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는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로 36만 9220건, 총 905억 원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7억 원 증가한 규모다.재산세는 매년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주택과 건축물, 토지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다. 7월에는 주택분 50%와 건축물, 선박, 항공기 분이 부과되며, 오는 9월에는 토지분과 주택분 나머지 50%가 부과된다. 주택분 재산세가 20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이달에 전액 부과된다.납부 고지서는 지난 10일부터 우편으로 발송됐다. 전자고지를 신청한 납세자는 전자우편이나 모
국회 송언석 의원이 금융감독원과 예탁결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주식투자 열풍 속에 연금저축보험을 해지하거나 펀드를 환매하는 사례가 크게 늘어난 가운데, 최근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개인투자자들의 노후 불안도 함께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1~5월 연금저축보험 해지건수는 7만247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7% 증가했다. 같은 기간 해약금도 1조 742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5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펀드 역시 올해 1~5월 전체 환매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지난 11일 남양주 스포라운드에서 ‘제2회 코웨이컵 학교스포츠클럽 휠체어농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된 코웨이컵은 코웨이와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서울시장애인농구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청소년 통합스포츠 체험의 장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규모를 확대해 수도권 8개 고등학교의 장애인·비장애인 학생들이 한 팀으로 각 학교를 대표해 출전했다.코웨이는 지난 2022년 국내 유일 민간기업이 운영하는 휠체어농구단 ‘코웨이 블루휠스’를 창단했으며, 2년 연속 코웨이컵을 통해
초복을 일주일 앞둔 8일 오후,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한 대형마트 축산 코너. 생닭과 약재 세트를 앞에 둔 주부 A씨의 손길이 갈팡질팡했다.올해는 집에서 즐기는 삼계탕 비용 부담이 한결 가벼워졌다는 소식을 듣고 마트를 찾았지만 막상 조리 과정과 주방의 열기를 생각하니 선뜻 카트에 담기가 망설여졌기 때문이다.본격적인 복날 시즌을 앞두고 보양식의 대명사인 `삼계탕'을 둘러싼 소비자들의 눈치싸움이 치열하다.올해 장바구니 물가는 지난해보다 다소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외식 물가는 여전히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제주에 올해 첫 열대야가 발생한데 이어 폭염주의보가 확대되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8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서귀포시 남부와 제주시 북부에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올해 첫 열대야는 제주시 북부는 지난해보다 17일, 서귀포시 남부는 8일 늦었다.제주지방기상청은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밤사이 기온이 크게 내려가지 않아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더위가 밤낮으로 이어지면서 8일 오전 11시를 기해
충북 괴산군이 전지훈련팀을 잇달아 유치하면서 지난해보다 2배가량의 경제 효과를 거뒀다.군이 올해 상반기 전지훈련 유치로 숙박비, 식비, 기타 소비 등 6억원의 경제 효과를 거두면서 지난해 3억원의 2배에 달했다.이달에는 구미시청과 양평군청 씨름단이 지난 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14일간 괴산에서 훈련하고 있다. 부산갈매기 씨름단도 지난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7일간 일정을 소화한다.17~20일에는 유소년 축구단 11개팀 234명이 하계 전지훈련을 하고 다음달 1~7일에는 중등부 축구단 8개팀 322명이 합숙훈련을 한
요즘 계란 10개에 5000원을 웃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물유통정보 다봄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특란 10구 전국 평균 소매 가격은 5222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6%, 전달보다도 16.7% 올랐다. 특란 10구 월평균 소비자 가격이 5000원을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여기에 닭고기, 고등어, 수박, 상추 등 주요 먹거리 가격이 줄줄이 오르면서 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다.육계 소비자 가격은 ㎏당 평균 6650원으로 지난해보다 19.4% 상승했다.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물가가
울산에 ‘마른장마’와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모기 발생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모기와 함께 도심 산책로·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하루살이 등 해충 출몰도 잦아져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22일 질병관리청과 시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울산의 모기 발생 밀도는 채집기 한 대당 하루 평균 187.2마리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달 50마리보다 3.7배 늘어났다. 모기 발생은 주로 울주군 농촌지역에 집중됐다. 울주군 농촌의 모기 발생 밀도는 지난해 6월 166.1마리에서 올해 707.6마리로 4.3배 증가했
LG디스플레이가 올해 2분기에도 적자를 냈지만 지난해보다 손실 규모를 줄였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영업이익 390억원을 기록하며 2021년 이후 5년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22일 LG디스플레이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은 107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손실 1160억원과 비교하면 적자 폭은 줄었다. 2분기 매출은 5조612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0.4% 증가했다. 순손실은 4188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상반기 실적은 흑자로 돌아섰다. LG디스플레이의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현대자동차 노사가 울산 출생률 증가세에 발맞춰 신생아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H-희망드림 출산양육물품’ 지원을 지난해보다 2배 확대해 총 2억원 규모로 마련했다. 현대차 노사는 20일부터 울산 전 지역 행정복지센터 55곳에서 신생아 출생신고 가구를 대상으로 약 10만원 상당의 출산양육물품 키트 증정을 시작했다. 이번 지원은 올해 1분기 울산 합계 출산율이 전년 대비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역 출생률에 더욱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마련됐다. 배분되는 현대차 노사의 출산양육물품 키트는 총 2000가구에 지원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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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합포교서 음주운전 사고로 80대 보행자 숨져
