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29일 오전 수원시 반딧불이 연무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의회 남경순 의원, 경상원 홍완엽 경영기획본부장, 김서현 중부센터장, 반딧불이 연무시장 상인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정담회는 반딧불이 연무시장의 지역 상권을 더욱 활성화하고, 상인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고충을 듣고 전통시장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지역 상권의 현황과 상인들의 고충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상인들은 경기침체와 소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추석 맞이 소상공인 민생회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9월 2~18일 17일간 도내 전통시장·골목상권 등 지역 상권 266곳에서 5만 원 이상 구매 시 10% 페이백 행사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경상원은 추석을 맞아 도내 지역 상권의 소비를 촉진하고 상권 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약 20억 원을 투입해 5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당, 10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상당 등 10% 페이백 행사를 개최한다. 1인당 3만 원 한도로 페이백을 받을 수 있다.9월 2일부터 9월 18일 기간 내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