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3일 ‘사법 파괴 3법 결사반대, 청와대로의 행진 투쟁’에 나선 가운데, 이강덕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사법개혁 3법의 강행 처리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국민적 지지를 호소했다.이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민주당이 단 4일 만에 군사작전을 벌이듯 강행 처
◇ 유골함 들고 도청까지 행진…소유권·운영권 분리 속 ‘관리 공백’
전북 전주 자임추모공원에서 출발한 상여가 27일 도심을 지나 전북도청까지 이어졌다. 유가족들이 직접 상여를 메고 유골함을 들었다. 고인을 보내는 의식이 아니라, 반복된 시설 폐쇄와 추모 제한 속에서 책임을 묻기 위해 거리로 나선 행진이었다.
이 장면은 하나의 물음을 남긴다. 왜 유가족들
부산항만공사가 22년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부산항만공사는 2025 회계연도 결산 결과 매출액 4049억 원, 영업이익 1417억 원, 당기순이익 439억 원을 기록하며 22년 연속 흑자 경영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2025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54억원, 영업이익은 133억원 각각 증가했으며 총자산도 4097억 원 늘어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했다.이번 실적 개선은 부산항 추가 항만 시설 임대료 증가와 금리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선제적
평택시의회는 9일, 평택 3·1운동 기념 광장에서 ‘평택 3.1독립만세운동 제107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평택 독립 열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렸다.이날 기념식에서는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평택문화원장, 선양회 회원, 유족 대표, 광복회장, 시민 등 내·외빈 300여 명이 함께했다.기념식은 식전 행사에 이어 독립선언서 낭독, 3·1운동 뮤지컬 공연, 삼일절 노래 제창, 평택 3·1 독립 만세운동 행진 재연 순으로 진행됐다.강정구 의장은 “오늘은 경기 남부 최초로
3주 연속 최고치를 경신하던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하락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한국갤럽이 지난 24~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7일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65%로 집계됐다.취임 후 최고치였던 직전 조사보다 2%p 하락한 수치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4%, ‘의견 유보’는 10%였다.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이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전반적으로 잘한다’, ‘외교’와 ‘부동산 정책’, ‘직
3대 가축질병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이 전국에 동시다발적으로 확산하며 살처분 등으로 인한 공급 불안정성으로 한우는 물론 닭고기, 돼지고기, 계란 가격까지 가파르게 오르고 있어 서민 가계에 주름살이 깊어지고 있다.17일 축산유통정보 다봄에 따르면 지난달 축산물 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상승했다. 돼지고기 가격은 7.3%, 계란은 6.7% 오르며 상승을 주도했다. 전날 기준 한우 1+ 등급 안심의 100g당 전국 평균 소비자가격은 지난해 동기 보다 15.5% 오른
국민의힘이 3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사법 3법’에 반발해 장외 투쟁에 돌입했다.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거부권 행사를 촉구하며 국회에서 청와대까지 도보 행진에 나섰다.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사법독립 헌정수호를 위한 대국민 호소 국민대장정 규탄대회’ 출정식을 열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의원 80여명이 참석했고, 참석자들은 ‘사법부 독립’ 문구가 적힌 근조 리본을 달았다.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경고
광주 남구는 3일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양림동 일원에서 제107주년 광주 3·10 독립 만세운동 재현행사가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양림동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광주 3·1운동 기념사업회와 남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와 광주지방보훈청, 광주광역시교육청 등이 후원하며, 광주시민과 수피아여중·고 및 숭일고 학생 등 4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재현행사는 문화 행사를 시작으로 기념식과 만세 행진 순으로 진행되며, 미래 세대 주역인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독립 정신을 계승하는 데
한국석유공사는 25일 UAE 아부다비 국영석유사와의 국제공동비축 사업으로 확보한 원유 200만 배럴을 공사 여수 석유비축기지에 입고 중이라고 밝혔다.공사는 이번 UAE 국제공동비축 원유에 대해 우선구매권을 행사해 해외로 반출되지 않고 국내 공급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절차를 마치고 4월 중 전량 국내 정유사로 공급될 예정이다.이번 원유 입고는 한-UAE 정부간 협력 방안에 따른 물량 중 일부로 이번 200만 배럴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지속 도입될 예정이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최근 현지를 방
기아가 다가오는 FIFA 월드컵 2026™을 기념하기 위해 전 세계 축구 팬들을 위한 국가별 디스플레이 테마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지난해 12월 공개한 ‘FIFA 월드컵 2026™ 글로벌 디스플레이 테마’에 이어 이번에 새로 공개하는 ‘국가별 테마’는 대한민국을 포함해 월드컵 개최국인 캐나다, 멕시코, 미국을 비롯한 본선 진출국 등 총 15가지로 구성됐다.* 15개 국가 목록: 캐나다, 멕시코, 미국, 대한민국, 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포르투갈, 브라질, 아르헨티나,
제주양돈농협은 제주를 대표하는 봄 축제인 2026년 제주들불축제 기간 동안 운영된 상생장터에 참여해 제주산 돼지고기 브랜드 ‘제주도니’ 홍보와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상생장터는 새별오름 일원에서 열린 축제 행사장 내에 마련돼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제주 농수축산물을 알리고 소비 촉진을 도모하
쿠팡Inc가 대만 타오위안에 네 번째 스마트 물류센터를 구축하며 현지 로켓배송망을 확대했다.쿠팡Inc는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적용한 신규 풀필먼트센터를 공식 가동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센터는 고객 주문부터 풀필먼트, 배송 네트워크까지 통합 운영하는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를 기반으로 주말을 포함해 대만 전체의 70% 지역에 익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쿠팡은 지난해부터 대만에서 배송 인력을 직접 고용하는 ‘쿠팡프렌즈’를 확대 운영하며 배송 속도와 주문 처리 역량을 높여왔다. 기존
충북도가 행정안전부의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도는 지난달 31일 행안부의 지방정부 적극평가 18개 평가 지표 가운데 16개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도는 지난해 5개 추진전략 2개 주요과제를 담은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적극행정 실천의 달’ 운영, 반기별 우수공무원 선발, 적극행정 특강 개최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했다.또 적극행정 공무원 소송비용 지원, 적극행정위원회 의견 제시와 사전컨설팅 활성화 등의 노력이 이번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