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생명의숲은 지난 18일 제주도의회 김황국 부의장, 한국임업진흥원 최무열 원장 및 임원 등 관련 단체장과 수강생 37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기 제주산촌 전문교육과정의 오리엔테이션과 입학식을 개최했다이 과정은 제주생명의숲 부설 제주산촌전문교육센터가 개설, 이날 18일부터 오는 7월4일까지 12강의 이론과 현장교육으로 진행된다.교육생들은 수료 후 임업후계자 과정을 받아 임업인으로 임산물 재배, 유통 등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한국임업진흥원 최무열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육의 질, 교육 방법,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원주의료고가 교육부 마이스터고 재도약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밝혔다.원주의료고는 국내 유일의 의료 분야 마이스터고등학교로 2008년 제1기 마이스터고로 지정되어 2010년 개교한 이래 의료기기와 바이오 관련 굴지의 기업에 매년 90% 이상 취업시키는 성과를 내며 성장해 왔다.교육부 재도약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원주의료고는 교육부로부터 5억을 지원받고 교사와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여 제1기 마이스터고가 또 한 번 재도약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또한
지난 1월 한국세무사회가 역사상 처음으로 세무사사무소 직원인력난 해소를 위해 설립한 '신규직원양성학교'를 통해 제1기 34명의 실무전문가를 배출한 데 이어 지난 15일 42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제2기 교육에 돌입했다.'신규직원 양성학교'는 세무사무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현장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출범한 구재이 한국세무사회 집행부가 세무사회 책임으로 직원을 양성해 직접 공급한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창립한 세무사회 직영 직원양성 과정이다.제1기 교육생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옹진문화원은 5일, 2024년 옹진군문화학교 제1기 입학식을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문경복 옹진군수, 태동철 옹진문화원장, 문화원 이사 등 내빈과 옹진군 주민, 문화원 회원, 입학생 24명 등이 참석하여 입학을 축하하고 옹진군 문화생활의 활성화를 기원했다.입학식에서는 참석자들의 따스한 격려와 함께‘임경남’작가가 축시 낭독을 통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축시 낭독 이후에는 내빈 및 이사들이 직접 입학생 24명의 가슴에 축하 뱃지를 달아주며 앞으로의 앞날을 축복해주었다.문경복 옹진군수는 “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미래 제주 정치의 변화․혁신을 이끌어낼 역량 있는 여성정치인 양성을 위해 '제1기 제주여성정치아카데미' 기본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주여성정치아카데미는 제주 여성들의 정치 참여를 위한 기본 역량을 키우고 향후 지방선거에 여성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오는 5월18일 개강해 6월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6주 3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강좌는 총 10강으로 구성됐다. '우리는 왜 정치에 참여해야 하는가?'를 시작으로 △우리 정치에 참여
제주시는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2024년 제1기 귀농.귀촌 심화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 및 귀농․귀촌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4월 24일~25일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3층 트랙룸에서 진행된다.교육과목은 ▲제주 토양과 비료 바로쓰기, ▲스마트팜의 목적과 구성원리, ▲제주의 약용 작물와 자원 식물, ▲친환경 농업의 이해,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 및 주요 아열대과수, ▲제주 농업의 이해 등 6개 과정으로 구성된다.교육 대상 인원은 40명으로, 17일
인천 옹진문화원은 지난 5일 올해 옹진군 문화학교 제1기 입학식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에는 문경복 군수와 태동철 문화원장, 주민·문화원 회원·입학생 등 24명이 참석해 옹진군 문화생활 활성화를 기원했다.내빈과 문화원 이사들은 이 자리에서 입학생 24명에게 축하 배지를 달아주며 앞날을 축복했다.입학생들은 앞으로 △꽃차 △전통 병과 △인문독서 △다례 △바리스타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수강할 예정이다.문경복 군수는 “문화예술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역량을 마
하동군이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제2기 청년협력가 대학’ 개강식을 4일 악양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하고 당일 운영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이날 개강식에는 하승철 하동군수와 이하옥 하동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제1기 협력가, 이장 협의회 등 4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출발을 함께했다.청년협력가는 민선8기 군정의 대표 사업 중 하나로, 지난해 파견된 제1기 협력가들은 주민 돌봄과 소통은 물론 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 마을 비전 수립 등 체계적인 마을 활성화 임무를 수행하며 정착단계에 들어섰다.교육은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은 도시정비와 관련된 법무 정책 분야에서 최고의 법률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제1기 도시정비 법무정책 최고위 과정’을 신설했다.최근 제1기 신도시의 재정비를 위한 ‘노후 계획도시 특별법’이 통과함에 따라 도시 재생 뉴딜 사업이 국가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법규와 판례의 지속적인 변경으로 인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많으며, 이로 인한 조합의 내부 갈등, 법적 소송, 건설비 상승으로 인한 시공사와의 분쟁,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한 분쟁 등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복잡한 법률 해석과 절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15일 오전 11시 배나무샘골 마을문화센터에서 열리는 남구자원봉사대학 제1기 리더 양성아카데미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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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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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尹대통령에 "국민 눈높이 맞는 소통 먼저, 야당은 다음"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정부는 최우선적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소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야당의 일차 대화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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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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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보호관찰소, 강원대 BK21 교육연구단과 업무협약 체결
