에서 '2026년 주요 R&D 정책 방향과 2027년 R&D 예산 배분 조정 방향 논의를 위한 영남권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16일 충청권, 1월28일 수도권에 이어 열린 세 번째 권역별 릴레이 간담회다. 해양과학기술과 항공우주 등 영남권 핵심 산업 분야 연구자 의견을 청취해 예산과 제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대통령실 과학기술연구비서관과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책국장, 부산대 연구처장,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원장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작년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3년 연속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매출 26조6078억 원, 영업이익 3조345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실적은 지상 방산과 항공우주 부문의 성장, 한화오션의 연간 연결 편입 효과가 반영된 결과다. 지상 방산 부문은 매출 8조1331억 원으로 2년 만에 두 배 가까이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조129억 원으로 처음 2조 원을 돌파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노르웨이 K9 자주포, 에스토니아 천무 다연장 유도미사일
충북 청주에 사업장을 둔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는 브라질 공군 산하 조사 전담기관 CENIPA와 ‘한빛-나노’ 첫 상업발사와 관련한 공동조사에 착수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22일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수행된 ‘스페이스워드’ 미션을 대상으로 한다.CENIPA는 국제표준에 따라 항공기 및 발사체 사고의 원인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항공우주 사고 조사 전담기관이다. CENIPA는 지난 1월12일 자체 공시를 통해 이번 발사를 ‘사고’가 아
대한항공이 드론 전문기업 파블로항공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단행하며 무인기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대한항공은 지난 23일 파블로항공과 전략적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대한항공의 미래 핵심 사업으로 꼽히는 항공우주 분야의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대한항공은 파블로항공의 군집 인공지능 기술을 자사 중대형 무인기 사업에 접목해 방산 분야에서의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다.파블로항공은 다수의 드론이 자율적으로 협업 비행을 수행하는 ‘군집AI’ 기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세계 3대 에어쇼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항공우주·방산 전시회로 꼽히는 ‘2026 싱가포르 에어쇼’에 참가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에어쇼는 오는 8일까지 싱가포르 창이 전시센터에서 열린다. KAI는 고정익·회전익 존을 구성해 주력 기종과 MUCA, SUCCA가 적용되는 최신예 차세대공중전투체계 개념을 선보인다.또한 본격적인 양산 단계에 진입해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KF-21, 세계 경공격기 시장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FA-50, 첫 수출 시장에 진출한 KUH, 육군에 양산 납품 중인 LAH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AI 모델 큐웬-3가 궤도 상에서 운영되며 중국의 우주 기반 인공지능 컴퓨팅 경쟁에서 의미 있는 진전을 보였다.2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항공우주 스타트업 ADA 스페이스 테크놀로지가 큐웬-3를 자사 궤도 공간 컴퓨팅 센터에 배치해 다수의 추론 작업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지상에서 전송한 질의를 궤도에서 처리하고 결과를 지구로 반환하는 전체 과정이 2분 이내에 완료돼, 고속 처리 능력을 입증했다.이번 시연은 미국에서도 지난해 구글 제미나이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방한한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전략적동반자 관계를 첨단 산업 분야 중심으로 한층 격상시키기로 했다.두 정상은 인공지능, 반도체, 항공우주, 핵심광물 등 미래 산업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고등교육·문화·관광 교류 확대를 위한 구체적 후속조치도 마련하기로 했다.이날 정상회담 직후 발표된 공동언론성명과 공동언론발표에 따르면, 양국은 △첨단제조업·기술 산업 협력 △과학기술·고등교육 교류 △문화·인적 교류 강화 △전략대화 제도화 △국제무대 공조 등을 5대 축으로 협력
한국항공우주산업과 조선대학교가 항공우주 분야 인공지능 융합 교육과 연구 협력에 나섰다.양 기관은 11일 조선대 본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항공우주 분야 미래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한 AI 기반 융합인재 양성과 신기술 공동 연구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
우주 AI 종합 솔루션 기업 텔레픽스는 항공우주 전문 기술 문서를 정확하게 검색하는 자사의 AI 모델 ‘픽시1.0’이 글로벌 성능 평가에서 상위권에 올랐다고 밝혔다.픽시1.0은 항공우주·위성·국방 등 고도의 전문 기술 문서를 대상으로 의미 기반 검색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된 항공우주 도메인 특화 정보 검색 모델이다. 위성 설계 문서, 기술 규격서, 운용 매뉴얼 등 방대한 항공우주 기술 문서를 자연어 질의로 보다 수월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위성용 에이전트 AI 솔루션 샛챗(Sa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일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인하대학교, 제주산학융합원,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함께 항공우주 분야 초광역권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항공우주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과 지원체계 구축, 항공우주 분야 현장 중심 전문 교육과정의 공동 개발 및 운영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또한 교육 내실화를 위한 교수진ㆍ전문인력 등 인적자원의 공동 활용, 각 기관 보유 교육ㆍ실습 인프라의 상호 활용, 항공우주분야 산업 연계형 일경험 교육 프로그램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60조원대 비트코인 오지급… 빗썸 사태로 드러난 중앙화 거래소 ‘장부 리스크’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발생한 60조원대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를 계기로 중앙화 거래소의 장부 거래 구조와 내부통제 체계가 도마 위에 올랐다. 