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유망 기업의 지속적인 나눔 행보가 한파를 녹이는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화장품 유통 전문 기업인 제이앤코슈가 새해를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대규모 물품 기탁했다.경산시에 따르면, 제이앤코슈는 지난 20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의 위생 관리
포항YMCA와 와이즈멘 포항클럽 회원 42명은 지난 24일 우현동에 거주하는 어르신 가정 두 곳을 찾아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두 기관 회원들이 참여해 각 가정에 연탄 300장씩 총 600장을 직접 전달하며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보탰다. 봉사활동을 안내한 포항연탄은행 유호범 목사는 현장에서 “연탄 한 장의 무게 3.65kg은 사람의 체온 36.5℃, 365일의 따뜻함을 의미한다”며 “연탄 한 장 한 장에 이웃을 향한 마음을 담아 달라”고 전했다. 당일 포항
충북 제천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1일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미숙 센터장을 비롯한 센터 종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내 취약 가구 4곳에 연탄 약 700장을 전달했다.  종사자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연탄을 나르며 대상 가구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연탄을 지원받은 한 주민은 “난방비 부담이 큰 상황에서 이번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제천지역자활센터 관계
월촌초등학교 전교생은 2월 6일, 양산의 스키장을 찾아 겨울 추위를 녹이는 뜨거운 도전을 펼쳤다.월촌초등학교는 계절마다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 속에서 배우며 작은 학교에서 더 큰 세상으로 도전해 나가고 있다. 이번 스키 캠프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성장과 어울림’을 주제로 전교생이 함께 하였다. 하얀 설원 위에서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수준별 맞춤 강습을 받으며 스키의 기본기부터 안전하게 넘어지는 법, 슬로프를 활강하는 기술까지 체계적으로 익혔다. 작은 학교의 장점을 살려 교사와 강사가 학
충북 음성군 원남면 덕정리의 알리미늄 주조 공장에서 21일 새벽 0시 36분경 화재가 발생해 약 89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은 인명피해 없이 3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인원 44명과 장비 18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이 불로 공장 1개 동 일부가 소실되고, 주조 공정 기계와 부속품 등이 타 약 896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화재가 발생한 공장은 재활용 알루미늄을 이용해 주조물을 생산하는 곳으로, 주물에 알루미늄을 녹이는 작업 도중 ‘퍽’ 하
지난 2025년 12월29일, 세밑의 추위를 녹이는 뜨거운 소식이 울산과학기술원에서 전해졌다. 개교 이래 최대 규모인 38명의 전임교원을 신규 임용했다는 발표였다. 이번 채용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무려 30대 1이라는 기록적인 경쟁률과 임용된 교원의 74%인 28명이 AI와 직접 연관된 전문가라는 점이다. 전 세계적인 ‘AI 인재 전쟁’ 속에서 내로라하는 석학들이 울산으로 발걸음을 옮긴 것이다. 학과 간의 칸막이를 허물고 ‘AI 초격차’를 위해 전 학문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 채용을 단행한 것은 매우 전략적인 선택이었
추운 겨울바람을 녹이는 붕어빵 향기가 동삼2동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전직 새마을회장인 신노미, 박정남, 이필교, 추정임 씨는 최근 붕어빵 판매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지난 1월 30일 동삼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이들은 각자 생업에 종사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내 교대로 붕어빵 장사에 나서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신노미 전직 새마을회장은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과 온기를 전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함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연말연시 대한적십자사에게 이 시기는 ‘적십자 회비 집중 모금’ 기간으로 우리 사회의 가장 낮은 곳에서 희망의 불씨를 지키기 위한 적십자만의 특별한 움직임이 시작된다. 울산 중구 성안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올해도 변함없이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며 인도주의의 가치를 충실히 실천할 준비를 하고 있다.적십자 인도주의 정신 아래 펼쳐지는 다양한 사업들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모인 성금이 있을 때 비로소 생명력을 얻게 된다.돌이켜보면 지난 한 해, 우리 울산은 예상치 못한 갑작스러운 재난과 사고로 큰 아픔을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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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랑이 모여 커다란 행복으로
김천시 힘찬태권도장은 지난 5일 관내 소외된 계층을 위해 힘을 보태고자 대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힘찬태권도장 학생들이 용돈을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김천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김진삼 대표는 “이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나눔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강진규 대곡동장은 “매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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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문무대왕·양남면서 잇따라 산불··· 대응 1단계 발령
7일 오후 경북 경주시 양남면과 문무대왕면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 당국이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고 있다.경주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40분쯤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야산에서 산불이 났다.앞서 오후 9시 31분쯤에는 경주시 양남면 신대리에서도 산불이 발생했다.경주시와 소방당국 등 모든 직원이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대응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두 산불은 발원점이 다른 산불로 진화하기 위해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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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공 부족 해법 제시한 ‘철근 십자 클램프’
