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학생 가족의 민원에 대응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도내 모 중학교 A교사의 사망에 대해 산업재해로 인정됐다.27일 제주교사노동조합 등에 따르면 사학연금재단은 26일 순직심사회의를 열고 A교사가 숨진데 대해 산업재해로 인정했다.제주교사노조는 “교육활동 중 악성민원으로 숨진 교사에 대해 순직이 인정됐다. 이는 고인이 제주 교육에 기여한 부분과 그간 헌신적인 교직 생활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밝혔다.제주교사노조는 이어 “그동안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 학교민원 대응 시스템에 대한 철저한 현장 점검이 필요하다”며 “제주도
17일 이뤄진 제1207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7명이 나오면서 1인당 17억3320만2949원씩 받게 된 가운데, 이번 회차 제주에서 2등 당첨자가 1명 나왔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0, 22, 24, 27, 38, 45'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11'.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86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5710만1648원씩 받게 됐다. 제주에서는 서귀포시 동홍서로 소재 판매점에서 1명이 2등에 당첨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365명으로 145만9359원씩 지급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매화가 제주에서 꽃망울을 터뜨렸다.14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제주지방기상청과 서귀포기상관측소에 있는 계절 관측용 매화가 발아했다.‘발아’는 나무의 눈을 보호하고 있는 껍질이 터져 잎이나 꽃잎이 보이는 상태를 말한다. 잎눈이나 꽃눈에 관계없이 관측 대상 나무에 달린 눈의 총 수 중 20%가 발아한 날을 ‘발아일’로 본다.제주시의 경우 발아는 지난해보다 4일, 평년보다 19일 일찍 시작됐고 서귀포시에서는 지난해 보다 3일, 평년보다 22일 일찍 발아가 관측됐다.제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계절 관측의 대상
10일 이뤄진 제1206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5명이 나오면서 1인당 18억6880만7000원씩 받게 된 가운데, 이번 회차 제주에서 새해 첫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 3, 17, 26, 27, 42'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23'.제주에서는 제주시 중앙로 소재 판매점에서 1명이 '반자동 번호'로 1등에 당첨됐다.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74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6315만5372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329명으로 140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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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사칭해 테러 메모 남긴 30대 송치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여성병원에 테러 암시 메모를 남긴 A씨를 공중협박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27일 오후 청주시 청원구의 한 산부인과 대기실 의자 위에 “FBI다. 테러 위험이 있으니 환자들을 대피시켜라”는 내용의 메모를 놔둔 혐의를 받고 있다.이틀 뒤 메모를 발견한 병원 관계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A씨를 추적해 검거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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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잘쓰는 공무원, 행정 정확도 높이고 시민과 더 가까워진다
AI 행정이 실패하는 가장 흔한 장면은 의외로 단순하다. “좋은 시스템을 도입했는데, 아무도 안 쓴다.” 이유는 기술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조직과 교육이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공무원은 매일 문서를 쓰고, 민원을 처리하고, 규정을 해석하며, 그 결과에 책임을 진다. 이런 업무 세계에 AI가 들어오면 효율이 오르기도 하지만, 동시에 불안도 커진다. “이걸 써도 괜찮을까?”, “혹시 정보가 새면 누가 책임질까?”, “AI가 만든 문장을 그대로 쓰면 나중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라는 질문이 먼저 떠오른다.AI 행정의 성패는 결국 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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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한 시멘트 제조공장에서 액화천연가스 폭발 사고 등으로 1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6일 오후 3시 33분께 진주 진성면 한 시멘트 기둥 제조공장에서 액화천연가스 폭발사고에 따른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공장 인근 야산으로 번지기도 했다.폭발 사고로 공장 직원 3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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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위례 개발 비리 "항소 포기"…유동규, 남욱 등 '무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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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첫 배터리 전기차 '루체'…브랜드 철학 담은 인테리어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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