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홍동 정비사업으로 철거된 옛 서귀포 시민문화의 대안 시설인 서귀포 시민문화·체육복합센터가 서귀포시스포츠클럽이 위탁업체로 선정되어 지난 1일 문을 열었다.서귀포 시민문화·체육복합센터의 규모는 6,562.71㎡ 로 구성되어 있는데 현재 시민분들의 다양한 문화생활과 체육활동을 위해 ◆지하 1층 수영장 ◆1층 마주침공간, 방음공간, 마루공간 ◆2층 블랙박스 공연장, 강의실 ◆3층 다목적 강당 등 여러 공간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9월 10일 개장한 수영장은 30일까지 임시운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10월부터는 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