건설현장에서 철근 결속 작업은 대표적인 숙련 기술이 요구되는 핵심 공정으로 꼽힌다. 특히 철근을 십자 형태로 교차 결속하는 작업은 오랜 현장 경험과 손기술이 필수적인 분야로, 숙련 철근공의 노하우가 시공 품질을 좌우해 왔다.그러나 최근 건설 기능 인력의 고령화와 함께 젊은 세대의 건설업 기피 현상이 심화되면서, 현장은 만성적인 숙련공 부족이라는 구조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이 같은 인력난은 단순히 인력 수급의 문제를 넘어 공정 지연, 공사비 상승, 안전사고 위험 증가 등 건설산업 전반에 연쇄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철근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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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안심캠프' 선거사무소 개소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8일 김상곤 전 교육부 장관과 전 김누리 중앙대학교 교수, 이강철 노무현대통령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강남훈 전 기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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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고로쇠 수액 채취 양여로 주민 소득 창출 기대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산촌주민의 소득 증대를 위해 관내 국유림 보호협약 마을을 대상으로 고로쇠 수액 채취양여를 했다고 밝혔다.강릉시 관내 산림보호 활동 이행 실적이 연간 60일 이상 있는 주문진 삼교리 외 5개 마을, 총 14.9ha 면적의 국유림에서 이루어지며 오는 3월 31일까지 약 6,100리터를 채취할 예정이며, 약1,700만원의 소득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산림자원의 건강성을 유지하면서 위생적인 수액을 생산할 수 있도록 채취 현장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할 예정이다.강릉국유림관리소 경영팀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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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 현금인출기 앞에 ‘피싱 예방 정지선’ 부착
울산경찰청은 관내 금융기관 404곳의 현금인출기 앞 고객 대기선 주변에 ‘전화금융사기 예방 정지선’을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보이스피싱 예방 정지선은 피싱 범죄에 자주 등장하는 ‘카드 배송’ ‘법원 등기’ ‘자산 검수’ ‘범죄 연루’ 등 키워드를 시인성 높게 제작한 바닥 부착형 홍보물이다.피싱 피해자들은 범죄 상황에 몰입해 혼란스럽고 시야가 좁아진 상태에서 피해를 보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에 현금 인출이나 송금을 위해 ATM에 접근하기 직전에 정지선을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울산경찰청은 중부경찰서 병영지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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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 설연휴 대공원·테마파크서 명절 프로그램 운영
울산시설공단은 설 명절을 맞아 울산대공원과 울산시립어린이테마파크 등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울산대공원과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는 14일부터 18일까지 ‘민속놀이 체험마당’을 열어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전통 놀이를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울산대공원 정문광장에서는 14일 오후 7시와 17일 오후 6시·8시 등 총 3회 국악공연도 진행된다.시립문수궁도장은 설날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활쏘기 무료 체험’을 운영한다. 전문 지도자의 안전교육과 기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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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온산도시재생사업 전통시장 공연 기반 작은축제 개최
울산 울주군이 오는 15일과 25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온산읍 덕신1차시장에서 온산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공연 기반 작은 축제 ‘덕분에 신나는 온산콘’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덕신1차시장 상권과 5일 장날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공연기반 작은 축제로 기획됐다. 축제를 통해 전통시장 방문객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어 상인들에게 매출 증대의 기회를 선사한다.먼저 오는 15일에는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버나놀이, 상모돌리기 등 전통놀이와 재즈, 밴드가 만난 퓨전국악 공연을 진행한다.이어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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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 중 간부와 언쟁한 해병대 병사 상관모욕 무죄
부대 구보 중 간부와 언쟁을 벌이며 상관을 모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해병대 병사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울산지방법원은 군형법상 상관모욕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A씨는 지난 2024년 5월14일 경북 포항의 한 해병대 부대에서 구보 도중 중사 계급 반장과 말다툼을 하며 “그럼 반장님이 인솔해라” “간부로서의 자질이 없다” 등의 발언을 해 상관을 모욕한 혐의로 기소됐다.당시 신병들이 장거리 구보에 익숙하지 않아 힘들어하는 상황에서 간부가 계속 구령을 요구하자 이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언쟁이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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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 23일부터 선착순 모집
울산 북구보건소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신규 대상자 7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혈압, 혈당, 이상지질혈증 등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갖고 있는 만 19세 이상 지역 주민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스마트 워치 및 모바일 어플을 활용해 24주 동안 보건소 간호사, 영양사, 운동 전문가가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고혈압과 당뇨병으로 진단받았거나 해당 질환의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은 제외된다.신규 참여자,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건강 취약계층, 기초건강검사를 실시해 건강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