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대구 북구청은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로 선정된 산격동 1163-38번지 일원‘산격6지구’116필지에 대해 임시 경계점을 설치하고 토지소유자
중부뉴스통신 = 대구 북구청는 15일 북구청 상황실에서 안전문화운동 활성화를 위한 2025년 상반기‘안전문화운동 추진 협의회’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
대구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대구 북구청, 에이스새마을금고, 드림새마을금고와 「소상공인 경영안정 업무협약」을 맺고 3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이달 12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북구청이 1억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2억원을 대구신보에 특별출연하고 대구신보는 출연금의 10배인 30억원 규모의 「북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특례보증」을 시행한다.지원대상은 ▲북구 소재 사업자 ▲3개월 이상 영업 ▲대표자 개인신용평점 595점 이상
울산북구의회는 지난 8일 의회 다목적실에서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송전선로 설치 관계업체인 삼영기업 관계자, 북구청 관계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부유식해상풍력발전사업 추진 현황 관련 간담회’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의회가 주민을 대표해서 관련 사업자에게 직접 주민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이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울산 먼바다에서는 60~95㎞ 떨어진 공유수면에 부유식 해울이해상풍력발전과 귀신고래해상풍력발전이 지난해 정부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하는 등 지속 추진되고 있다. 부유식해상풍력발전으로
울산 북구문화원은 지난 17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임원 선임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고, 류경열씨를 신임 원장으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임시총회는 박원희 전 원장의 사임으로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단독후보로 출마한 류경열 후보자의 선임을 위해 열렸으며, 만장일치로 안건이 통과돼 새 원장이 결정됐다. 류경열 신임 원장은 당선소감에서 북구문화원 시설개선, 분과사업체제 전환, 신규회원 확보 등 문화원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박가영·박춘재 신규이사 위촉장 수여도 진행됐다. 제6대 북구문화원장 이·취임
울산 북구문화원 원장 이·취임식이 지난 25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6년간 북구문화원 원장을 역임한 박원희 원장에 이어 류경열 원장이 취임했다. 북구문화원은 지역 전통문화를 보존·계승하고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문화 진흥을 목표로 향토문화 조사·연구를 비롯해 박상진 의사 추모제, 기박산성 의병 추모제, 북구문화예술제 등 지역 대표 문화콘텐츠를 꾸준히 발굴해 육성하고 있다. 류경열 북구문화원 신임 원장은 “시설 개선과 분과 사업체제 전환, 신규 회원 확보 등을 통해 북구문화원의 미
포항시 북구청은 최근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 나들이를 위해 ‘여름철 물놀이 관리구역’과 ‘자연발생 유원지’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북구청은 이번 점검에서 여름철 물놀이 사고 발생이 높은 하천과 계곡을 중심으로 물놀이 안전지킴이 배치, 안내표지판 설치상태, 구명튜브, 로프 등인명구조 장비 상태, 자연발생유원지 공중화장실 위생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본격 피서철인 이달 중순부터 8월까지를 수상 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해 집중 점검 및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응수 북구청장은 “북구에는 죽장 상·하옥 계곡과
광주 북구가 다가오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평화의 소녀상 건립 8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평화의 소녀상 건립 8주년 기념행사’는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기억하고 피해자들의 아픔에 공감하고자 북구가 주최하고 북구소녀상평화인권추진위원회의 주관으로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문인 북구청장, 지역의원,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오전 9시 30분부터 소녀상 포토존, 호남지역 피해자 7인 얼굴 사진 전시, 다짐 한마디 방
울산 북구는 조직개편을 통해 지난 7월 통합돌봄과 및 통합돌봄 전담팀을 신설하고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노쇠,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등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개인별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북구는 올해 시범사업 추진기관으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북구청 통합돌봄과를 중심으로 보건소와 8개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산중부지사 등이 협력해 추진한다.
울산 북구는 조직개편을 통해 지난 7월 통합돌봄과 및 통합돌봄 전담팀을 신설하고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추진에 본격 나선다고 8일 밝혔다.'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노쇠,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등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개인별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북구는 올해 시범사업 추진기관으로 선정됐다.해당 사업은 북구청 통합돌봄과를 중심으로 보건소와 8개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산중부지사 등이 협력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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