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관세인재개발원은 26일 관세청장과 인재원장, 교육생, 교육생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기 관세청 입문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교육생들은 10주간의 입문과정을 통해 공직관과 기본소양을 함양하고 관세행정 수행에 필요한 업무 지식을 습득, 관세공무원으로서의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올해 입문과정은 교육생들이 업무 현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이론 교육과 함께 다양한 실무사례 실습과 세관·산업현장 견학을 포함해 진행됐다.특히, 급변하는 미래 환경에 대응하는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인공지능
산림교육원이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공무원,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1기 생활목공과정’을 운영했다.이번 교육과정은 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하는 목재를 활용한 우드카빙, 생활목공예품, 서각공예에 대해 안전교육부터 기초기술 습득, 목공예 제작실습 등 체험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제작하는 생활 목공예품은 볶음숟가락, 수납협탁, 서각 작품이며, 처음 목공을 접하는 초보자부터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오는 9월 9∼13일 운영할 제2기 교육 신청은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산림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할 수 있다.최은형 산림교
창녕교육지원청이 지난 23일 제1기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촉식 및 역량강화 연수를 했다. 이날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역할과 기능,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따른 조치, 교육활동 침해행위 발생 시 위원으로서 자세와 유의 사항에 대해 연수가 진행됐다. /이일균 기자
충북기자협회는 25일 `제1기 주니어기자 아카데미' 개강식을 했다.주니어기자 아카데미는 입사 초기 자기개발 기회를 누리지 못하는 저연차 기자를 위한 저널리즘 스쿨이다.충북기자협회가 주최·주관하고 SK하이닉스가 후원한다.올해 주니어기자 아카데미는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이어진다. 매월 1~2회 △명사 특강 △역사 기행 △지역 향토 기업 탐방 등이 진행된다.상반기에는 SK하이닉스 등 지역 향토기업 탐방과 자살·정신질환 보도 특강, 영동 노근리 민간인 학살 사건 바로알기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
제주특별자치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지난 23일 오전 협의회 2층 삼다수홀에서 제1기 운영위원 위촉식 및 1차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제1기 운영위원은 장기요양기관 관계자, 노무, 교수, 담당 공무원 등 각 분야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됐다.활동기간은 오는 2027년 4월 22일까지 3년으로 장기요양 센터의 소통형 자문 활동을 하게 된다.위원장은 최만제 세화요양원장이 맡게 됐다.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4일, 제2기 주민자치회 구성을 위한 위원선정관리위원회 신청자 결격여부 심사를 진행했다.위원선정관리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공개모집 기간 동안 접수한 24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위원자격에 대한 결격 여부를 면밀히 심사하였다.심사를 통해 위원자격 충족이 확인된 신청자들은 제1기 주민자치회 임기 만료일 다음 날인 5월 15일부터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으로서 주민편의 및 복리증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임성진 영화동장은 공정한 주민자치회
제주특별자치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지난 23일 제1기 운영위원 위촉식과 1차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위촉된 제1기 운영위원은 장기요양기관 관계자, 노무, 교수, 담당 공무원 등 각 분야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됐다. 활동기간은 오는 2027년 4월 22일까지 3년으로 장기요양 센터의 소통형 자문 활동을 하게 된다.위원장으로는 최만제 세화요양원장이, 부위원장에는 이경자 성안노인복지센터장이 각각 선출됐다.최만제 위원장은 “직언과 소통으로 센터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며 “촘촘한 돌봄을 실천할 수 있는
제주대학교는 생물학과 식물분자계통학연구실 이경태 박사과정생이 '제1기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생'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생'은 세계 최고 수준의 이공계 연구자로 성장할 잠재력이 있는 우수 대학원생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신설된 사업이다. 올해 접수 인원은 2980명으로, 약 25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이경태 대학원생은 4년동안 매월 200만원의 장학금을 받는다.이경태 박사과정생은 '기후변화에 따른 해양생물 다양성 및 갯녹음 유발요인 생물 탐색'을 연구주제로 기초생명 분야에 우수한 연구역
