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가 대한민국 의료 체계에 대한 대수술을 예고했다.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국정과제로 제시하면서 의대 정원 확대와 의료 인프라 확충 등 구조 개편 논의를 본격화하고 있다.그러나 정책의 초점이 비수도권에 맞춰져 있다 보니 300만 도시 인천지역 공공의료 취약 문제가 충분히
강기정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28일 국립순천대에 전남의대와 병원 설립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국립순천대에서 초대 통합특별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전남 동부권 정책배심원 심층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동부권역 정책배심원 30명이 참석해 후보들에게 지역 현안과 통합 시정 운영 방침 등을 질문했다. 이날 후보들은 통합에 따른 '
전남 국립의대 동부권유치 범도민추진위원회가 23일 최근 전남 국립의과대학 설립과 관련, 강기정 광주시장의 발언 등으로 제기된 '지역 갈등' 프레임에 대한 입장을 전하며 순천대 의대 설립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추진위는 이날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부권 의료 공백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들은 "전남 동부권은 순천·여수·광양을 중심으로
신정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 캠프가 최근 김영록 전남지사가 내놓은 전남 국립의대 입지관련 입장을 문제 삼으며 쟁점화를 시도하고 있다. 신정훈 측은 20일 성명을 통해 김영록 전남지사의 '대학자율결정' 입장을 정면으로 비판하며 "지역갈등을 키워놓고 이제와 책임을 대학에 떠넘기는 무책임한 행정의 전형"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17일 광
국립의대 입지는 정치가 아니라 데이터로 결정하고, 광주·전남 의료자원을 하나로 묶는 '초연결 스마트 필수의료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게 신정훈 후보의 구상이다. 초대 전남광주통합시장에 도전하는 신 후보는 19일 의료격차 해소와 공공의료 혁신을 위한 '초연결 스마트 필수의료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신 후보는 국립의대 설립 논쟁이 표 계산에 매몰돼 있다고 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3월 3일부터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이 행복도시 집현동 세종공동캠퍼스에 본격 입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충남대 의대 입주는 ‘24년 9월 개교한 서울대, KDI국제정책대학원, 한밭대, 충북대에 이은 임대형 캠퍼스의 마지막 입주로, 이로써 세종공동캠퍼스 1단계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세종공동캠퍼스는 총사업비 2,800억원을 투입해 4-2생활권 60만㎡ 부지에 조성된 국내 최초의 임대형 공유캠퍼스로 여러 대학간 시설 공동활용과 융합교육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취임 3주년을 맞은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이 글로벌 협력과 ‘피지컬 AI’를 앞세운 대학 발전 구상을 내놨다. 전북대학교는 양 총장 취임 3년 동안 대형 국책사업과 국제 협력을 중심으로 외형 확장을 이어왔지만, 외국인 유학생 정책 갈등과 의대 교육 논란, 학사 구조 개편에 따른 우려 등 내부 과제도 함께 드러나고 있다는 평가다. 양 총장은 18일 전북대
국내 연구진이 뇌졸중 환자 중 치료를 받은 이후에도 재발하는 원인을 밝혀내 화제다. 포스텍 김철홍·안용주 교수 연구팀과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김범준 교수 공동 연구팀은 뇌졸중 치료이후 재발 원인을 혈관 속 '혈류 흐름'에서 찾아냈다. 이번 연구에서 혈관이 좁아지면 혈류가 일시적으로 정체되고, 이러한 환경이 혈전 형성을 촉진해 뇌졸중 재발과 뇌 손상 위험을 높였다. 이 연구결과는 뇌졸중 분야 국제 학술지 '스트로크'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2017년부터 2024년까지 서울아산병원과 서울성모병원에서 치료받은 허혈성 뇌졸
정부가 지역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의과대학 정원의 일부를 지역의사로 선발하는 제도를 본격 도입한다.보건복지부는 10일 국무회의에서 '지역의사의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시행령은 지역 간 의료 인력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지역의사제의 세부 운영 기준을 담고 있다.시행령에 따르면 서울을 제외한 전국 32개 의과대학이 지역의사 선발전형 대상 대학으로 지정된다. 각 대학은 전체 정원의 10% 이상을 지역의사 전형으로 선발해야 한다.지역의사 전형으로 선발되는 학생은 해당 의과대학 소재지
“대한민국 미래, AI 인재에 달렸다” 우원식 의장, 입법·예산 총력 지원 약속… 국가 AI 전략 사령탑과 연쇄 면담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의 중심이 인공지능으로 급속히 재편되는 가운데, 대한민국 국회가 'AI 인재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입법과 예산이라는 강력한 지원 사격을 예고했다. 특히 최상위권 인재들의 의대 쏠림 현상과 해외 인재 유출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국내 과학기술계의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국회와 정부, 산업계가 결합한 '다층적 통합 지원체계' 구축이 본격화될 전망이다.우원식 국회의장은 9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철우와 함께 홈런, "이철우와 함께 멋진 한판승"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레전드 '양신' 양준혁과 민속씨름의 살아있는 전설 '천하장사' 이태현 용인대학교 교수가 경북도지사 국민의힘 후보 경선'팀 이철우'캠프에 합류했다. 먼저 해양수산정책특별보좌역으로 위촉된 양준혁 특보는 삼성라이온즈 시절 타격왕 4회, 골든글러브 8회 수상 등 한국 야구 역사에 불멸의 기록을 남긴 인물이다. 은퇴 후에도 양준혁 야구재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그는 현재 포항 구룡포에서 대규모 양식장을 직접 운영하며 지역 해양수산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양준혁 특보는 현장에서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대 '해양수산산업연구원' 설립.. "서해안 해양산업 이끈다"
