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은 특별한 현대미술 전시 ‘현대미술의 얼: 아리랑전’을 4월 21일부터 5월 10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초청 전시는 칠곡문화예술위원회 회원인 고금화, 권기철, 문형렬, 박종태, 이정원 작가 등 예술가들을 초청해 한국의 대표 민요 아리랑을 현대미술로 새롭게 풀어낸 작품 총 45점을 선보인다.
특히 작품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감정, 정체성에 대해 질문을 던지면서 참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이 담겨있으며, 예술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와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