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는 22일 오전 7시, 부산롯데호텔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한·미·일, 북·중·러 패권전쟁과 한국 기업의 생존 전략’이라는 주제로 제262차 부산경제포럼을 개최하였다.동아시아 외교전문가로 활동 중인 우수근 한국동아시아연구소 소장이 강연을 맡은 가운데, 오늘 포럼에는 부산상공회의소 정현민 상근부회장 외에도 한국은행 김기원 부산본부장, 한국해양대학교 류동근 총장 등 주요 기관장과 지역기업인 170여명이 참석하여 최근 급변하고 있는 국제정세의 변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