창원에서 손수레를 끌고 가던 80대가 음주 운전 차량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17일 오전 4시 34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합포교 다리에서 20대 ㄱ 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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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하이닉스 주식 팔지 마라...시간 두면 우상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인공지능 시대 한국의 새로운 성장 전략으로 '지능 수출'을 제안하며, AI 기술과 컴퓨팅 역량을 국가 경쟁력의 핵심 자산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 회장은 17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하계포럼 AI 대담에 참석해 "AI 경쟁은 산업을 넘어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시대"라며 한국이 미국과 중국의 경쟁 구도 속에서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미국이 최고 수준의 AI 성능을 앞세우고 중국은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시장을 확대하는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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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이사 출신' 강청희, 건보공단 신임 이사장 임명 … 20일 취임
신임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에 강청희 전 급여이사가 임명됐다. 약 5년 만에 기관 수장으로 복귀다.16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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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봉사·나눔으로 물든 평창…여름방학 앞두고 따뜻한 공동체 활짝
여름방학을 앞둔 평창에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이웃사랑, 지역 상생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잇따르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디지털미디어 과의존 예방교육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재능기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이어진 선행은 '사람 중심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평창의 따뜻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먼저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6일, 평창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디지털미디어 과의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방학 기간 스마트폰과 게임, SNS, 숏폼 콘텐츠 이용 증가에 대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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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달, 말레이시아 취약계층 아동 위해 현지 교육기관에 제품 기부
더스킨팩토리의 프리미엄 퍼스널케어 브랜드 쿤달이 말레이시아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11일 현지 교육기관 T.L.C에 제품을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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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공공의료 정부 책임 강화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지역·필수·공공의료 간담회’에서 “공공·필수 의료의 문제에 대해 정부 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책 검토를 계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해 합리적이고 실현 가능한, 그러면서도 공적 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제대로 된 의료 정책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과거 변호사 시절 의료 소송을 맡아본 경험이 있다”며 “법정에서 의사의 과실을 주장하면서도 의사의 주의 의무를 지키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 여건이 갖춰져 있지 않은 것 같다. ‘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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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하반기 핵심 과제 발표 재난 대응체계 고도화    
산림청은 ‘정부 업무보고’를 통해 ‘숲으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하반기 핵심 추진 과제를 지난 16일 발표했다.산림청은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산림을 국민과 임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자산으로 육성하기 위해 ▲5대 역점 과제 ▲지방주도 성장 과제 ▲국가정상화 과제 등을 중점 추진한다. 과제별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산사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지방정부의 주민대피계획 수립을 의무화하고, 산림청은 지방정부가 선제적 대피명령을 발령할 수 있도록 상황판단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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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수영 울산 동구의회 의장, “대기업 온기 골목상권까지…경제 선순환”
“대기업 활황의 온기가 골목상권까지 흐르는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의회의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제9대 울산 동구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이수영 의장은 향후 의회 운영 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 의장은 “갈등 없이 원만하게 원 구성을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주민을 위한 의회를 만들자는 의원들의 뜻이 모였기 때문”이라며 “원 구성이 마무리된 만큼 이제는 의회가 주민들에게 어떤 성과를 보여줄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의장은 권위의 자리가 아니라 주민의 목소리를 가장 앞에서 듣고 실행하는 봉사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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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하천 매수청구권 보장을”, 공진혁 시의원, 제도 개선 추진
울산시의회 공진혁 의회운영위원장이 지방하천구역 지정으로 수십 년간 재산권 행사에 제한을 받아온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제도 개선 촉구에 나섰다. 공 위원장은 22일 시의회 4층 의회운영위원장실에서 울산 울주군 웅촌면 곡천지방하천구역 토지주와 울산시 관계부서 간담회를 열어 하천구역 지정에 따른 토지 활용 제한과 장기 보상 지연 문제를 집중 논의했다. 이날 주민들은 “지방하천 정비사업이 지연되는 동안 개발이나 건축이 금지돼 큰 피해를 보고 있다”며 현실적인 보상 대책 마련을 강력히 호소했다. 이에 공 위원장은 “국가하천과 달리 지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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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테크 심규훈 대표, 1000만원 이상 고액후원 모임 가입
굿네이버스 울산지부는 일신테크 심규훈 대표가 굿네이버스의 고액후원자 모임인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됐다고 22일 밝혔다. 더네이버스클럽은 국내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연간 누적 후원금 1000만원 이상을 후원한 개인 및 기업 후원자가 가입할 수 있는 굿네이버스의 대표적인 나눔 클럽이다. 심규훈 대표는 지난 2025년 10월 굿네이버스 울산 지역후원운영이사회 위원으로 가입한 이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26년 굿네이버스 몽골 해외자원봉사 활동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