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6~7일 전주교육대학교 교육문화관에서 초등 교원 20명, 중등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IB
중부뉴스통신 = ‘얄미운 사랑’ 배우 서지혜가 연애 코치로 활약하며 극의 중심을 단단히 붙들었다.지난 22일,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의 대표 문화예술 프로그램 ‘열린 아트 공모전’이 8회를 맞아 한층 더 정교한 심사 체계를 도입, 도심 속 ‘열린 문화 공간’으로서 가치와 예술적 깊이를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열린 아트 공모전’은 역량 있는 창작자들이 아이디어를 실현
종합가구 브랜드 에몬스는 3일 인천 남동공단 본사 전시장에서 ‘2026 S/S 디자인 트렌드 발표회’를 개최하고, 새 시즌 신상품 100여 종을 공개했다.이번 발표회는 일상 속에서 안정과 회복, 균형을 찾으려는 소비자 니즈가 증가하는 흐름을 반영해, 휴식의 깊이를 확장하는 감성적 인테리어 방향성을 중심으로 기획됐다.에몬스는 2026년 봄·여름 시즌 트렌드를 ‘릴렉싱 하모니’로 정의했다. 이는 공간을 단순히 거주 장소가 아닌, 일상을 회복하고 재충전하는
강릉아트센터는 연말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음악회와 예술체험을 아우르는 연말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강릉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연말의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먼저, 24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열리는 송년 국악콘서트 은 연주의 깊이를 더할 미디어아트를 배경으로 한 송년 음악회다. 강원특별자치도립국악관현악단이 연주를 맡고, 장사익·송소희·강은일이 협연자로 참여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국악관현악의 깊은 울림을 선보인다.25일에는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예술교육축제
중국 인공지능 스타트업 문샷 AI가 미국 정부 보고서에서 중국 AI 산업의 '깊이를 보여주는 사례'로 지목됐다. 미국 상무부 산하 AI 표준 및 혁신센터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중국 기업들이 이제 딥시크뿐만 아니라 세계적 수준의 오픈웨이트 AI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CAISI는 오픈AI, 앤트로픽과 같은 미국 AI 기업들과 협력해 AI 안전 및 보안 문제를 연구하는 기관이다.1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충남 예산군한국전통민요협회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제13회 전국민요경창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참가자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명창·일반·신인·학생·단체부 등 5개 부문으로 경연을 진행한다. 심사는 5명의 심사위원단이 가사, 음정, 박자 등을 중심으로 종합 평가한다. 신혜정 지부장은 “전국민요경창대회는 전통민요의 깊이를 느끼고 진정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라며 “많은 주민과 관람객들이 함께해 즐길 수 있는 시
포항스틸러스가 측면 수비수 김예성을 영입했다.포항스틸러스는 전남드래곤즈에서 활약한 김예성을 영입하며 측면 수비에 깊이를 더한다. 1996년생 김예성은 2018시즌 대전시티즌에 입단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김포, 안산, 고양, 포천 등에서 활약하며 꾸준히 출전 경험을 쌓아왔다. 2024시즌 전남드래곤즈에 합류한 김예성은 2시즌 동안 68경기에 나서 1골 6도움을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김예성은 탁월한 위치 선정과 빠른 판단력을 갖춘 측면 수비수다.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펼치며 좌우 측
경상북도 무형유산 김영식 사기장이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에서 개인전을 연다.이번 전시는 9대째 이어온 조선백자 가문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으로 확장해 온 김 사기장의 작업 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자리로 한국 도자의 깊이를 재확인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김영식 사기장은 흙·불·손이라는 도자의 근원적 요소를 바탕으로, 무형유산이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오늘과 미래를 잇는 살아 있는 문화임을 작품을 통해 꾸준히 드러내 왔다.전시에서는 선대 장인들의 정신을
페르노리카코리아가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과 함께 럭셔리 주류와 예술을 결합한 전시·문화 플랫폼 ‘아트르서클 Vol.6’의 앙코르 전시를 ‘세계주류마켓 춘천’에서 내년 1월 말까지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현대미술 작가 최혜지와 협업한 ‘발렌타인 아티스트 에디션 5’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최 작가는 영국 에든버러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위스키를 나누는 공간에서 교감과 관계, 깊이를 표현한 신작을 선보인다.최혜지는 시멘트를 주요 소재로 도시와 삶의 흔적을 기록하는 작업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파리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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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 영양군에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영양군은 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과 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이 12월 24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200만원씩 기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두 기탁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기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두 사람의 누적 기부액은 각각 700만원에 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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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빛축제도 보고 천체 관측도 하고
