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20일∼21일 이틀간 국내 호텔·관광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를 초청해 주요 투자대상지 현장을 방문하는 ‘2024 남해군 관광개발 투자설명 팸투어’를 개최했다.20일 엘림마리나&리조트 콘서트홀에서 개최된 설명회는 장충남 남해군수와 국내 주요 호텔운영사 및 건설·건축사, 개발시행사, 금융운용사 등 민간기업, 경상남도, 경남투자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장충남 군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투자 홍보영상 상영 △남해군 투자환경 프레젠테이션 발표 △남해군 투자기업 ㈜대명건설의 사업 현황 브리핑이 이어
남해군은 20일~21일 이틀간 국내 호텔·관광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를 초청해 주요 투자대상지 현장을 방문하는 ‘2024 남해군 관광개발 투자설명 팸투어’를 개최했다.20일 엘림마리나&리조트 콘서트홀에서 개최된 설명회는 장충남 남해군수와 국내 주요 호텔운영사 및 건설·건축사, 개발시행사, 금융운용사 등 민간기업, 경상남도, 경남투자청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장충남 군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투자 홍보영상 상영 ▲남해군 투자환경 프레젠테이션 발표 ▲남해군 투자기업 ㈜대명건설의 사업 현황 브리핑이 이어졌
김완근 제주시장은 9일 제주시가족센터를 찾아 '공감톡톡 신바람 시민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에는 제주시가족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베트남, 필리핀 등 결혼이민자 10여 명이 참여했다.간담회는 센터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다문화 가족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시정 정책 공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확대 등에 대해 건의했다. 한 여성은 “현재 이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한국어교육과 국적 취득 시험 대비 교육이 진행되고 있지만 더 많은 결혼이주민들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
도봉구의회는 11월 21일, 도봉구청 9층에서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11월 월례회의를 주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서울시 구의회 의장님들과 도봉구의회 의원, 지역 언론인 등이 참석하였다.회의는 국민의례, 도봉구의회 홍보영상 시청, 내빈 소개, 개회 및 환영사, 축사, 감사패 전달, 의정대상 수여, 유공 공무원 표창, 보고사항 및 심의안건 토의,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안병건 의장은 환영사에서 “도봉구의회는 14명 의원 모두 한마음으로 도봉구의 경제적 발전과 더불어 안전한 도봉을 만들기 위해 집행부와
구미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직 경상북도 시장·군수 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보생 회장, 김병목 부회장, 권영택 사무총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경북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식전 공연과 구미시 홍보영상 시청으로 시작됐으며, 구미시의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전직 시장·군수들의 조언 청취로 진행됐다. 전직 시장·군수들은 “의미 있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준 구미시에 감사드린다”며 “경북의 발전을 위해 전·현직이 따로 구분 없이 힘을 모아
구미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직 경상북도 시장·군수 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보생 회장, 김병묵 부회장, 권영택 사무총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경북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식전 공연과 구미시 홍보영상 시청으로 시작됐으며, 구미시의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전직 시장·군수들의 조언 청취로 진행됐다.전직 시장·군수들은 “의미 있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준 구미시에 감사드린다”며 “경북의 발전을 위해 전·현직이 따로 구
제주시는 지난 28일 아젠토피오레에서 각 마을 회장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활성화를 위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기초자치단체 설치에 대비해 각 마을의 리더들이 함께 마을 공동체 및 마을사업 활성화 방안을 상호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홍보영상 상영에 이어 한경찬 강사를 초빙,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설명회를 진행하고, 상호 교류 및 만찬의 시간을 가졌다설명회에 참여한 김영신 제주시 동지역마을회장협의회장은 “이번 설명회
옛날 치킨 프랜차이즈 고려통닭이 ‘일대일 맞춤 창업 상품’과 10여 가지 마케팅 지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가맹점 확산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전략으로, 체인점 50호점까지 선착순으로 가맹비, 감리비, 설계비, 추가 교육비, 개발비 등을 면제하는 혜택을 제공한다.또한 창업 후에는 체험단 지원, 매장 오픈 및 시식 이벤트 지원, SNS 홍보 지원, 배달앱 컨설팅, 지역 마케팅, 홍보영상 활용권 지원 등 10가지가 넘는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진다. 이러한 맞춤형 지원은 창업자들이 지역 상권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
이달말 개통을 앞둔 동해중부선을 따라 경북 동해안 지역의 여행코스 소개가 1주일 만에 조회수 75만회를 기록하며 동해선 철도 개통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9일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미리 가보는 동해선 여행’을 소재로 제작한 홍보 동영상이 SNS에 공개한지 일주일 만에 조회수 75만회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공사는 동해선 개통을 기념해 국내 최대 여행커뮤니티 미디어인 ‘여행에미치다’와 협업해 오는 31일 개통을 앞두고 있는 동해중부선 노선 중 경북 동해안 지역의 여행코스를 소개했다.사전답사와 전문
 충북 진천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발굴된 3기 액션 그룹이 전문과정을 마치고 창업과 창농 교육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한 1100만원 상당의 상생 기금과 물품을 15일 전달했다. 3기 액션 그룹은 신활력플러스사업이 추진된 이후 가장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 운영될 액션 그룹의 모범사례로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활동 내용으로는 △마을 특산품을 활용한 전통주 제조, 폐목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 개발 △진천의 자연 자원을 다양한 소재로 표현한 굿즈 개발 과 함께 △진천군 관광지와 특산품 등의 홍보영상 제작을 하고 있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포항지역 시·도의원, “민주당은 대왕고래 시추 예산 즉각 반영하라”
“민주당에 의해 산유국의 꿈이 좌초되지 않도록 끝까지 노력” “포항시민 기대와 염원 짓밟은 민주당은 사과하라” 국민의힘 소속 경북 포항지역 시·도의원 22명은 6일 포항시청...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준표, 한동훈에 직격탄 "사실상 탄핵사태…너도 사퇴하라"
