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가 증권예탁 인프라와 도매형 중앙은행 디지털화폐를 연계한 토큰화 회사채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1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인도 증권거래위원회와 인도중앙은행은 3개 기업이 새 시장 인프라를 통해 총 102억5000만루피, 약 1억700만달러 규모 회사채를 발행했다고 밝혔다.시범사업은 '데마트 2.0' 체계에서 진행된다. 이 체계는 회사채를 분산원장 위 디지털 토큰으로 발행·보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채권 소유 기록은 인도의 법정 예탁기관이 관리하고, 결제는
DB증권이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의 4배가 넘는 기관투자자 주문을 확보하며 최대 2000억원으로 증액 발행한다. DB증권은 지난 2일 진행한 무보증 공모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1500억원 모집에 6600억원의 유효 매수 주문이 들어왔다고 4일 밝혔다. 전체 경쟁률은 4.4대 1이다.수요예측 흥행에 따라 DB증권은 당초 1500억원이었던 발행 규모를 최대 목표치인 2000억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만기별로는 1.5년물 700억원 모집에 3400억원, 3년물 800억원 모집에 3200억원의 기관투자자
롯데카드가 해외 금융시장에서 3억달러 규모의 자산유동화증권을 발행하며 자금 조달 채널 확대에 나섰다.롯데카드는 약 3억달러 규모의 사모 방식 해외 ABS 발행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ABS는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활용했으며, 평균 만기는 3.5년이다.이번 거래에는 일본계 금융그룹인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과 프랑스 금융그룹 소시에테제네랄이 투자자로 참여했다.롯데카드는 국내 회사채 시장과 비교해 경쟁력 있는 금리 조건으로 해외 ABS를 발행하면서 조달
서부발전이 5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해 친환경·저탄소 전환 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했다.중장기 회사채 투자 수요가 위축된 상황에서 민간채권평가사 평균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장기 자금을 조달했다.한국서부발전은 10일 500억원 규모의 5년 만기 녹색채권을 민평금리보다 6.8베이시스포인트 낮은 금리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발행주관은 한양증권이 맡았다.최근 국내 채권시장에서는 5년물 투자 수요가 줄고 일부 공기업과 발전사의 장기물 발행이 잇따라 유찰되는
시장금리 상승에도 증권사 회사채에 기관 자금이 몰리고 있다. 증시 호조에 따른 실적 개선과 높아진 이자수익 매력이 투자 수요를 뒷받침하는 모습이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첫 회사채 수요예측에 나선 대신증권과 하나증권, DB증권은 총 6000억원 모집에 4조2650억원의 주문을 확보했다. 합산 모집액의 약 7.1배다.대신증권은 1500억원 모집에 1조5900억원, 하나증권은 3000억원 모집에 2조150억원, DB증권은 1500억원 모집에 6600억원의 주문을 받았다. 주문 규모뿐 아니라 금리
울산지역 석유화학 기업들이 중동 전쟁에 따른 원자잿값 인상 등으로 인해 자금난에 시달리면서 차환·유동성 확보를 위해 회사채 발행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일 업계에 따르면 SK지오센트릭은 이달 중 최대 16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우선 800억원 규모로 추진하고,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1600억원까지 증액한다는 구성이다.앞서 SK지오센트릭은 지난 2월에도 금리 4.188%에 3년 만기로 회사채 1000억원을 발행했다. 지난달에도 사모채 1500억원을 찍었다. 이번 건까지 더하면 올해 회사채 발행액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한투자증권, 신규 AI 서비스 2종 오픈…보유종목·미국 공시
신한투자증권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보유·관심 종목 이슈와 미국 상장기업 공시를 요약, 번역하는 신규 AI 서비스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신한투자증권은 '오늘 내 주식은'과 'AI 해외주식 공시' 두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며 AI PB 고도화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오늘 내 주식은' 서비스는 고객 보유·관심 종목의 ▲등락사유 ▲실적발표 ▲주간뉴스 등 주요 이슈를 AI가 선별해 정보를 제공한다. 국내외 시황과 고객이 최근에 본 종목의 신규 소식도 제공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천안흥타령춤축제 내달 1일 개막…‘두 무대·체류형 축제’로 변신
