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내 대표적인 문화자원들이 ‘제2기 로컬100’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로컬100에 지역 문화자원 12건이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로컬100은 지역의 대표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매력적인 지역 문화를 전국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문화 브랜드 사업으로, 지난 2023년 제1기 로컬100에는 도내에서 △서산해미읍성축제 △계룡 사계고택 △문당환경농업마을 등 3건이 선정된 바 있다.이번 제2기 후보에는 △계룡군문화축제 △광천토굴새우젓·광천조미김대축제 △논산딸기축제 △백제
충남도 내 대표적인 문화자원들이 ‘제2기 로컬100’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로컬100에 지역 문화자원 12건이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의 대표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매력적인 지역 문화를 전국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문화 브랜드 사업으로, 지난 2023년 제1기 로컬100에는 도내에서 △서산해미읍성축제 △계룡 사계고택 △문당환경농업마을 등 3건이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제2기 후보에는 △계룡군문화축제 △광천토굴새우젓·광천조미김대축제 △논산딸기축제 △백제문화제
서산시는 지역 대표 축제인 ‘서산해미읍성축제’가 제2기 로컬100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로컬 100은 지역 대표 문화자원을 발굴해 대외적으로 이를 알리는 사업이다.지난 2023년 서산해미읍성축제는 충남권 축제 중 유일하게 제1기 로컬100으로 선정되며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주목받았다.오는 10월 31일까지 제2기 로컬100 최종 선정을 위한 국민투표가 진행 중이며, 투표자 추첨을 통해 성심당 3만 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병행되고 있다.최종 결과는
제1기 시민정원사 양성 심화과정 교육생들로 구성된 ‘하동 시민정원사협회’가 지난 17일 발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이날 발대식에는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해 시민정원사 교육을 맡았던 경상국립대학교 교수진, 진주시 시민정원사협회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하승철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지금은 하동 정원문화의 미래를 위해 시민정원사 여러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시점이다. 여러분의 손길 하나하나가 작은 골목과 마을을 변화시키고, ‘대한민국에 단 하나뿐인 예쁘고 건강한 정원도시 하동’을 만드는 원동력이
부천시는 지난 5일 열린 ‘월간부천 플러스’ 행사에서 ‘제1기 혁신나래연구단 연구과제 평가’의 우수과제로 선정된 팀에 대한 시상식과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번 평가는 미래세대의 창의적 아이디어에 공직자의 실무경험을 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혁신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혁신나래연구단은 부천시의 미래를 이끌 청년과 공직자가 함께하는 관학연계 연구모임으로, 시정 현안에 관한 참신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6월 출범했다.평가는 혁신나래연구단 6개 팀이 지난 6월부터 수행한 연구활
‘성경’을 매개로 종교 화합을 논의하는 이례적인 국제 행사가 한국에서 열린다.신천지예수교회가 11월 2일까지 사흘간 청주에서 ‘제3기 만국초청 계시록특강’을 개최한다.행사는 ‘성경이 이끄는 이해의 길, 종교가 함께 걷는 평화의 길’을 주제로 진행된다.‘만국초청 계시록특강’은 신약 계시록에 기록된 예언과 성취를 중심으로 종교 간 대화와 평화를 모색하는 국제 교류 프로그램이다.한국에서 시작된 이 특강은 2024년 2월 처음 열린 제1기 특강에는 28개국 10개 종단 80여명의 지도자들이 참여했고, 지난해 제2기 특강에는
충남 서산시는 지역 대표 축제인 ‘서산해미읍성축제’가 제2기 로컬100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로컬 100은 지역 대표 문화자원을 발굴해 대외적으로 이를 알리는 사업이다.지난 2023년 서산해미읍성축제는 충남권 축제 중 유일하게 제1기 로컬100으로 선정되며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주목받았다.오는 10월 31일까지 제2기 로컬100 최종 선정을 위한 국민투표가 진행 중이며, 투표자 추첨을 통해 성심당 3만 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병행되고 있다.최종 결과는 오는
시민 고충 해소와 행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운영 중인 ‘양산시 옴부즈만’이 상근 옴부즈만 제도를 도입한 이후 민원 처리 성과가 크게 향상되며 주목받고 있다.양산시 옴부즈만은 2015년 제1기 출범을 시작으로 2024년 12월부터 제3기를 운영중이다. 특히 제3기부터는 상근 옴부즈만을 처음으로 위촉하고, 기존 3명이던 비상근 위원도 5명으로 확대하면서, 옴부즈만 제도의 실질적인 운영 강화를 추진했다.그 결과, 2025년 9월말 기준으로 총 74건의 민원을 처리했으며, 이는 작년 8건 대비 약 9
제주도민 344명으로 구성된 제2기 대중교통 서비스평가단이 대중교통 서비스 품질 향상과 정책 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 오후 4시 농어업인회관 대강당에서 '제2기 대중교통 도민서비스평가단 발대식'을 개최했다.학생 165명과 일반도민 179명 등 총 344명으로 구성된 제2기 평가단은 제1기 평가단에 이어 2년간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을 위한 현장활동에 참여한다.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식,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발대식 이후에는 대중교통과장의 제주도 대중교통정책 설명과 평가단 활동방법 교육, 대중교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29일 본사에서 임금피크 적용 직원 중에서 조직 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원들을 반장으로 위촉하는 ‘임금피크 반장제’ 제1기 임명식을 개최했다.이번 제도는 임금피크제의 취지인 퇴직 전 경험 공유와 세대간 협력 강화를 위해 숙련된 전문인력이 조직 내 멘토이자 세대 간 소통 창구로 참여하도록 한 역할강화형 제도다.반장으로 임명된 직원들은 각 사업소에서 수십 년간 축적된 발전설비 경험과 안전관리 노하우 등을 직무 멘토링과 현장 실습 등을 통해 후배에게 전수한다. 이를 통해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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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흐리고 가끔 비, 낮부터 점차 그쳐...내일부터 '추위'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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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김승수 의원 "게임 제작비에 세액 공제 도입 절실"