법무부 춘천보호관찰소는 19일, 소내 회의실에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중독예방 및 치료 활성화를 위해 강원대학교 교육인문협력학과 BK21 교육연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에 대한 교육과 건전한 재사회화를 위한 교육 및 상담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이루어졌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등 대상자들의 재범 방지를 위한 연계상담 활성화, 효과적인 상담 치료,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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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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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판문점선언 6주년 충돌··· "대북정책 반성하라" vs "강 대 강 대치 멈춰야"
4·27 판문점선언 6주년을 맞은 27일 여야가 논평을 통해 서로의 대북정책을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판문점회담과 9·19 군사합의가 가져온 것은 평화 아닌 북한의 일방적인 규약 파기와 도발뿐”이라며 “문재인 정부 때 굴종으로 일관했던 대북정책을 반성하라”고 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는 지금이라도 판문점 선언의 의미를 되새겨 강 대 강 대치를 멈춰야 한다”고 날을 세웠다. 이날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문재인 전 대통령은 아직도 망상 속에서 홀로 ‘도보다리’를 건너고 있느냐. 아니면 ‘민의’라는 단어를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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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난 홍준표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도 정몽규와 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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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의 올림픽 출전 무산을 두고 "전력 강화위원장이라는 사람은 외국 감독 면접 명목으로 해외여행 가지 말고 약속대로 책임지고 정몽규 회장과 같이 나가라"며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홍 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40년 만에 올림픽 본선 탈락이라는 대참사를 야기하고도 그대로 뭉개고 자리 지키기에만 골몰할건가"라며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직격했다.그는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에 대해서도 정 회장과 동반 사퇴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더 이상 죽치고 뭉개면 참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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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1회 제주마 입목 및 문화축제’개최
제주마 100마리가 제주마방목지에 펼쳐진 푸른 초원을 힘차게 질주하는 장관에 관람객들의 탄성이 터져나왔다.‘2024년 제1회 제주마 입목 및 문화축제’가 27일 오전 제주 마방목지에서 막을 올렸다.제주의 고유자원이자 천연기념물 347호인 제주마를 중심에 두고, 사라져가는 목축문화를 재현·복원하면서 제주마의 빼어난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널리 공유하기 위해 이틀간 마련한 축제다.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을 비롯해 제주도의회, 농협중앙회 및 축산농협, 제주마 및 농업인단체 관계자와 도민 및 관광객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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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빈 화가, ‘선향(禪香) 시작할 때 그 마음으로’展, 서울 길상사 설법전에서 개최!
이예빈 화가는 5월13일부터 5월 18일까지 서울 길상사 설법전에서 기획초대전 ‘선향 시작할 때 그 마음으로’展을 개최한다. 이예빈 작가의 26번째 개인전인 이번 전시는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기획초대전으로 마련됐다.이번 전시에서는 이예빈 작가가 25년째 이어오고 있는 ‘선향’ 시리즈 작품들과 8년전부터 해오고 있는 반야심경과 황금잉어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반야심경을 한지 홑지에 양각 배접한 뒤 황금잉어를 금실로 한땀 한땀 바느질 놀이하며 유희삼매의 수행정진으로 빚어낸 입체 설치 작품들이 전시된다.모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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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농산물공동가공센터 개소··· 농산물 가공사업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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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은 지난 25일 농산물공동가공센터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지역 농산물 제품 생산에 들어갔다.이날 열린 개소식은 김진열 군위군수, 군의회 의장, 군의원 및 가공 농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지역 농업인들의 농산물 가공 활성화 및 농외소득 증대를 위해 군위군 효령면 성리에 조성한 농산물공동가공센터는 부지 1566㎡, 건물 454.87㎡의 규모로, 건식가공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세척 및 전처리실, 제조가공실, 내포장실, 제품개발실 등이 마련돼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