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이 20일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전담 조직 구성을 지시했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시청 간부회의에서 “더 큰 미래와 발전을 위해 대구시가 경북을 포용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며 “물 문제와 공항 등 지역 간 갈등 비용을 해소하는 통합 시너지 효과가 행정 비용보다 훨씬 크다”고 밝혔다. 통합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도 제시했다. 김 권한대행은 기획조정실을 중심으로 행정통합 TF팀을 즉시 구성하고, 특별법 통과와 통합단체장 선출 등 후속 조치에 속도를 낼 것을 주문했다. 특히 정
문경시는 1월 26일 계절근로자의 투명한 선발을 위해 지난해 11월 계절근로 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한 베트남 까마우성 현지를 방문했다.문경시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인력 선발을 위해 지시 이해도, 체력 및 작업 수행 능력, 태도 및 근무 의지 등 3가지 지표로 구성된 평가 항목을 활용해 면접을 진행했으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30명의 면접자 중 오는 4월 입국 예정인 계절근로자 41명을 최종 선발했다.한편, 문경시는 지난 12월 21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라이쩌우성을 방문해 농촌 현장에 투입될 우수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은 19일 현대제철에 당진공장 협력업체 10개사의 노동자 1213명을 직접고용 하라는 시정지시를 내렸다. 이번 직접고용 시정지시는 현대제철이 협력업체 노동자를 불법파견 형태로 운영한 데 따른 조치다. 시정지시에 따라 현대제철은 25일 이내에 해당 근로자를 직접 고용해야 하고 만일 이행하지 않을 경우 1인당 최대 3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동안 천안지청은 현대제철의 불법파견 의혹 고발사건과 관련해 전담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지난 2024년 6월 협력업체 1213명을 불법
20일부터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는 등 강추위가 예고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9일 도내 한파쉼터를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차질 없는 대응을 당부했다.김동연 지사는 이날 오전 한파쉼터로 지정된 수원시 인계본동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으며 “오늘 오후부터 강추위가 온다고 해서 한파에 어떻게 지내시는가 걱정돼서 왔다”며 “오늘과 내일 기온차가 많이 나고 목요일에 가장 춥다고 한다. 혹시 필요하거나 아쉬운 게 있으시면 연락 주시면 도에서 지원하겠다. 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15일 충청권 및 전라북도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비상저감조치를 철저히 시행하라고 관계부처와 지방정부에 긴급 지시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김 총리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지방정부는 대응 매뉴얼 등에 따라 비상저감조치 발령 등 관련 조치를 신속하게 취하고 국민들께 충분히 안내하라”고 지시했다.특히 석탄발전소 일부 가동제한, 공사장·사업장 배출감축,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등 저감 조치를 철저히 실시하고, 학생·취약계층·야외근무자에 대한 보호 조치도 다 할 것을 주문했다.아울러 기후부에 각 부처와 지방정부의
개그우먼 박나래가 전 매니저로부터 산부인과 약품 대리처방과 각종 사적 지시 등 이른바 ‘갑질’을 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전 매니저들은 박씨가 본인 대신 진료를 요구하고, 가족과 지인의 개인적인 일까지 맡기며 업무 범위를 심각하게 벗어난 요구를 반복했다고 주장했다.13일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는 박나래의 전 매니저 A씨와 B씨가 박씨로부터 산부인과 대리처방을 지시받고 이를 수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매니저 A씨는 박나래의 요청을 받고 병원을 방문해 진료와 약 수령을 대신했으며, B씨 역시 “제가 진료받아야
12·3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징역 15년이 구형됐다.내란 특별검사팀은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 심리로 열린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이같이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이윤제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은 정부에 비판적인 언론사를 단전·단수하고 친정부적 언론을 이용해 국민의 눈과 귀를 속여 장기 집권하려 했다”고 지적했다.이어 “판사 생활만 15년 한 엘리트 법조인 출신인 피고인이 단
12·3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징역 15년이 구형됐다.내란 특별검사팀은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 심리로 열린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이같이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최종 구형 의견을 밝힌 이윤제 특검보는 "이 사건 내란은 군과 경찰이라는 국가 무력 조직을 동원한 친위 쿠데타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쿠데타 계획에서 피고인의 역할이 너무나 중요했다"며 "윤 전 대통령
박범인 금산군수는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2026년 업무계획 보고회가 개최될 예정”이라며“핵심사항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지시했다.이어 “올해 분야별로 달라지는 제도가 다수 있다”며“군민들이 새로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내용 안내에 나서 달라”고 강조했다.또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과 관련해서 “지방소멸 대응, 청년 일자리, 교육, 관광 등 실질적인 사업에 반영되는 내용이 응모돼야 한다”며“대학생들이 이 공모에 관심을 갖도록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이 외에도 박 군수는 도로 제설
12·3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의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1심 선고도 방송으로 중계된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는 오는 12일 오후 2시로 예정된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선고 공판에 대한 방송사의 중계방송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9일 밝혔다.법원 결정에 따라 선고 당일 법정 상황은 법원 자체 장비로 촬영한 뒤 방송사에 실시간 송출된다.3대 특별검사팀이 기소한 사건 중 선고 공판 생중계가 이뤄지는 것은 이번이 4번째다.앞서 지난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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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힘찬태권도장은 지난 5일 관내 소외된 계층을 위해 힘을 보태고자 대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힘찬태권도장 학생들이 용돈을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김천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김진삼 대표는 “이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나눔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강진규 대곡동장은 “매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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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중 알약 먹고 쓰러진 50대 사기 피의자 관련 전북경찰청 감찰
경찰 조사를 받던 사기 피의자가 조사실에서 미상의 알약을 삼킨 뒤 쓰러진 사실이 확인돼 전북경찰청이 감찰에 착수했다. 전북경찰청은 부안경찰서 수사과 소속 A경감과 B경위 등 2명을 상대로 감찰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8일 오후 8시께 사기 혐의로 부안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피의자 C씨가 조사를 마친 뒤 정읍유치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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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통합돌봄 지원 사업을 맡을 공무원 인건비가 한시적으로 책정돼 제주특별자치도의 예산 부담이 가중될 우려를 낳고 있다.8일 제주도 따르면 오는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사회복지직·간호직·보건직 공무원 91명을 신규 채용한다.보건복지부는 통합돌봄 공무원 62명을 채용해 도내 43개 읍·면·동과 6개 보건소 등에 각각 1명을 배치하도록 했다. 도는 3만명 이상 동지역과 수요가 많은 보건소를 감안해 29명을 추가 증원, 모두 91명을 채용한다.그런데 복지부는 지자체가 통합돌봄 전담인력을 채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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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이상기후에 따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단감 돌발병해충에 신속히 대응하고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작업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전국 최초로 ‘단감 드론방제 기술’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단감 과원에 특화된 스마트 방제 기술을 현장에 접목하여 단감 생산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단감 과수원은 경사가 가파른 산지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고령 농업인의 경우 방제를 포기하는 사례도 빈번한 실정이다. 시는 이러한 난제를 드론방제 기술로 해결하여 방제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농작업의 안전성도 확실히 확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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