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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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보통주 26만주 발행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기업 팡스카이가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보통주는 총 26만주다.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며, 기존 발행주식총수는 1236만9570주다. 이번 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채무상환자금은 김재우, 홍용표, 최준석, 최진석, 최인호로부터의 단기차입금 상환에 사용된다. 이들은 각각 5000만원, 3000만원, 2000만원, 2000만원, 1000만원을 차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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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개발공사, 경북도청신도시(2단계)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23필지 공급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경북도청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23필지를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신도시 자족기능 강화와 지역 산업기반 확충을 위한 것으로, 첨단제조업과 지식문화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ㅇ 입주 가능 업종은 - 첨단제조업 : 전기·전자, 기계·장비·자동차, 의료·의약품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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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2025 자원봉사 우수 활동처’ 선정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연천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에서 ‘2025 자원봉사 우수 활동처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우수 활동처로 선정된 연천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은 방과 후 및 방학 기간 동안 아동을 대상으로 간식 제공과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습지도와 함께 미술활동, 코딩 수업 등 다양한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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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순씨 별세,김광열, 김상욱 모친상,영덕군 영덕읍 우곡리 영덕전문장례식장 054-734-6800,발인 29일 오전 8시, 장지 영덕군 영덕읍 대탄리, 울진군립추모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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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 허브로 도약하는 충북, 발전계획 청사진 제시
충북도는 지난 24일 중부내륙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국가균형발전의 거점 역할 강화를 위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충북발전계획안’을 수립했다.충북발전계획안은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이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이 수립하는 발전종합계획의 기초가 된다.이번에 수립한 충북발전계획안은 ▲경계를 넘어 ▲생태와 함께 ▲지속가능한 중부내륙이라는 3대 전략 아래 총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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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자치구-RISE센터, 정례 협력체계 첫발
대전시는 대학, 5개 자치구, 대전RISE센터와 함께 지역 주도의 대학혁신과 지역균형발전에 대응하기 위한 ‘대전시·대학 소통·협력체계’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이번 협력체계는 수도권 집중과 청년 유출로 약화되는 지역 경쟁력에 대응하고, 정부의 RISE, 글로컬대학30 등 지역혁신 정책 기조에 발맞춰 지역과 대학의 상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대전은 다수의 대학과 대덕특구 등 우수한 교육·연구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나, 그동안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총괄하는 공식적·체계적 플랫폼이 부족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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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2026년 동계 청년 행정인턴 20명 모집
세종특별자치시가 청년들에게 공직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2026년 동계 청년 행정인턴’을 모집한다.시는 우선선발 8명, 일반선발 12명 등 모두 20명을 선발해 시청, 사업소, 각 읍면동, 출자·출연기관 등 부서 특성에 맞춰 행정·현장 업무에 배치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모집부터는 지원자가 신청 단계에서 희망부서를 1∼3순위까지 적도록 하고 신청 현황을 종합해 부서 배치에 반영하기로 했다.근무는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3일까지 4주간 주 5일,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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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스타트업-독일 기업 ‘신사업 협력’ 돕는다
충남도의 지원으로 4600억 원 규모 수출 계약을 맺은 도내 스타트업 지앤티와 독일 프레틀이 아시아를 무대로 새로운 협력 사업 추진 방안을 모색한다.도는 이들 기업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돕기 위해 팔을 걷는다.김태흠 지사는 26일 도청 상황실에서 손일수 지앤티 대표, 빌리 프란츠 프레틀 프레틀그룹 최고경영자와 투자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의향서에 따르면, 프레틀그룹은 비상용 긴급발전장비 도내 생산 및 공동 개발과 관련한 투자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지앤티는 국내를 비롯한 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