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현대자동차그룹과 체결한 새만금 9조원대 투자협약이 최종 실투자로 이어지도록 후속조치 실행체계를 즉시 가동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현대차가 계획 중인 AI데이터센터, 수전해 플랜트, 로봇 제조공장, 수소AI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착공과 가동으로 연결하기 위한 선제 대응이다.전북자치도는 전력 수급과 인허가, 규제 개선, 기반시설 확충 등 복합 현안을 통합 관리해 투자 불확실성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과거 대기업 투자 지연과 무산 사례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책임 행정을 강화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지난 1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제안한 ‘끝장토론’을 꼼수라고 표현하며 거절 의사를 밝혔다.정 대표는 이날 충남 천안시 병천면 유관순열사 사적지를 참배한 후 가진 백브리핑에서 “끝장토론 같은 꼼수를 부리지 말고 초심으로 돌아가서 김태흠 지사·이장우 대전시장이 처음 통합을 논했을 때의 워딩을 살펴보고 두 분이서 토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대표는 “충남·대전 통합은 국민의힘에서 먼저 제기해 절차를 밟았던 일인데, 행정통합특별법에 찬성하니 국민의힘이 청개구리 정당처럼
6·3 지방선거 전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무산된 가운데 여당 인사를 중심으로 새로 뽑히는 대전시장과 충남지사 임기를 단축해서라도 2028년 총선을 목표로 통합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주목된다.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로 나선 장철민 국회의원은 18일 오전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같은 당 경선 경쟁자인 장종태·허태정 후보를 향해 충청권 통합 방안 원포인트 토론회를 열자고 제안했다.장 의원은 “저는 통합 무산 직후인 지난 13일 대전·세종·청주를 묶는 `신수도특별시'로의 완전한 수도 이전
속보=충북 북부권 공공의료의 핵심 보루로 기대를 모았던 충북대학교병원 충주분원 건립 사업이 결국 예비타당성 문턱을 넘지 못하고 최종 무산됐다.정부가 무려 37개월이나 예타 심사를 끌어오면서 사업의 경제성과 정책적 명분이 반감되면서 사업 타성성을 잃게됐다는 지적이 나온다.2일 충북대병원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기획재정부로부터 충주분원 예타 결과가 기준치인 0.5미만을 기록, `사업 타당성 미흡'으로 최종 종결됐다는 통보를 받았다.이 사업은 충주시와 충북대병원이 201
국민의힘 창원시장 예비후보 3자 토론회가 후보 간 이견 속에 사실상 무산됐다.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9일 예비후보 9명 중 강기윤 전 한국남동발전 사장, 김석기 전 창원시 권한대행, 조청래 전 국민의힘 당대표 특보 등 3명을 경선 대상자로 선정했다.공관위는 당내 경선 선거운동이 끝난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이틀간 3명에 대한 경선을 거쳐 4월 2일께 최종 후보를 정한다.이에 국민의힘 경선 대상자들은 경선을 앞두고 연일 정책·공약 브리핑 등을
갈상돈 더불어민주당 진주시장 예비후보는 16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 건립이 절차적 문제와 대통령 공약과의 충돌로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고 주장하며 반드시 성사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갈 후보는 시청 외벽에 걸린 ‘경축 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 건립-2026년 정부예산확보’ 현수막은 과장된 성과 표시라고 지적했다. 확보된 예산은 실시설계비 3억원에 불과하며, 문체부와 국회와의 충분한 사전 협의 없이 이른바 ‘쪽지 예산’ 형태로 반영된 만큼 불용 처리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그는 “조규일 시장이
이재명 대통령이 충남·대전 행정통합 무산 이후 충북까지 포함한 `충청권 통합'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추진 여부가 주목된다. 충청권 광역행정통합 추진시 충북도의 특별자치도 추진에 제동이 걸릴 수 있는 만큼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정가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3일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충북 타운홀미팅에서 “충북·충남·대전이 하나의 경제권을 이루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며 충청권 광역 통합 필요성을 언급했다.이 대통령은 “미래 세대들을 위해서라도 충북·충남·대전이 하나의 거대한 경제권과 행정 체
제주시 화북공업지역이 이전 백지화에 따른 재정비 작업이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갔다.12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화북공업지역 재정비를 위한 지구단위구역 계획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 항목이 결정돼 조만간 평가 절차에 들어간다.화북공업지역 지구단위 재정비는 공업지역 이전이 무산됨에 따라, 인근에 주거지역 등이 섞여 있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구단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제주도는 이번 용역의 목표로 화북공업지역에 대해 △주변 주거지 확장 등 주변지역 변화에 대응 △산업과 주거 등 주변지역과의 공생을 위한 입주업종 기준 마련과
지역의 최대 이슈인 대구경북행정통합이 무산될 전망이다.지역 정치권은 오는 6월3일 대구경북 통합시장을 뽑기 위해서는 국회 3월 임시회인 오는 12일 본회의를 통과해야 하는 만큼 이날을 '마지노선 데이'로 보고 있다.일각에서는 3월 중으로만 통과되면 통합시장을 뽑을 수 있다는 의견도 있으나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10일 오전 원내운영수석부대표 간 합의를 통해 12일에 본회의를 개최, 대미투자특별법 등 60개 법안을 처리하기로 했다.이번 본회의에선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대전·충남 행정통합
제주도 중산간 지역에서 대규모 관광개발을 명시적으로 허용한 제주도 도시관리계획 수립 기준안의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처리가 무산됐다.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은 4일 '도시지역 외 지역에서의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제한지역 변경 동의안'에 대해 제12대 의회 임기 내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그는 "이 동의안 내용을 놓고 토론회을 통해 숙의.공론화 과정을 겪었고, 중산간 개발 기준을 공감대가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존중한다"며 "급하게 처리하지 말아달라는 요청들이 있었고, 이를 존중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이 의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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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북페어 2026’에 몰린 인파…독서 열기 후끈 (포토)
오늘 오후 독립 출판물 박람회인 '제주북페어 2026’가 열리고 있는 한라체육관을 찾았습니다.연일 고생하고 있는 탐라도서관 직원들 격려와 응원을 보냈습니다.한라체육관은 창작자와 출판사, 수많은 독자들로 북적입니다.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제주를 비롯해서 전국에서 독립출판물 제작자, 소규모 출판사,책방등 204팀이 참가하고 있습니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중국, 일본, 대만, 스위스, 벨기에등 세계의 여섯나라도 함께하고 있어서 명실상부 글로벌 책축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제주북페어 책축제는 탐라도서관 직원들의 창발적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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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전국서 더현대 팝업 페스타 개최