충북대학교 생명시스템학과 이주은씨가 제1기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생에 선발되는 쾌거를 거뒀다.이주은씨는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생’으로써 대통령 명의 장학증서를 수여받고, 매월 1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받는다.앞으로 이주은씨는 잠복결핵의 새로운 치료제 개발을 위해 최신의 인공지능 신약 개발 플랫폼 기술과 단백질 구조 분석을 위한 방사광가속기 연구시설을 활용한 구조생물학적 연구를 통한 단백질 구조 기반 신약개발 연구를 수행하
제주특별자치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지난 23일 오전 제주사회복지협의회 2층 삼다수홀에서 제1기 운영위원 위촉식 및 1차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남교육청·전남도의회, 손잡고 글로컬교육박람회 홍보 나서
전남도의회와 전남교육청이 오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23일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17시간전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철수, 尹대통령에 "국민 눈높이 맞는 소통 먼저, 야당은 다음"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정부는 최우선적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소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야당의 일차 대화 상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남시 산불발생 조기 진화 완료... 시설·인명 피해 無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산29-18에서 오후 4시 52분에 발생한 산불을 21분 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45명을 긴급투입하여 오후 5시 13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담뱃불 실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 교도관, 휴가 중 기내 심정지 환자 CPR로 살려
2시간전
휴가를 마치고 귀국하던 40대 교정 공무원이 비행기에서 심정지 환자를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7일 법무부 교정본부 등에 따르면 서칠교 포항교도소 교위는 지난 14일 오후 2시쯤 태국 방콕 수완나품 공항을 출발해 부산으로 가기 위해 이륙 대기 중이던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60대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구조했다.당시 태국으로 휴가를 떠났다가 귀국하려던 서 교위는 기내 좌석 뒤편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남성을 발견하고 즉각 CPR을 시도했다. 3분간 이어진 서 교위의 CPR 덕분에 남성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뿔난 홍준표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도 정몽규와 나가라"
1시간전
홍준표 대구시장이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의 올림픽 출전 무산을 두고 "전력 강화위원장이라는 사람은 외국 감독 면접 명목으로 해외여행 가지 말고 약속대로 책임지고 정몽규 회장과 같이 나가라"며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홍 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40년 만에 올림픽 본선 탈락이라는 대참사를 야기하고도 그대로 뭉개고 자리 지키기에만 골몰할건가"라며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직격했다.그는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에 대해서도 정 회장과 동반 사퇴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더 이상 죽치고 뭉개면 참담하게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준표, 연일 정몽규 비판 "염불에는 생각없고 잿밥만 쳐다보다 그리된 것"
2시간전
홍준표 대구시장이 연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비판하고 나섰다. 홍 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40년만에 올림픽 본선 탈락이라는 대참사를 야기하고도 그대로 뭉개고 자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군위 농산물공동가공센터 개소··· 농산물 가공사업 발판 마련
대구 군위군은 지난 25일 농산물공동가공센터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지역 농산물 제품 생산에 들어갔다.이날 열린 개소식은 김진열 군위군수, 군의회 의장, 군의원 및 가공 농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지역 농업인들의 농산물 가공 활성화 및 농외소득 증대를 위해 군위군 효령면 성리에 조성한 농산물공동가공센터는 부지 1566㎡, 건물 454.87㎡의 규모로, 건식가공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세척 및 전처리실, 제조가공실, 내포장실, 제품개발실 등이 마련돼있으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국해녀협회 설립 행정실무협의회 회의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와 5개 연안 광역자치단체가 한반도 해녀어업인의 지속가능한 위상 제고와 해녀문화의 가치 고품격화를 위한 전국해녀협회 설립 추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결의했다.‘전국해녀협회 설립을 위한 행정실무협의회 회의’가 25일 오후 4시 제주도청 제2청사 자유실에서 제주도와 강원, 울산, 부산, 경남, 전남의 해녀업무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참석자들은 3년간 전국 해녀와 일본 출향해녀를 조사한 ‘대한민국 해녀를 말하다’ 강연을 들은 후 정부 차원의 전국해녀협회 설립에 대한 필요성에 큰 공감을 나타냈다.강연 이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