천안흥타령춤축제2026이 내달 1일 막을 올린다. 천안시는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26의 세부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행사장 이원화와 체류형 참여 축제로의 전환이다. 지난해 축제 평가 용역 결과를 반영해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삼거리공원의 기능을 나눴다. 종합운
Generic placeholder image
검찰 수사인력 2048명 줄인다…공소청 ‘공판 중심’ 재편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신보 이사장 후보 철회·재공모하라"…김용철 인선 놓고 논란 확산
김용철 전 강원도 대외협력관의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 선정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21일 성명을 내고 김 후보자에 대한 이사장 임명 절차를 즉각 철회하고 재공모를 실시할 것을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에게 촉구했다.앞서 강원신용보증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17일 김용철 전 강원도 대외협력관을 이사장 후보자로 선정했다. 강원일보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정청래 국회의원실 비서관·보좌관을 비롯해 최문순 국회의원실 보좌관, 강원도 정무비서관·대변인·대외협력관, 허영 국회의원실 보좌관 등을 지냈다. 도의회
Generic placeholder image
집에서 완성하는 체계적 피부 케어…루미뜨, ‘셀프 왁싱 풀패키지’ 선보여
왁싱 및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루미뜨가 슈가페이스트부터 제모 전·후 피부 관리 용품을 하나로 묶은 ‘셀프 왁싱 풀패키지’를 선보였다.해당 상품은 뷰티숍에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직접 제모와 피부 관리를 진행하려는 소비자를 위해 제작됐다. 왁싱에 필요한 슈가페이스트를 포함해 피부 정돈, 진정, 보습, 각질케어 등에 쓰이는 여러 제품을 단일 패키지로 엮어낸 것이 특징이다.루미뜨는 사용 부위나 숙련 수준에 알맞게 슈가페이스트를 고를 수 있도록 세분화했다. 인중과 얼굴 등 얇은 잔털 관리에 쓰는 1번 타입, 팔·다리와 겨드랑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시, ‘도농상생 한우 소비촉진 행사’ 10월 1일 개막
2시간전
포항시는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가 주관하는 ‘도농상생 한우 소비촉진 행사’가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포항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가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쌀 전업농가들의 축제인 ‘제9회 한국쌀전업농 전국대회’와 연계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 대통령 미·멕시코 순방 마쳐…안보·경제 협력 논의
2시간전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과 멕시코를 잇는 5박7일 순방을 마치고 27일 귀국했다.이번 순방의 최대 성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장기간 답보 상태였던 한미 안보 현안의 돌파구를 모색했다는 점이다. 유엔총회에서는 북미대화 재개를 공개 제안하며 한반도 평화 구상도 국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DMZ 폭발' 공방 계속…장동혁, "대통령 외환죄" 주장까지
2시간전
최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를 두고 여야의 공방이 지속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연일 이재명 대통령이 북한을 의식해 현장조사를 고의로 지연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87개국·지역서 AI 영화 1528편… 수원서 20편 본선 경쟁
2시간전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만든 영화·영상 작품 1528편이 경기도가 주최하는 국제 공모에 몰렸다. 세계 87개국·지역 창작자들이 경쟁한 가운데 전체 출품작
Generic placeholder image
탈 속에 숨은 풍자와 해학, 안동에서 신명 나게 풀어낸다
2시간전
우리 탈춤에 담긴 풍자와 해학의 몸짓이 안동에서 신명 나게 펼쳐진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비롯한 국내 전통탈춤 17개 단체의 공연을 선보인다. ‘한국의 탈춤’은 2022년 11월 30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됐다. 오랜 세월 이어지면서도 공동체의 삶과 시대