홍준표 대구시장인 8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그러지 말고 너도 내려와라"리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초보 대통령과 초보 당 대표 둘이서 반목하다가 이 지경까지 오게 된 것"이라며 "네가 어떻게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직무 배제할 권한이 있나"라고 적었다.홍 시장은 "그건 탄핵 절차밖에 없다"며 "탄핵은 오락가락하면서 고작 8표를 미끼로 대통령을 협박하여 국정을 쥐겠다는 게 말이 되는 소리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이뤄진 윤 대통령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 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 평가 우수상 수상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는 지난 5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24년 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 평가 보고회’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은 마을 단위 경로당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에게 건강, 여가, 복지,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서비스를 연계하는 종합 복지서비스다. 특히, 획일적인 여가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이용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경로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는 올해 ▲국군장병 사랑의 손편지 전달 ▲만화로 보는 시니어 전성시대 ▲자원봉사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회, 오후 5시 ‘김여사 특검법’ 이후 ‘윤대통령 탄핵안’ 표결 
국회는 7일 오후 5시 본회의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먼저 재표결에 부친 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표결하기로 했다고 국회공보실이 공지를 통해 밝혔다.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언론에 보낸 공지를 통해 이같은 순서로 의사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통상 본회의에서는 탄핵안 같은 인사에 관련한 안건을 일반 법안보다 먼저 처리해 왔지만, 이번에는 안건 처리 순서를 뒤바꾼 것이다.국회 의장실 관계자는 “안건 순서를 이렇게 정한 것은 안정적인 의사일정을 진행하기 위한 우 의장의 결단”이라고 전했다. 김두수기자 [email protected]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수필가협회 2024 정기총회
대구 수필가 200여 명의 단체인 대구수필가협회 2024년 정기총회가 2024년 12월 6일 오후 6시 대구매일신문사 11층 매일가든에서 내빈 및 회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정근식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정임표 10대 회장의 인사말과 대구문인협회 안윤하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조경숙 재무간사의 결산보고와 김황태 감사의 감사보고를 하고 승인을 하였다. 차기임원으로 11대 회장 서정길을, 감사로 김복건과 임춘희를, 11대 부회장단에 수석부회장 이미경 외 4명을 선임하여 인준하였다. 10대 회장이 11대 회장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문복환위 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 조례 점검 - 교육위 모듈러교실 성능 유지·관리 당부
4시간전
울산시의회가 제252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12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및 조례안 등 심사를 이어갔다. ◇행정자치위 행자위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울산시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대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산시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을 원안가결했다. 강대길 위원은 위탁·대행 업무에 대한 의회 심사 기능이 약화되지 않도록 조례 개정 후에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의료 인프라 하위권…건강보험료는 상위권
4시간전
울산의 의료 인프라 수준이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지만, 타지역 대비 울산 시민들의 건강보험료 부담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2일 발간한 ‘2023년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 의사 수는 16만6197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서울에서 활동 중인 의사는 28%에 달하는 4만6624명으로, 전국 의사 인력의 약 3분의 1이 서울에 집중돼 있다. 반면 울산의 의사 수는 2790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적은 수준 중 하나였으며, 전체 의사의 1.7%에 불과했다. 의료보장 적용 인구 10만
Generic placeholder image
尹 탄핵 놓고 국힘 내분 고조
4시간전
집권당인 국민의힘이 ‘12·3 계엄 우두머리’로 지목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찬반을 둘러싸고 계파 간 파열음이 고조되고 있다. 때문에 오는 14일 국회 2차 탄핵안 표결 직후 상황에 따라 여권 내 친한·친윤계가 양분되면서 양측이 정면 충돌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이런 가운데 한 대표는 12일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후 윤 대통령의 제명·출당을 위한 당 윤리위원회 소집을 긴급 지시했다. 여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탄핵 찬성으로 돌아선 한 대표와 탄핵 반대를 주장해 온 친윤계 의원들이 의원총회에서 정면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尹, 국방장관 한기호 재지명설에 한동훈 “대단히 부적절”
3시간전
윤석열 대통령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후임으로 지명된 최병혁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가 후보직을 고사하자 군 장성 출신인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을 후보로 재지명하려 했다는 보도에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12일 "대단히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주변 인사들에게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12일 윤 대통령은 지난 5일 김 전 장관이 비상계엄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밝히자 이를 수용한 뒤 최 대사를 신임 국방장관 후보자로 지명했지만 최 대사는 최근 후보자직 사의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윤 대통령은 이후 한 의원에게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시체육회, 학교체육 활성화 위해 정책 뒷받침
4시간전
울산시체육회가 올 한 해 동안 학교 체육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종목 연계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시체육회는 12일 중구 함월고등학교에서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 김영해 함월고등학교 교장, 각 회원 종목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운동부 선수단 훈련 용품 전달식을 열었다. 지원 대상은 롤러, 소프트테니스, 검도, 양궁, 배드민턴, 볼링, 요트, 유도, 에어로빅 등 9개 종목을 교기로 육성하는 지역 20개 초·중·고등학교다. 시체육회는 발전 가능성이 높은 초·중·고 및 대학 선수들에게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