3일전
인천대가 서해안 해양산업 혁신의 구심점이 될 '해양수산산업연구원'을 설립한다.인천대학교는 오는 30일 해양바이오, 스마트물류, 해양로봇 등 해양 신산업 연구력을 결집한 연구기관인 '해양수산산업연구원'을 신설해 다음달 초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전통적인 조선·해운 중심의 해양산업이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해양 무인 로봇 등 첨단 딥테크가 융합된 고부가가치 미래 신산업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그러나 인천은 수도권의 관문이자 대한민국의 주요 해양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해양산업 발전의 컨트롤타워가 없는 상황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호르무즈 해협 틀어쥔 이란, 선박 통행료 30억원 징수?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에 대한 수수료 징수 체계를 가동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이 이란에 휴전 요구사항을 전달했다고 전해진 가운데 이란이 이를 거부하고 전쟁 배...
Generic placeholder image
쿠팡Inc, 대만 타오위안에 4번째 물류센터 가동
쿠팡Inc가 대만 타오위안에 네 번째 스마트 물류센터를 구축하며 현지 로켓배송망을 확대했다.쿠팡Inc는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적용한 신규 풀필먼트센터를 공식 가동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센터는 고객 주문부터 풀필먼트, 배송 네트워크까지 통합 운영하는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를 기반으로 주말을 포함해 대만 전체의 70% 지역에 익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쿠팡은 지난해부터 대만에서 배송 인력을 직접 고용하는 ‘쿠팡프렌즈’를 확대 운영하며 배송 속도와 주문 처리 역량을 높여왔다. 기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북페어 2026’에 몰린 인파…독서 열기 후끈 (포토)
오늘 오후 독립 출판물 박람회인 '제주북페어 2026’가 열리고 있는 한라체육관을 찾았습니다.연일 고생하고 있는 탐라도서관 직원들 격려와 응원을 보냈습니다.한라체육관은 창작자와 출판사, 수많은 독자들로 북적입니다.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제주를 비롯해서 전국에서 독립출판물 제작자, 소규모 출판사,책방등 204팀이 참가하고 있습니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중국, 일본, 대만, 스위스, 벨기에등 세계의 여섯나라도 함께하고 있어서 명실상부 글로벌 책축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제주북페어 책축제는 탐라도서관 직원들의 창발적인 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한국국악협회 충북지회 서일도 신임 회장 취임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충북지회는 1일 오충북예술인회관에서 서일도 22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서일도 회장은 지난달 14일 열린 임원개선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임기는 2030년까지 4년이다. 서일도 신임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기반으로 충북 국악의 저변 확대와 위상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국악인의 창작 환경 조성과 후속 세대 양성에도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용주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원한우마실영농조합, 한우사골 기탁
충북 청주 청원한우마실 영농조합법인은 1일 지역 내 경로당과 복지시설에 전해달라며 2580만원 상당의 한우 사골 3440kg을 청원구 오창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상당경찰서 남일파출소, 남일초등학교서 등굣길 캠페인
충북 청주상당경찰서 남일파출소는 1일 남일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등굣길 어린이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청주상당경찰서 제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원경찰서, 차량 5부제 및 숙취운전 점검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1일 정문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강화된 차량 5부제’ 및 ‘숙취운전’에 대한 대대적인 일제 점검을 펼쳤다./청주청원경찰서 제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원구 행정지원과 자매결연 협약
충북 청주시 청원구청 행정지원과는 1일 내수읍 행정복지센터와 내수읍 비중리, 북이면 행정복지센터,북이면 추학3리와 도농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