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도내 이전을 약속한 공공기관과의 약속을 모두 지켜내며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비한 강점으로 ‘책임행정’을 내세웠다.도는 5일 공주시 동현동 일원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한상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 이종규 한국쌀가공식품협회 상임부회장, 최원철 공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 동현지구 스마트 창조도시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동현지구는 단순한 지역 개발을 넘어 도가 선제적으로 추진해 온 공공기관 개별 이전 유치 활동의 핵심 결실로,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앞두고 충남이 얼마나
영남알프스 케이블카에 이어 대왕암 케이블카 사업마저 좌초 위기에 직면했다. 산과 바다를 잇는 체류형 관광벨트라는 원대한 구상은 화려한 청사진을 제시했지만, 현실은 전면 재검토와 착공 지연, 협약 해지라는 참담한 성적표뿐이다. 울산 해양산악레저특구의 핵심이 될 두 케이블카 사업이 흔들리면서 ‘체류형 관광도시’를 내건 울산의 꿈도 시험대에 올랐다.대왕암 해상케이블카는 2021년 시작해 1.5㎞ 노선을 내걸었으나 착공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두 차례 연기 끝에 지난해 10월 마지노선을 넘겼고, 90일 유예기간 이후에도 자금조달 계획을 제
세계 여성의 날 118주년을 맞아 제주 지역 여성대회가 내달 7일 열린다.제주여민회, 제주여성인권연대, 강정평화네트워크, 민주노총 제주본부 등으로 구성된 2026 3.8 제주지역 여성대회 집행위원회는 25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평화인권헌장의 약속을 지키는 제주, 파면 이후의 민주주의를 성평등한 삶의 변화로 완성하는 제주, 그리고 그 중심에 여성주권자가 있음을 분명히 선언한다"고 밝혔다.이들 단체는 "우리는 118년 전 굶주림과 차별에 맞서 ‘빵과 장미’를 외쳤던 여성들의 투쟁의 역사를 기억한다. 그 외침은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과 공동기획으로 오는 3월 20·21일 창극 ‘배비장전’을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배비장전’은 조선 후기 구전과 문헌으로 전해져 온 ‘배비장타령’ 계열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인간의 허세와 위선, 그리고 한순간의 흔들림이 불러오는 소동을 유쾌하게 풀어낸 창극이다.“여색을 멀리하겠다”고 굳게 다짐한 배비장이 제주에 부임한 뒤, 마을 사람들의 계략과 유혹 속에서 약속을 무너뜨리며 겪게 되는 사건들이 웃음과 풍자로 전개되며, 끝내 스스로를 돌아보는 성찰로 마무리된다.제주도에 전해오는 토속
부산시 월드투어 부산공연'을 대비해 23일부터 6월 15일까지 행사장과 관광지 주변 등의 숙박업소 불법행위에 대해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 1월 23일 부산시가 개최한 ‘민관 합동 가격안정 대책회의’의 결정 사항에 대한 실질적인 후속 대응이다. 당시 부산시는 대형 이벤트 기간 중 숙박요금 급등을 막기 위한 ‘가격 안정 대응 매뉴얼’ 구축과 현장 점점 강화를 약속했으며, 이번 특사경의 집중 단속은 그 약속을 이행하는
테슬라가 3만달러에 사이버캡을 출시하겠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유명 테크 유튜버 마르케스 브라운리가 과거 테슬라가 이를 실현하면 삭발하겠다고 선언한 사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19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마르케스 브라운리는 지난 2024년 10월 사이버캡이 2027년 이전에 3만달러에 출시될 것이라는 예측해 대해 "테슬라가 실제로 그렇게 할 리 없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 나는 카메라 앞에서 머리를 삭발하겠다"라며 "그만큼 테슬라가 이러한 약속을
광주 광산구가 ‘2026년 장애인 건강돋움 동아리’ 참여팀을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장애인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필요한 건강 활동을 기획·운영하는 ‘수요자 주도형’ 자조 모임 지원 사업이다.모집 대상은 광산구 거주 장애인 5인 이상의 자조 모임으로, 선정된 팀은 건강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활동 분야에 제한 없이 동아리만의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특히 올해는 ‘스스로 만드는 건강한 일상, 건강 실천 목표 달성’을 목표로, 참여자들이 직접 정한 소소한 건강 약속을 꾸준히 실천
충남 논산시 강경읍 소재 인동어린이집 원생들이 고사리손으로 모은 ‘칭찬저금통’모금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며 지역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더하고 있다. 인동어린이집 원생들은 가정에서 칭찬받을 만한 바람직한 행동을 실천할 때마다 부모가 저금통에 일정 금액을 넣어주는 방식으로 ‘칭찬저금통’을 운영해 왔다. 아이들은 약속을 지키고, 친구와 가족을 위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차곡차곡 저금통을 채웠고, 1년 동안 모은 57만여 원을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세요”라며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 원생들과 교직원은 지난 20일 강경읍사무
춘천시와 춘천도시공사가 봄내콜 운전원 전원 정규직 전환 약속을 지키지 않고 공개경쟁 채용 방침을 밝힌 데 대해 노동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민주일반연맹 강원본부는 19일 성명을 내고 “춘천시와 춘천도시공사가 당초 약속과 달리 필기·면접시험을 통한 공개경쟁 방식으로 운전원을 선별 채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은 사실상 고용승계를 포기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고 비판했다.앞서 2023년 6월 봄내콜 이동지원센터 수탁기관이 춘천지혜의숲에서 춘천도시공사로 변경될 당시, 보도에 따
민선 8기 고창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대형 현안 사업들이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약속을 이끌어내며 비약적인 발전을 예고하고 있다.지난 26일 전북을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 주재 타운홀 미팅에서 고창군의 숙원 사업인 서해안 철도 건설과 노을대교 건립, 그리고 에너지 산업 거점화에 대한 구체적인 정부 차원의 협력 방안이 제시되면서 ‘활력 넘치는 고창’ 실현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서해안 철도·노을대교, 국가 기간망 반영 '청신호'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고창군의 지도를 바꿀 핵심 교통망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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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지난 4일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시청 대회의실에서 성실·우수 납세자로 선정된 법인과 개인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성실·우수납세자 인증서는 성실한 납세 문화를 확산하고 납세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시는 지난 2012년 ‘안산시 성실납세자 등 우대 조례’ 제정 이후 매년 성실·우수납세자를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시는 지방세를 체납하지 않고 3년 이상, 3건 이상 납부한 납세자 가운데 구청장 추천과 안산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인 30명과 법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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