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금융 기업 어피닛은 인도 금융 시장을 개척해 온 지난 10년의 여정을 담은 ‘매스니치 서바이벌’을 출간했다고 밝혔다.‘매스니치 서바이벌’은 2014년 한국의 작은 스타트업으로 출발한 어피닛이 인도 현지에서 모바일 금융 플랫폼 ‘트루밸런스’를 성장시키기까지 겪은 도전과 시행착오를 기록한 기업 논픽션이다. ‘크래프톤 웨이’, ‘배틀그라운드, 새로운 전장으로’를 쓴 이기문 작가가 경영진과 구성원들을 직접 취재해 집필했다.‘매스니치’는 겉으로는 틈새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거대한 규모
㈜크래프톤이 인도 게임 개발 생태계 육성 프로그램 '크래프톤 인도 게이밍 인큐베이터' 4기 참가사 모집을 22일 시작했다. 이번 4기는 초기 단계 팀과 아이디어를 지원해 온 기존 방향을 유지하면서, 개발이 상당 부분 진행된 게임까지 지원 대상을 처음으로 확대한 것이 핵심이다.크래프톤에 따르면, KIGI는 크래프톤이 인도의 게임 개발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게임사를 육성하기 위해 2023년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KIGI
폭스바겐과 스코다가 인도 대기업 JSW와 전략적 제휴를 추진한다. 11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양사는 JSW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인도 내 생산과 개발 역량 확대, 현지화 강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이번 양해각서에는 JSW가 합작사 지분 51%, 폭스바겐이 49%를 보유하는 방안이 담겼다. 아직 예비 합의 단계지만, 오랫동안 일반적이었던 50대50 합작 구조와는 다르다. 경영 최종 결정권이 현지 파트너에 넘어갈 수 있는 구조다.클라우스 첼머 스코다 최고경영자는 이번
인도 금융정보분석기구가 자금세탁방지 규정을 지키지 않은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 15곳에 미준수 통보를 내리고 앱과 웹사이트의 공개 접근 차단을 요청했다.10일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FIU-IND는 위엑스, 블로핀, 비트유닉스, 디지파이넥스, 투빗, 엑스티닷컴, 우엑스, 파이오넥스, 화이트빗 등 15개 가상자산서비스사업자를
세계은행과 인도 정부·유관기관 관계자들이 9월 7일 목포를 찾아 지역 수산식품산업의 육성 현황과 기업지원 체계를 살펴보고, 지속가능한 해조류 산업 발전을 위한 국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목포시는 세계은행이 지원하는 「해조류 산업 확대 및 기술교류 협력사업」의 한국 방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세계은행 관계자와 세계은행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인도 정부·유관기관 등 35명이 목포를 방문해 목포의 김산업 육성정책과 산업화 및 기업지원 우수사례를 살펴봤다고 밝혔다.방문단은 이날 오전 목포 샹그리아호
인도의 유수 공과대학이 건양대학교의 혁신 교육모델인 ‘DYC’에 주목하며 글로벌 교육 협력 방안 모색에 나섰다.건양대는 지난달 28일 논산 글로컬캠퍼스에서 인도 Sri Shakthi Institute of Engineering and Technology 방문단을 맞아 학생주도 융합형 교육모델인 ‘DYC’를 소개하고 교육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에는 Dr. S. Thangavelu 이사장과 Er. Dheepan Thangavelu 부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
인도가 증권예탁 인프라와 도매형 중앙은행 디지털화폐를 연계한 토큰화 회사채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1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인도 증권거래위원회와 인도중앙은행은 3개 기업이 새 시장 인프라를 통해 총 102억5000만루피, 약 1억700만달러 규모 회사채를 발행했다고 밝혔다.시범사업은 '데마트 2.0' 체계에서 진행된다. 이 체계는 회사채를 분산원장 위 디지털 토큰으로 발행·보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채권 소유 기록은 인도의 법정 예탁기관이 관리하고, 결제는
KB오토텍이 인도 첸나이 공장의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현지 승용차 부품시장 공략에 나선다.KBI그룹 자동차 부품부문의 공조전문기업 KB오토텍은 첸나이 공장 확장 이전을 완료하고 인도시장 사업 확대에 본격 나선다고 오늘 밝혔다.KB오토텍 인도법인은 지난 2012년 현지에 진출한 이후 상용차 공조부품을 중심으로 사업 기반을 다져왔다. 현재 타타자동차에 버스에어컨을, 다임러 인디아 상용차에 트럭용 HVAC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회사는 기존 제품의 공급 확대와 신규 수주에 대응하기 위해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추석을 앞두고 포항 지역 기업인이 해병대 간부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장학금을 내놓았다. 단순한 일회성 후원을 넘어, 군과 지역사회를 잇는 민·군 상생의 씨앗을 심겠다는 뜻도 함께 전했다.해병대 특수수색여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디에스엠알오는 22일 해병대 특수수색여단에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원주시가 도시재생사업을 알리고 주민 생활 편의와 포용적인 놀이환경을 높이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시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청주 오스코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도시재생 성과와 향후 계획을 소개한다. 원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공동 홍보관을 운영하며, 올해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태장2동 도시재생사업과 개운동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집중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167개 기관·기업이 참여해 320개 부스를 운영한다.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봉산동 당
오픈AI 출신이 창업한 타입세이프AI가 기존 대형언어모델과는 다른 새로운 AI 모델을 표방하며 내놓은 '제브'가 AI 판에서 화제의 키워드로 급부상했다. 유력 인사들이 제브에 대해 한마디씩 하고 넘어가는 모양새다. 타입세이프AI가 10억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를 추진 중이라는 보도도 나왔다.전문가들에 따르면 제브는 LLM과는 구조적으로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우선 텍스트를 생성하지 않는다. 제브는 챗GPT처럼 글을 쓰고 대화할 수 있는게 아니라 소프트웨어 대신 판단
공매는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입찰 시스템 '온비드'에서 이뤄진다. 세금 체납 등으로 압류된 재산을 처분하는 절차로, 근거법은 국세징수법이다. 인터넷 전자입찰로만 진행돼 입찰하러 법정에 갈 필요가 없다.반면 부동산 경매는 법원이 담보권 실행이나 강제집행으로 부동산을 파는 절차이며, 근거법은 민사집행법이다. 정해진 매각 기일에 관할 법원 경매법정에서 입찰이 진행된다.두 제도 모두 입찰보증금은 통상 최저가의 10%를 기준으로 하지만, 낙찰 이후가 다르다.부동산 경매는 낙찰자가 점유자
암호화폐 시장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소폭 조정을 받은 반면 일부 알트코인은 급등세를 이어갔다. 28일 오전 8시 기준 코인360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8만4214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대비 -0.11% 소폭 하락했다. 비트코인 시장점유율은 58.50%다. 이더리움은 2673달러로 -0.57% 내렸고, 리플은 1.51달러로 -0.99% 밀렸다.알트코인 중에서는 니어프로토콜과 수이의 급등세가 눈에 띈다. 니어프로토콜은 5.47달러로 +9.22% 오르며 최근 일주일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무게 중심이 고가폰으로 옮겨가고 있다. 저가 스마트폰 비중은 빠르게 줄어드는 반면 100만원을 훌쩍 넘는 고가 제품 비중은 커지고 있다. 부품 가격 상승으로 저가 제품의 수익성이 악화된 영향이다.28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가운데 200달러 미만 제품 비중은 지난해 40.6%에서 2027년 25.6%까지 줄어들 전망이다. 반면 같은 기간 800달러 이상 제품 비중은 21.1%에서 28.4%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27년에는 800달러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