거래소가 실제 보유한 물량을 크게 웃도는 코인이 전산상 생성·유통됐다가 회수되는 과정이 드러나면서,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돈 복사’ 논란까지 제기되고 있다.8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빗썸과 같은 중앙화 거래소는 고객이 입금한 코인을 자체 지갑에 보관한 뒤, 매매가 이뤄질 때마다 블록체인에 직접 기록하지 않고 내부 데이터베이스상의 잔고만 변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시, 시·도 행정통합 의견수렴 위한 권역별 설명회 개최
대구광역시는 행정통합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과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2월 6일부터 ‘대구경북 행정통합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지난 1월 정부가 약 20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포함한 대규모 행정통합 인센티브를 발표하고, 1월 20일 대구시와 경북도가 행정통합을 다시 추진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지역 국회의원 24명이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을 발의했다.이번 설명회는 그간의 행정통합 추진 경과와 기대효과, 행정통합 특별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관련 전문가 토론과 참가자 질의응답을 통해 통합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
Generic placeholder image
숙련공 부족 해법 제시한 ‘철근 십자 클램프’
건설현장에서 철근 결속 작업은 대표적인 숙련 기술이 요구되는 핵심 공정으로 꼽힌다. 특히 철근을 십자 형태로 교차 결속하는 작업은 오랜 현장 경험과 손기술이 필수적인 분야로, 숙련 철근공의 노하우가 시공 품질을 좌우해 왔다.그러나 최근 건설 기능 인력의 고령화와 함께 젊은 세대의 건설업 기피 현상이 심화되면서, 현장은 만성적인 숙련공 부족이라는 구조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이 같은 인력난은 단순히 인력 수급의 문제를 넘어 공정 지연, 공사비 상승, 안전사고 위험 증가 등 건설산업 전반에 연쇄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철근 결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과학대(기계공학부)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시범지정
울산과학대학교 기계공학부가 법무부 지정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운영대학에 시범 지정됐다. 법무부는 지난 5일 높은 수준의 한국어 능력을 갖추고 지역 중소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중간수준 이상의 기술력’을 갖춘 전문대 유학생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울산과학대를 포함해 전국 16개 전문대학에 학교당 1개 학과씩 ‘육성형 전문기술학과’를 시범 지정했다. 이번 시범 지정은 저학력·단순노무의 외국인근로자를 해외에서 직접 도입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국내 전문대학을 활용해 적정 임금을 받으며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우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프랜차이즈 백억커피, 예비 점주 대상 1천만 원 맞춤 창업 지원 패키지 선봬
중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백억커피’가 2026년 예비 창업자와 가맹점주를 위한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놨다. 초기 비용 부담을 대폭 낮춘 ‘1천만 원 규모 창업 지원 패키지’를 통해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가맹비 할인과 교육비 면제 등 실질적인 초기 비용 절감 혜택을 담고 있다. 특히 단순 비용 지원에 그치지 않고 창업 전 과정에 걸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비 창업자는 브랜드 창업 설명회와 1대1 상담을 통해 정밀한 상권 분석과 창업 조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상남도, 창녕 아프리카돼지열병 총력대응 지시
중부뉴스통신 = 경상남도는 지난 2월 4일 창녕군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데 이어, 14일 방역대 내 농가에 대한 환경검사 모니터링에서 추
Generic placeholder image
태안군, 설 명절 앞두고 ‘민관 합동 물가안정 캠페인’ 전개
김만식 기자 = 태안군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건전한 소비 환경 조성과 지역 물가안정을 위해 대대적인 현장 홍보 활동을 펼쳤다.군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특례시, 동탄구 ‘오산동’ 3월부터 ‘여울동’으로 명칭 변경
1시간전
경기 화성특례시는 동탄6동 법정동인 ‘오산동’ 이름을 ‘여울동’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 건의안이 13일 화성시의회 제2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전 풍성한 설 명절” 제주도, 빈틈없는 대응체계 가동
중부뉴스통신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설 연휴 첫날인 14일 제주국제공항을 시작으로 소방서, 전통시장까지 현장을 직접 찾아 연휴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오영훈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북자치도, 설 연휴 유실·유기동물 구조체계 가동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설 명절 연휴 기간 유실·유기동물 발생에 대비해 구조체계를 가동한다.도는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