현대백화점이 전국 점포에서 대규모 팝업 행사를 열고 봄 시즌 고객 유치에 나선다.현대백화점은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 전 점포에서 ‘더현대 팝업 페스타’를 다음 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2030세대와 외국인 등 다양한 고객층의 취향을 반영해 170여개의 팝업스토어가 마련된다. 더현대 서울에서는 ‘마리끌레르’ 팝업이 열리고, 판교점에서는 서브컬처 게임 ‘트릭컬 리바이브’가 운영되며, 목동점에는 뷰티 편집숍 ‘코아시스’가 들어선다.점포별 특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무역센터점은 K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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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폭 확대…경유 25%·휘발유 15%로 ‘민생 부담 완화’
정부가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에 대응해 유류세 인하 폭을 대폭 확대하고 물가 안정 대책을 강화하는 비상경제 대응 방안을 시행한다.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동전쟁에 따른 비상경제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이재명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확정됐다.정부는 27일부터 유류세 인하율을 휘발유 7%에서 15%로, 경유 10%에서 25%로 각각 확대한다. 이에 따라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리터당 유류세는 휘발유가 763원에서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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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와 함께 홈런, "이철우와 함께 멋진 한판승"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레전드 '양신' 양준혁과 민속씨름의 살아있는 전설 '천하장사' 이태현 용인대학교 교수가 경북도지사 국민의힘 후보 경선'팀 이철우'캠프에 합류했다. 먼저 해양수산정책특별보좌역으로 위촉된 양준혁 특보는 삼성라이온즈 시절 타격왕 4회, 골든글러브 8회 수상 등 한국 야구 역사에 불멸의 기록을 남긴 인물이다. 은퇴 후에도 양준혁 야구재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그는 현재 포항 구룡포에서 대규모 양식장을 직접 운영하며 지역 해양수산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양준혁 특보는 현장에서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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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 양민 학살한 군 수뇌부 '단죄' 여부 주목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제주를 방문, 제주4·3희생자유족회와 가진 오찬에서 국가폭력 범죄에 대해 공소 및 소멸 시효를 완전히 배제하겠다고 밝히면서 귀추가 주목된다.4·3희생자유족회는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양민을 학살한 군 수뇌부에 대한 단죄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과거사 사건의 공과에 대해 냉정한 평가가 필요한 이유는 광주 5·18은 책임자 처벌과 진상 규명으로 사건에서 ‘민주화운동’으로 명칭이 정립됐기 때문이다.7년 7개월 동안 전개된 제주4·3사건에서 2만5000~3만명의 도민이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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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너지거버넌스가 2035 탄소중립 제주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제주에너지거버넌스는 31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35 탄소중립 제주 실현을 위한 실행 체계 구축을 선언했다. 지난 30일 이재명 대통령과 각 부처 장관은 제주한라컨벤션센터에서 '제주의 마음을 듣다' 주제로 도민과 소통하는 타운홀 미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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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청도군 치매 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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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은 3월 30일 청도군치매안심센터에서 2026년 청도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내 치매관리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치매환자 및 가족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청도경찰서, 청도소방서, 군립청도노인요양병원, 오복누리원 등 치매 관련 주요 기관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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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교육감 예비후보 "동부권 명문고 10개 육성…교육자산 지역 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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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는 31일 "전남 동부권을 대도시 수준의 '찾아오는 명품 교육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날 순천교육지원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 동부권 교육 대전환 5대 비전'을 선포하며 이같이 밝혔다. 5대 비전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철학인 실사구시를 바탕으로 △전남 동부 스마트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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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이젠 음식물쓰레기 수거 용기에 스티커 붙여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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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음식물쓰레기 배출에 사용해 오던 칩 방식의 납부필증을 스티커 형식으로 변경한다고 31일 밝혔다. 스티커 납부필증은 음식물쓰레기 전용 용기 손잡이 등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수거원이 스티커를 제거하면 일부가 훼손되는 구조로 제작되어 재사용이 불가능하며, 위조 방지 기능을 적용해 제작됐다. 이번 음식물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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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정부에 제주 K-컬처 복합단지 케데헌 테마파크 유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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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전 세계 K-POP과 K-컬처의 성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제주도지사선거에 출마한 문대림 국회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제주 타운홀미팅 후속 조치로, 제주 K-컬처 복합단지 조성 및 케데헌 테마파크 유치를 국가 프로젝트로 추진해줄 것을 정부에 추가 건의했다고 31일 밝혔다. 문 의원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