조승래 의원과 김승수 의원이 K-컬쳐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높이기 위해 게임 제작비에 대해서도 세액 공제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는 주장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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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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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찬(UNIST 대외협력실장)씨 빙모상
△김학찬씨 빙모상= 빈소: 부산시 북구 낙동대로 1596 한중프라임장례식장 202호, 발인: 11월7일 오전 5시30분, 장지:김해추모공원/양산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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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소닉 럼블' 론칭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6일 '소닉 럼블'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선보였다.이 작품은 멀티 플레이 대전을 통해 3개 스테이지를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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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대검찰청과 법무부는 항소 포기 결정 경위 투명하게 공개하라"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를 둘러싸고 정치권 안팎의 파장과 논란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 경실력은 11일 "대검찰청과 법무부는 항소 포기 결정 경위를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촉구했다.대장동 사건은 막대한 공공 자산과 개발 이익이 얽힌 대표적인 개발 비리 사건이다. 1심 판결 이후에도 여러 핵심 쟁점이 남아 있었음에도 검찰이 상급심 판단의 기회를 스스로 포기하면서 대통령실과 법무부를 향한 외압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경실련은 "대장동 개발은 '단군 이래 최대 공익환수'로 홍보되었지만 결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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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된다” 박정희 정신, 구미에서 다시 피어난다
조국 근대화의 기틀을 세운 박정희 대통령의 탄신 108돌을 기념하는 문화행사가 대통령의 고향인 구미시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이달 14일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대한민국의 기적, 영원한 기억’을 주제로 진행되며, 대통령의 업적을 되새기고 나라사랑 정신과 가치관을 기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올해 행사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박정희 대통령이 깜짝 등장, 국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대통령의 ‘하면 된다’ 정신을 시정의 미래 성장 원동력으로 삼아 산업·문화·복지 등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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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다가구주택 화재… 30대 거주자 사망
대구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30대 남성이 숨졌다. 11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분쯤 달서구 용산동 한 4층짜리 다가구주택 3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 당국이 30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발화 세대에 거주하던 3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같은 건물에 거주하던 주민 8명이 황급히 건물을 빠져나와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과 현장 감식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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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화산 분화구 나리마을 첫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
경북 울릉도 화산 분화구 나리마을이 국제적 생태 감각을 갖춘 지역으로 부상할 수 있게 됐다. 울릉군 나리마을이 유엔 관광청이 주관하는 제5회 ‘최우수 관광마을’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대상 마을로 경상북도 최초로 선정되었다고 11일 밝혔다. 경북문화관광공사와 울릉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울릉군과 공사가 공동으로 유엔 관광청의 ‘최우수 관광마을’ 공모에 참여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울릉 나리마을은 이번 선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 발전을 위한 국제적 지원과 컨설팅을 받게 되는 경북 대표 마을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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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광양, 철강으로 따뜻한 마음 잇는다
포항상공회의소는 지난 10일 광양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회 광양시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관내 회원사 임직원들이 모금한 기부금 9200만원을 광양시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나주영 포항상의 회장을 비롯해 정인화 광양시장, 우광일 광양상의 회장 등이 함께 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포항상의-광양상의 상호 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자매도시인 두 도시가 지역 상생발전과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포항상의와 광양상의는 지난해 각각 500만원을 상호기부했으며, 올해 9월에는 우광일 광양상의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