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무극초등학교 유도부가 7일부터 12일까지 청주시 장애인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제15회 청풍기 전국유도대회'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이번 대회에서 무극초 유도부는 김태희 학생이 여초부 +52㎏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이보윤 학생이 여초부 -48㎏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김태희 학생은 이번 대회와 전국소년체육대회 금메달을 포함해 전국대회 4관왕을 이루면서 초등 여자 유도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이보윤 학생도 올해 전국대회 2회 입상, 충북대회 2회

제주도 선수단이 제15회 청풍기 전국유도대회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1개 등을 획득했다.지난 7일 부터 12일까지 충북 청주시 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5회 청풍기 전국유도대회에 참가한 제주도 선수들은 초등부 개인전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6개를, 단체전에서 금메달 1개를 획득했다. 중등부에서는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 고등부는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제주도청에서 금메달 1개를 획득했다.

‘제15회 청풍기 전국유도대회’에서 제주 선수들이 메달 22개를 따내며 제주 유도의 위상을 높였다.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충북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이 대회에 참가한 제주도 선수들은 초등부에서 메달 8개, 중등부에서 메달 9개, 고등부에서 메달 4개, 일반부에서 금메달 1개를 획득했다.한라유도클럽은 전국대회 단체전 1위를 차지하며 올해 체급별 단체전 2관왕에 올랐다.부별 경기 결과를 보면 남자 일반부에서 최민철이 -100㎏급

국내 최대 규모인 제15회 청풍기 전국유도대회가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청주시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6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3700명에 달하는 선수가 출전했다.충북유도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신청을 마감한 결과 개인전 2384명, 단체전 142개팀 1300명 등 3684명이 접수했다.고등부 우승자 16체급 16명은 국제 유·청소년대회 출전권이 부여돼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충북에서는 150여명이 대회에 출전했다.남자 초등부에선 -32㎏ 동주초등학교 이태경이 안다리에 이은 허벅다리걸

국내 최대 규모인 제15회 청풍기 전국유도대회가 7일부터 12일까지 청주시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6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3700명에 달하는 선수가 출전한다.충북유도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신청을 마감한 결과 개인전 2384명, 단체전 142개팀 1300명 등 3684명이 접수했다.고등부 우승자 16체급 16명은 국제 유·청소년대회 출전권이 부여돼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충북에서는 150여명이 대회에 출전한다.특히 지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충북유도가 30여년 만에 종합 3위를

제주 유도가 제15회 청풍기 전국유도대회에서 선전을 펼쳤다.제주도 선수단은 12일 충북 청주시 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폐막한 이번 대회 부별 개인전에서 모두 2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강지웅‧황준민‧안우영이 팀을 이룬 한라유도클럽은 남초부 단체전 결승에서 사북초 3-2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하며 올해 체급별 단체전 2관왕에 올랐다.이번 대회에서도 초‧중등부는 지난달 전국소년체육대회의 활약을 이어갔다.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강지웅은 한판승 행진을 이어가며 정상을 지켰다.여중부 –63㎏급의 절대 강자 곽유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