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은 오는 10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공단 운영상황실’을 본격 가동하고 전사적인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섰다.공단은 지난 7월부터 스포원파크와 한마음스포츠센터 등 주요 경기장에 대해 사전 현장점검을 집중 실시, 경기장 내외의 안전 확보, 편의시설 확충, 이동 동선 정비, 환경 개선 등 총 56건의 개선사항을 도출했으며, 이를 오는 9월까지 순차적으로 완료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8월 한 달간은 방문객 이동이 집중되는 도시고속도로, 광안대교 등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